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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카페
프란세스크 미랄례스.카레 산토스 지음, 권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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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최고의 곳은 지금 여기입니다.



주옥같은 문장들이 감성을 치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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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해도 괜찮다 - 15명의 공부달인에게 배우는 행복해지는 공부법
김미영 지음 / 푸른지식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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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는 향후 40~50대까지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와 지식을 축적할 필요가 있습니다.
용기 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답니다.
돌파구가 보이지 않을 때는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하는 게 더 낫습니다. 생계때문에 지겨운 일상을 이어나가봤자 남는 건 스트레스와 피로뿐입니다. 가끔은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이 최선의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지금 시작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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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며 산다는 것 - 산만한 세상에서 깊이 있게 사는 법
P. M. 포르니 지음, 임현경 옮김 / 21세기북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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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서울도서관 봉사활동을 마치고 빌려 온 책이예요.

 

방학을 맞이하야.. 즐거워야하는 시간인데 여러가지 생각들로 무거운 머리를 이고지고있는 상황에 제목에 끌려 읽게 되었습니다.

 

생각하며 산다는 것. 좋은데.. 생각이 너무 많으면 청승을 떨게 되기도 하고.ㅋ 주저하는 일도 많아지죠.

 

 

 

가치있는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방법, 마음가짐에 대해 말해주고 있답니다.

 

생각하되 좋은 생각만 하자는 거죠~^^

 

 

 

이런 자기계발서들은 어떤 면에서는 너무 당연한 말만 하는 것 같아서(도덕책같은 이야기요ㅋㅋ) 자주 읽는 편은 아닌데요

 

그래도 답은 책속에 있다는 생각에 머리가 복잡하거나 갈피를 못잡겠으면 찾게 되네요.

 

 

 

책 속에서 좋은 부분들은 사진을 찍어 보관하는데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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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백석 - 문학동네 글과 길 2
김자야 지음 / 문학동네 / 199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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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봉사활동가서.....

 

자투리 시간에 그동안 읽고 싶었는데 근처 도서관에서 구하기 힘들었던 책을 읽었습니다.

 

백석 시인을 오래전부터 좋아했었는데요... 그분의 연인! 김자야(김진향)선생님께서 쓰신 책이예요.

 

내 사랑 백석.

 

시인 백석님의 시인으로서의 얘기보다..

 

백석 선생님 26세. 김자야선생님 22세에 만나 3년간 우여곡절을 겪으며 열정적으로 사랑하신 이야기랍니다.

 

 

 

우리 모두 스무살 초반에 겪었을 만한 열정적인 풋사랑이 생각나기도 하고

 

시대를 잘못 만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야기는 한편의 드라마같기도 했습니다.

 

 

 

슬픈 소설같은 이 사랑이 실화라는 것이.

 

시가 천억대의 대원각부지와 건물을 법정스님께 시주하시면서 그 터에 절을 세워달라 하셨던 김자야선생님.

 

그 절이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길상사랍니다.

 

천억대의 재산이 아깝지 않았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 재산은 백석시인의 시 한줄 값어치도 안 된다 하셨던 분.

 

 

 

책을 덮고 그분들의 인생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 두분도 시대를 잘못타고 태어나신게.. 참 한스러우셨을것 같아요.

 

격변의 시대에 인생을 빼앗겼던 그 시절 그분들.

 

 

 

어쩌면. 지금도 우리는 그 시대에 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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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문 - 2010년 제34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박민규 외 지음 / 문학사상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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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이 박민규라는 문자를 받고

알라딘에서 급!!!!!!!!!! 구매!

 

역시 박민규.

그의 가능성.은 정말 대단하다.

 

죽음과 삶이 교차하는 문에서

아침의 희망을 갖는.

단편 역시 감탄스러웠지만

그의 수상 소감. 또한. 멋졌다.

 

이 외 통조림공장도 인상깊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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