풀잎관 3 - 2부 마스터스 오브 로마 2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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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4 오물로 범벅이 되어 사람 그림자로밖에 보이지 않는 아퀼리우스가 이 고통을 연출한 당사자 앞으로 이끌려왔다. 페르가몬의 아고라 한가운데 놓인 호사스러운 단상 위 황금 옥좌에 당당히 앉은 왕이 그를 지그시 내려다보았다. 비티니아군을 철수시키길 거절한 자, 스스로 영토을 지키게 해달라는 왕의 청을 거절한 자, 로마 원로원과 인민에게 직접 항의하겠다는 뜻을 보내자 그마저도 거절한 자였다. 구부정하게 썩을 내를 풀풀 풍기는 아퀼리우스를 바라본 순간 폰토스의 미트리다테스 왕은 로마에 대해 품었던 마지막 한줌의 두려움마저 던져버렸다.

 

 

소크라테스 왕은 즉시 왕위를 잃고 폰토스로 물러났고 니코메데스 왕이 권자를 되찾으면서 아리오바르자네스도 자신의 왕국 카파도키아로 돌아가라는 명령을 받았고 이런 상태에서 로마는 아직 건재했습니다. 로마 속주인 마케도니아는 북방 야만족 지역과 맞닿은 1600여 킬로미터 경계선을 어렵사리 지켜내고 있었고 그쪽 지대에 문제를 일으키자, 로마의 관심이 그쪽으로 쏠리면 베시족, 스코드디스키족, 모이시아와 트라키아의 다른 부족들은 예전부터 로마에 증오의 씨앗을 품고 있었습니다. 풀잎관을 차지해 로마를 통치하는 술라와 귄투스 폼페이우스 루푸스가 집정한 해 4월 로마는 갈라티아와 폰토스를 침공하면서 로마의 역사 <풀잎관> 3권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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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 동물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지음, 신수진 옮김 / 비룡소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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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에서 실종된 90대 치매 할머니를 40시간이나 옆에서 지켜 할머니의 생명을 구한 유기견 백구가 119 구조견이 됐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교육을 받지 않은 일반 개가 구조견이 된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사전>에는 백구처럼 특별한 동물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팀은 책, 토픽, 뉴스, 신문 등을 샅샅이 뒤져 모두가 놀랄 만한 300가지 사실을 생생하고 재미있는 사진과 함께 100퍼센트 검증을 거쳐 깐깐하게 선별했다고 합니다.

 

 

어떤 동물은 사람처럼 도구를 쓰기도 합니다. 코뿔바다오리는 가려울 때 막대기로 가슴과 등을 긁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어느 과학자는 벽에 찰싹 달라붙는 도마뱀붙이의 발을 연구하여 초강력 테이프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돼지는 지능이 얼마나 될까요? 돼지가 비디오 게임을 배울 수 있다고요? 개는 냄새로 암에 걸린 사람을 찾아낼 수 있대요! 올빼미와 도마뱀붙이를 연구하여 만들어진 과학 기술은 무엇일까요? 책을 뚫고 나올 것 같은 생생한 동물 사진과 함께 300가지 동물 정보를 익히며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는 동물백과사전입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새롭게 만든 신개념 과학 사전 동물, 공룡, 우리 몸에 대한 300가지 놀라운 과학 상식 커다란 사진과 그림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그래플 서평단에서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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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끝내는 대화의 기술 - 일, 사랑, 관계를 기적처럼 바꾸는 말하기 비법
리상룽 지음, 정영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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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 말하기의 비밀 < 1시간에 끝내는 대화의 기술> 사회생활에서 말하기, 대화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말하기로 인생의 성공을 이룬 표본입니다. 중국중앙방송(CCTV) 주최 영어 말하기대회에 참가하여 3위에 입상하고, 다시 베이징에서 열린 말하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그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1시간에 끝내는 대화의 기술>에는 인간관계, 직장내소통, 정확한 의사전달, 스토리텔링과 갈등해소 4가지 틀로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한 책입니다.

