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똑!
넘 뜸하세요. 별 일 없는 거죠^^
잘 다녀왔어요. 뒷꿈치가 아프도록 많이 걸어나니고 잠도 못잤어요. 이제서야 잠이 솔솔~ 몰려드네요.^^ 서점은 못갔어요. 에도 도쿄 박물관에 한시간 일찍 도착해서 근처 돌다가 발견한 북오프에 잠깐 들어갔더니 그림책은 아~~~~~~~~~~주 쬐끔이더라구요. 그래도 알짜로 3권 건졌어요. 쓰치다 노부코, 이모토 요코, 하야시 아키고의 그림책인데 아주 착한 가격, 3권에 만원쯤에 샀어요. 대박~~!ㅎㅎ
새로 나온 이병률 시집 <찬란>의 첫 시가 '기억의 집' 이에요. ^^
기억을 끌어다 놓았으니 산이 되겠지
바위산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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