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원리 - 스마트버전
차동엽 지음, 김복태 그림 / 동이(위즈앤비즈) / 200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스마트 버전 무지개 원리는 무지개 원리의 업그레이드판이다. 한창 인기를 끌었던 무지개 원리에서 좀 더 작아진 책의 크기지만 알짜배기는 넣으면서 무지개 원리의 축소판으로 이름을 붙혔다. 차동엽 신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긍정적인 말들이 여기 책에 녹아 있으면서 항상 감사하고 항상 배려하고 그리고 유다인의 '셰마 이스라엘'을 다시 한번 상기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몇달전 무지개 원리를 보고 요즘 나오는 책들을 보면서 행복에 이르는 길과 성공에 이르는 길에는 똑같이 '자성예언'이라는 말이 따른다는 걸 느낀다. 어떤 종교를 떠나서 내가 나에게 믿는 만큼 간절히 기도하면,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신비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된다.

 

무지개 원리가 말하는 일곱가지 실천의 원리

무지개 원리 1.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무지개 원리 2. 지혜의 씨앗을 품어라.

무지개 원리 3. 꿈을 품어라.

무지개 원리 4. 성취를 믿어라.

무지개 원리 5. 말을 다스려라.

무지개 원리 6. 습관을 길들이라.

무지개 원리 7.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소크라테스의 아내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악처'. 소크라테스는 그런 악처를 두고 이렇게 말한다. "천둥이 친 다음에는 큰비가 내리는 법이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그 힘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주고 있다. 사람의 몸은 생각하는 대로 반응한다고 한다. 좋은 감정을 가지면 좋은 씨앗이 열릴테고 나쁜 감정을 가지면 나쁜 씨앗이 열려 몸의 건강을 해칠수도 있다는 말이다. 항상 이 감정 변화를 다스릴 마음의 준비가 문제인 것 같다. 항상 긍정의 나무를 심고 싶은데 막상 현실에 부딪히면 짧은 몇초 사이에 그 긍정의 벽은 허물어지고 마니까.

 

사람사는 세상엔 생각하기 나름,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안될 것 같으면서도 '되네'라는 말이 나오는 걸 보면 우린 분명 변화를 가져야 할  가치있는 삶을 살아야 할 이유를 가지고 있다. 책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은 모두가 행복에 이르는 길을 희미하게 나마 보여주면서 어떤 생각, 어떤 사고를 가져야 하는지를 짚어주고 있다. '차돌'이란 별명까지 가진 차 신부의 거침없는 설교를 들은 기분이다. 실제로 티비에서 한번 본 적 있는데 어쩜 그리도 말이 술술 흘러나오는지 눈과 귀가 즐거웠던 생각이 난다.

 

책에서 주는 긍정의 물결이 아직도 머릿속에서 꿈틀거리고 있다. 그리고 행복 가이드에서 보여준 짧은 메시지가 내내 여운으로 남는다. 내 마음이 편해지기 위해서라도 받아들여야 할 단어들이 많았고 나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도 필요한 단어들이 많았던 책이었다. 마지막으로 무슨 일이든 감사하라는 말로 책을 마무리했다. 감사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도 모른체 늘 불만만 가지고 살지는 않았는지 이것또한 다시 돌아보고 감사할 일을 찾아야겠다. 감사할 일이 많아지다보면 자연히 행복할 일도 많아지는게 아닐까 싶다.

 

이해인 수녀님은 추천의 글에서 이렇게 말한다. .....특히 자녀 교육에 정성이 지극한 젊은 엄마들에게 이 책이 <한국의 탈무드>로 사랑받으리라 기대된다.

 

하는 일마다 잘 되리라.....행복의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운명에 팔자란 없다고 말하는 차동엽 신부. 책에서 전하는 지혜의 씨앗을 마음속에 퍼트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책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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