 

 

p.66 대화가 잘 안 될 때는 상대를 탓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대하는 일방적으로 하는 연설이 아니다. 소통의 도구이고 관계 형성의 과정이다. 말을 잘하니까 대화도 유려하게 이끌 거라고 단정 해서는 안된다. 대화는 상호작용이 중요하다.

 

 

p,190 제리 와이즈먼은 문답의 목적을 통제라고 했다. 대답의 내용보다 자신 있고 당당한 모습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대답의 내용은 성실하고 솔직하면 된다. 모르는 문제에 대해서는 더 연구해보겠다든지 생각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하면 된다. 질문에 아는 척 거짓말은 하지 말자. 관객이 이를 눈치채면 어떤 기술을 써도 그들 마음을 돌이킬 수 없다,

 

 

p.254 서두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담으면 된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서두에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소설은 <백 년의 고독>과 같은 유형이다. 많은 독자가 이 소설이 시작조차 못 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는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가 마술적 사실주의 소설가이기 때문이다. 마술적 사실주의는 현실을 마술적으로 묘사한다는 이야기다. 하나의 문학 기법으로 현실 세계에 적용하기 어려운 문학적 서사를 말한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유명해진 마술적 사실주의는 사회의 부정을 파헤치고 암울한 현실을 비판한다 이런 의식으로 쓰인 이 책의 서두를 감상해 보자.“많은 세월이 지나 뒤, 총살형 집행 대원들 앞에 선 아우렐리아노 부엔디아 대령은 아버지에게 이끌려 얼음 구경 갔던 먼 옛날 오후를 떠올렸다.”

 

저자는 갈등을 마주했을 때 먼저 두려워하지 말고 갈등은 엉킨 실타래와 같기 때문에 풀고 싶다면 먼저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갈등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갈등의 시작점을 찾는 데 집중하라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상대의 말을 전심으로 듣고 경청할 필요가 있다. “관계는 말하기에 달려 있다일과 사람의 관계가 술술 풀리는 구체적인 말하기 수업에 관한 책입니다. 현대 생활에서 말하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말하기 기술은 한 사람의 능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하는 윤활유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직장, 가정, 친구와의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책에 비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그래플 서평단에서 지원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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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로 숨 쉬는 법 - 철학자 김진영의 아도르노 강의
김진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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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로 숨 쉬는 법 8

 

p.648 죽음이 삶의 역속이라고 믿었던 태고 시대에 죽은 사람은 산 사람에게 질투와 마음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계몽의 시대에도 죽은 자에 대한 미움과 질투가 사라진 건 아니다.

 

 

