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저편소름끼칠 정도의 솔직한 문체!그의 소설은 외롭고 어두운 면을 많이 보이지만책을 읽는동안 혼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좋다..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느끼는 사람이 적어도 하나는 있다는 생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