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책사진을 보고 짧은 글을 읽을때마다친구의 얼굴이 아른거렸다..사랑도 우정도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마술같다..
사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한 책이다사진은 말을 한다 느낌이 있다사진 외에는 어떤 글도 쓰여 있지 않지만쉽게 페이지가 넘어 가지 않는다보고 또 봐도보고 싶고 보게 되는 책사랑의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책
카피라이터와 사진작가의 만남!사진은 말을 한다는 것을 느낀 두번째의 책머리를 식히고 가슴을 데울수 있었다..
어둠의 저편소름끼칠 정도의 솔직한 문체!그의 소설은 외롭고 어두운 면을 많이 보이지만책을 읽는동안 혼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좋다..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느끼는 사람이 적어도 하나는 있다는 생각에..
별 다섯후회는 언제나 늦다.준비하고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