아도르노는 죽은 자들과 산 자들 사이에 정의로운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단 하나의 영역에서만 가능하다고 얘기합니다. 헐벗은 죽음에 대한 공포 안에서만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롤랑 바르트는 사회는 무슨 방식을 쓰든지 슬픔을 관리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실 마음껏 슬퍼할 자유도 없고 슬픔에 대한 관리 통제가 우리의 사회적인 삶이나 자의식에 이미 시스템화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과거에 머물고 과거를 이야기 하는 사람은 우리 사회에서는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사회는 그가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현재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사회에 하나의 포지션을 얻으려면 현재 사회가 요구하는 것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상처로 숨 쉬는 법>은 죽음 앞에서 바라본 삶의 단상을 기록한 인문학 에세이<아침의 피아노>와 이별에 대해 미학적으로 접근했던 <이별의 푸가>, 사회에 대한 통찰과 시선을 담은 <낯선 기억들>에 이은 철학자 김진영작가 컬렉션의 네 번째 책입니다. 인문학 교육 사이트인 아트앤스터디에서 진행되었던 김진영 선생의 아도르노 강의를 녹취하고 풀어 정리한 귀한 책이었습니다. <상처로 숨 쉬는 법>에서 선생은 아도르노의 철학을 매개로 하여 한국 사회의 여러 모습을 고찰하며 삶과 철학, 그리고 문학 이야기를 통해 평범한 우리의 일상을 사유해 냈습니다. 막상 책을 덮으니 좀 허탈한 느낌이 드네요. 우리는 상처를 덮으려고만 애쓰지 말고 상처를 통해 숨을 쉬어야 한다는 높은 성찰에 이르는 것이 작가의 뜻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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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관 2 - 2부 마스터스 오브 로마 2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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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에서 집필까지 30여년, 500년 공화정 붕괴의 길목, 탐욕과 공포로 운명이 바뀐 도시국가의 최후 제3의 건국자 마리우스와 위험한 실력자 술라의 목숨을 건 투쟁 <마스터스 오브 로마 > 시리즈 2부 기다리던 <풀잎관>2권의 장대한 막이 올랐습니다. 드루수스가 호민과 선거일 아침이 되어서야 출마를 선언했고 스카우루스와 크라수스 오라토르도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투표자들은 2천 명 정도 나왔고 투표율이 낮고 조용한 선거가 치러졌으며 투표를 마친 후에는 민회장의 위쪽 층계들을 따라 걸어 로스트라 연단의 양끝을 통해 투표장 밖으로 나가며 개표가 끝날 때까지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로마눔의 낮은 구역에서 수다를 떨거나 간식을 먹고 민회의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운 채 긴 과정이 끝나는 걸 기다리게 됩니다. 마침내 드루수스는 신임 호민관의 대표가 되었고 기분 좋은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필리푸스는 차석 집정관으로 섹스투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수석 집정관으로 카이피오는 법무관으로 정해졌습니다

 

 

p.46 “우리 가운데에 악이 있습니다. 엄청난 악, 우리가 자초한 악입니다. 그 악은 우리가 만들었으니까요! 너무나 자주 그렇듯, 존경할 만하고 선하며 적절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피케눔 출신의 수도 담당 법무관 퀸투스 폼페이우스 루푸스의 재판소에 나타난 켄소리누스는 로마를 배신하고 파르티아인들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술라를 반역 법정에 기소해 달라는 요구를 합니다. 그리고 술라2세 아들의 입술은 열병 포진으로 뒤덮였고 혀는 백태가 끼고 거무스름했고 목소리는 점점 약해지고 술라는 떠나지 않고 아픔 아들의 마지막을 지킵니다. 술라는 멀쩡한 사람처럼 조의를 받아들이고 반역 법정에 나가 재판을 받을 준비를 하는군요. 술라가 아트리움에서 기다리고 있던 마리우스와 동행을 하게 되는데 어떤 이상한 힘인 술라에게 젊을 때의 아름다움을 고스란이 돌려주듯 그에게서는 빛이 났으며 그을 본 사람들이 깜작 놀라 숨이 막혔다고 합니다. 술라를 기소한 켄소리누스는 법정에 나타나지 않았고 법정은 해산되었습니다.

 

반역자! 로마 인민 여러분, 여러분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소유물을 넘기려고 하는 사람의 명령을 들을 겁니까?” 카이피오와 드루수스가 한바탕 말싸움이 일어났습니다. 우리의 시민권을 이 반도에 사는 모든 더러운 이탈리아인들에게 벼룩에 물리는 삼니움족 양치기들에게, 덜떨어진 피케눔의 시골뜨기에게 나눠주려고 동분서주하고 있는 드루수스는 반역자라고 카이피오가 울부짖으며 원로원에 모인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불법적으로 소집된 회의가 더 이상 진행되지 못하도록 거부권을 행사하고 정식 해산을 요청했습니다. 팽팽히 맞서는 둘을 누군가 제지할 사람이 필요해 보입니다.

 

 

 

p.162 드루수스는 나만큼의 힘도, 자신이 옳다는 확고한 믿음도 없다. 그는 지나치게 공정하고 지나치게 이성적인데다 양쪽을 다 헤아리려는 성향이 지나치게 강하다. 사람들은 그를 죽일 것이다. 신체적이고, 아니면 정신적으로라도, 어째서 나는 필리푸스가 이토록 위험한 자임을 알지 못했을까? 어째서 나는 그가 이토록 똑똑하다는 걸 알지 못했을까?

