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슬픔 시리즈다.
혹시 더 도움이 될까 해서 사진까지 다 찍어봤으나,
그럼 뭐에 초점을 맞추면 될지 내 속에서도 의문이.

그냥 슬픔을 지켜볼 수 있으면 그걸로 족한 거 같다.
저런 경우엔 너무 슬픈거 맞지 않나?
(오늘은 나도 용납이 안되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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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3-27 22:5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어제 문장이랑 비슷한거 같지만, 이 문장이 훨씬 와닿고 슬프네요 ㅜㅜ

붕붕툐툐 2021-03-28 22:41   좋아요 2 | URL
그쵸? 그림 때문인가? 어제 초딩님이 사전 찾아서 댓글 남겨주신 거에 의하면 grief는 죽음으로 인한 슬픔에 많이 쓰이는 표현인가 보더라구요..ㅠㅠ

청아 2021-03-27 23:1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용납이,납뜩이 안됩니다요. 쓰러진 아이넘 가여워요. ㅠㅜ초점을 그럼 어디에 맞춘단 말입니까 흙흙🥲

붕붕툐툐 2021-03-28 22:39   좋아요 2 | URL
저도 아이 그림이 너무 맘 아파요~ 역쉬 따뜻한 미미님~

페넬로페 2021-03-27 23:5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슬픔에 대해 너무 극단적인 그림!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요.
슬픔의 종류는 엄청 다양하잖아요^^

붕붕툐툐 2021-03-28 22:38   좋아요 2 | URL
그니까 말입니다. 그림도 글도 뭔 말인지... 이건 쉴드 불가입니다!ㅋㅋ

바람돌이 2021-03-28 01: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음 오늘은 도대체 뭔 말인지.... ㅎㅎ 저 슬픔은 뭐라 해도 극복이 안돼요. 전 다 늙어가는 지금도 고아가 될까봐 무서운데 말이죠. ㅠ.ㅠ

붕붕툐툐 2021-03-28 22:38   좋아요 1 | URL
완전 공감~ 엄마 돌아가시는게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