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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더민주당의 꼴값떠는 것은 개혁 입법 미루면서 강성민주당지지자들 어쩌고 저쩌고 변명하며 그들에게 책임을 묻는
것, 뭐 저런 것들이 있나 싶다. 지금의 민주당을 전국적 지지 정당으로 만든 게 누군데!!!! 강성지지자들 없었다면 민주당은 지역당에 불과할 수도 있었다.

나같은 경우, 남편 만나기 전에는 정치에 대해 잘 몰라 부모님이 누구 뽑으라고 지정해 주면 아무 생각없이 그 사람 뽑았던, 그런 정치 무지랭이라 김대중대통령때도 이회창 뽑았을 정도다. 이십대때는 무조건 현재의 국힘당 사람들을 뽑다가, 강성민주당 지지자인 남편 만나고 5.18민주화 운동의 진실, 박정희 전두환 독재, 무엇보다 조중동의 이념과 선동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나 또한 어느 순간 민주당 강성지지자가 되어 내 주변 사람들 심지어 친정부모님까지 민주당 지지하게 만들 정도인데, 뭐 강성민주자들때문에 개혁 입법을 늦추겠다고??? 걍 정치 그만둬라. 이동형 말대로 정치로 사익 추구하려면 그만 둬.

어느 누가 민주당을 지역당이라 할 수 있나? 국힘이야말로 현재 지역당으로 전락했는데, 민주당을 전국당으로 만든 거 국회의원일까 아니면 민주당 강성지지자들일까?? 민주당 이런 식으로 정치 하면 몰락은 한순간이다. 강성지지자들이 세를 불려주면 당신네들은 당신네 일을 해야지. 암 것도 안하고 개혁의 개자도 일처리 안하면 다음 총선에 뽑히길 바래!!!! 무너지는 건 시간 문제야!

당신네들이 그렇게 애지중지하는 중도는 정치에 관심 없어!


6.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요즘은 회의가 너무 든다. 정말 저 분이 개혁할 의지가 있는 분일까 하는. 사람 뽑아 놓은 거 보면 다들 적폐 세력들, 이낙연 총리는 말할 것도 없고 김명수 대볍원장(이번에 김앤장 변호사들에게 재판부 길을 터주려 했던 입법을 이탄희가 막아낸 거 보면 정말 똥이지 싶다), 지 멋대로 하는 홍남기 기재부 장관, 윤석렬 검찰총장, 김현미 국토부 장관, 유은혜 교육부 장관, 일일히 나열하기가 벅찰 정도로 개혁 의지가 빈약한 사람들로 채워진 정부 각료들, 조국과 추미애가 그렇게 당했을 때 아무런 힘도 보태주지 못했던 최고 권력의 대통령. 정말 그를 신뢰해야 하는지 이제는 자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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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상 참 요지경인 게, 조선일보 출신의 이진동 기자가 만든 신생 언론사인 뉴스버스에서 고발사주 기사가 터질 줄이야, 170석 넘는 민주당이 대한민국 개혁 좀 할 줄 알었더니, 맨날 엄중만 외치다 검찰개혁, 언론 개혁 하나도 안하고 시간만 떼우고 있는 거에 비교 된다. 민주당의 이낙연 박병석 송영길 윤호중 같은 수박들, 다음에는 국회에 발도 들여선 안되는 것들임.

2. 조국이나 추미애가 홀로 당할 때, 나는 이낙연이나 민주당 최고의원들의 태도가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온갖 비리는 다 저지르고 다녀 윤석렬에게 뭔가 잡혀 있어서 그랬던 거였다. 이낙연이 대권 도전, 꿈도 야무지지. 충청에서 이재명이 50프로 넘은 거 봐라, 민주당 유권자들이 그렇게 얼마나 시사 정보에 빠른데, 게다가 진보유투버들의 콘텐츠는 당신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탄탄해서 왠간한 가짜뉴스 퍼뜨리는 레거시를 누를 수 있는 신뢰와 믿음이 있을 정도다.

3. 이낙연이가 가야할 곳은 청와대가 아니고 감옥이다.

4. 십년 전쯤에 이동형의 이이제이를 들은 적 있는데, 그때 하도 까불까불해서 믿음도 안가고 뭐 그런가 보다 했는데(그 때 콘텐츠를 봐야 했는데), 유투브의 이동형 티비 들으면서, 이동형씨 지난 십년간 본인이 쌓아 올린 콘텐츠가 이제 빛을 보는구나 싶다. 재미도 있고 현재의 정치판도 정확하게 짚어되고 무엇보다 정치 컨텐츠가 믿음직해서 그 어떤 유투버보다 신뢰가 간다. 승승장구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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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죽지 않는다의 마지막 장, 저자가 인공 지능 왓슨과 제퍼디게임을 하면서 패배한 문제인데, 에밀리 디킨슨의 시가 출제됐는데, 매력적인 문구. 무슨 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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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고양이 다홍 - 사랑스러운 검은 고양이 다홍이와 초보 집사 박수홍의 단짠단짠 육묘일기
박수홍.박다홍 지음 / 허들링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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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홍아, 잘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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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의 제인스빌 마을에 무슨 일이 생겼는지에 대한 르포다. GM공장이 문을 닫으면서 겪는 한 마을 사람들 이야기인데,,, 끝내 못 읽겠다. 중간 정도 읽다가 밥줄 끊긴 그들 가족들 삶에 감정 이입 돼, 읽기 힘들어 마지막 결론은 모두 다 잘 되었길, 하는 내 희망으로 끝내련다.

예전에 기업이 뭔가 잘 못 하면 불매 운동 해야지 했는데, 자본주의삶에 익숙해진 나는 기업이 망하면 기업에 딸린 식구들이 먼저 생각나,불매보다 중대재해처벌법 강화에 더 방점을 찍는다.

올해초 국회는 허접한 기업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을 통과 시켰고, 그 법안이 이낙연같은 국회의원들에 의해 누더기 법안이 되었지만, 시간이 가면 더 강화될 거라 믿어본다. 경영진이 직원들보다 더 처벌받는 세상이 되길, 제인스빌처럼 윗대가리의 결정으로 한 마을이 한순간에 황무지화 되는 삶이 없기를 바래본다.

이게 벌써 10년전 리포트인데, 지금 그들은 어찌 살고 있을까?

(생각해보니 우리에겐 군산이 있구나, 군산도 GM떠나면서 지역경제가 초토화 되었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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