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정희진 읽기가장 맘에 드는 평화의 정의!!
평화는 상태가 아니라 관계다. 아프고, 슬프고, 외롭고, ‘버림받은‘ 사람들이 서로를 알아보는 순간의 위로, 나는 그런 평화를 기원하고 믿는다. 이것이 우리에게 허락된 유일한 평화다. - P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