 

 

필리푸스는 원로원에서 리비우스 드루수스의 친구와 적을 나의 친구와 적으로 삼겠다고 맹세하고 나의 목숨과 자식들, 나의 부모, 나의 재산을 희생해서라고 마르쿠스 리비우스 드루수스 및 이 맹세를 하는 모든 이들의 안녕과 이익을 위해 행동하겠다고 맹세합니다. 마리우스는 필리푸스의 야심에 경계심을 갖았지만 이 세상엔 필리푸스가 두려워 하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가이우스 마리우스였습니다. 필리푸스의 독주를 누가 멈추게 할지 점점 흥미로워집니다,

 

p.189 마리우스 리비우스 드루수스의 죽음으로 인해, 이탈리아인들이 평화적인 방법으론 참정권을 획들할 수 있다는 희망은 완전히 사라졌다.

 

고통으로 눈이 반쯤 멀어버린 드루수스는 정원을 둘러보며 문지기가 사람들을 거리로 내보낼 때 까지 지켜본 다음 서재로 가기 위해 몸을 돌릴 때 암살시도가 있었습니다. 그의 오른쪽 다리 아리에서 피가 흘러 내렸고 스카우루스와 다른 동료들이 달려 나왔을 때는 이미 상황은 종결되었고 사타구니 위쪽에 튀어나온 칼자루가 보였습니다. 상황을 주도한 것은 스카우루스가 아닌 마리우스였습니다. 혈관, 신경, 방광,대장까지 손쓸 수 없을 지경으로 손상을 받았고 죽을 수 있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바리우스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네요.

 

p.229 인간의 모든 행동을 규제하는 법이 있듯이, 전쟁에도 법도가 있어요. 로마인들은 이제 사전 경고를 못 받았다는 말을 하지 못할 겁니다.

 

 

동향 파악을 위해 정찰을 나갔던 갈바는 6주간이나 감금되어 돌아왔고 갈바는 자신의 모험담이 그리 고무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인식하며 침울하게 그간의 일을 원로원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삼니움족들은 성문을 잠그고 마을을 완전히 장악했고 모든 로마인과 라티움인은 자택에서 감금상태라는 것이고 갈바는 삼니움족 상인으로 변장하고 추격을 따돌려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스카토는 그가 가진 모든 것과 마르사족 병사 2천명의 시신을 남겨두고 산으로 도주했고 전쟁은 완전한 참패였습니다. 전사가 수를 따졌을 때 이탈리아군이 월등히 적었기 때문에 수개월동안에 걸쳐 모병과 훈련은 허사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루푸스와 메살라의 시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탈리아인들이 막강한 상대임을 로마 사람들은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p.547 오늘은 나의 날이다. 수많은 군중이 풀잎관을 향해 감탄의 한숨을 내쉬고 웅성거리는 모습을 보며 술라는 생각했다. 난생처음으로 지금 내게는 경쟁자도 동료도 없어. 나는 수석 집정관이고 이탈이아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고, 풀잎관까지 쓰고 있어. 지금의 나는 오아보다 더 위대해.

 

 

예상대로 술라가 승리의 풀잎관을 쓰고 인생 최대에 기쁨에 만킥해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

사람들이 열렬히 그를 환호했습니다. 그 순간 관중의 시선을 훔쳐간 인물은 병세가 많이 호전된 가이우스 마리우스와 옆에는 소년 마리우스가 있었습니다. 가이우스 마리우스, 전투의 천재 가이우스 마리우스, 영웅 가이우스 마리우스 관중들은 환희의 비명을 내지르며 아직 건재한 마리우스를 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술라는 속으로 생각합니다. 오늘은 나의 날이었는데 그것을 망친 가이우스 마리우스를 파멸시켜 명성에 먹칠을 할 것이라며 끔찍한 하루를 보냅니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도 행복하지 않는 술라의 행보는 3권에서 기대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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