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출판사의 김충원선생님 스케치 노트 시리즈 2권이 곧 출간된다.
1권은 창의력 스케치노트로 각자의 생각과 개성으로 그림을 재미나게 그려보았던 책이었고,
2권은 상상력 스케치노트로 정해진 주제 안에서 나름대로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스토리를 겸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1권으로 아들과 함께 그림그리기를 해보니 너무 재미있어 했고, 2권 체험본을 다시 줬더니 역시나 반응이 좋았다. 책이 출간되기 전 예약판매 이벤트로 진행되는 것도 응모해보면 좋겠다.
어릴 적부터 이런 그림그리기를 놀이처럼 즐겨 해왔는데 커서도 역시 좋아하고 그 덕인지 아이가 또래 아이들보다 좀 더 기발한 상상력을 잘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