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1년에 단 한 건만 성공해도 월세보다 낫다
이명재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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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시대, 전세난에 집값 상승까지 서민들이 설 땅이 점점 줄어들고 수많은 집 들 가운데 내 집 장만이라는 것은 그저 원대하고 먼 꿈만 같은 시대이다. 이럴수록 재테크라는 것을 통해 재산을 불러야 하는데 돈이 돈을 모아온다고 가진 것이 없는 이상 재테크 역시 남의 일이 되어 버린다.

공인중개사이자 실제 부동산 매매사업자인 저자의 경매이야기로 생소한 분야인 경매에 대해 알아본다.




경매의 최대 장점은 100만 원의 투자만으로도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경매로 1년에 천만원에서 이천만원을 투자하면 월세수입보다 나은 수입이 생긴다고 한다. 책 속에는 다양한 입찰 스토리가 등장한다. 170만원 투자하고 600%의 수익을 얻은 이야기, 500만 원으로 연 45%의 수익 상가 보유하기, 550만원으로 연 200%의 수익을 낸 이야기 등을 보며, 정말 적은 돈으로 큰 수익을 얻은 것에 대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이것은 운이 좋았다거나 좋은 정보로 인해 얻은 결과만은 아니다. 수없이 공부하고 발품 팔고 조사한 노력이 쌓여 경매를 할 수 있게 하였고, 노하우가 생겨났고 그 시너지가 합쳐져 고수익이라는 결과를 낳은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쉽게 돈을 벌고 싶어한다. 그러나 돈은 결코 쉽게 오지 않는다.

우리가 경매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식이 있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권리분석, 특수물건, 말소기준권리, 주택임대차보호법 등 관심이 없다면 잘 알 수 없는 정보나 지식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왜 이렇게 부동산과 관련된 용어나 법 조항들은 어려운 말로 되어 있을까? 읽으면서도 이해가 되는 듯 안되며 어렵게만 느껴진다.





책에서는 스마트폰의 각종 유용한 앱을 소개하고 있는데 몇 가지 앱을 통해 기초적인 공부를 해야될 것 같다.

부동산과 관련된 사고 팔고를 하다보면 각종 돈계산을 해야 한다. 중개보수료, 취득세, 양도소득세, 실거래가, 투자수익률, 이삿날 등을 쉽게 계산해주는 부동산 계산기는 정말 요긴한 정보였다. 나도 당장 깔아 잘 활용해볼 생각이다.

집값이 오를까? 내릴까? 모두가 궁금해하며 명쾌한 대답을 원하는 질문이다.

저자는 "부동산 경기와 상관없이 가격이 오를 부동산을 매입하라"고 조언한다. 그것이 바로 경매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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