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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너지 -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
권선복 지음 / 행복에너지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의 제목만 보고 선택했는데 내용이 내가 예상한 것에서 빗겨갔다.
나는 긍정훈련이라는 부제에서 마인드 컨트롤이나 자기개발, 시간관리, 인생설계 등의 내용을 주로 다루는 책인줄
알았는데, 이 책은 저자 권선복씨의 자서전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책에서는개인의 인생과 영향을 끼쳤던 사람들, 감명깊게 읽은 책, 해왔던 일에 대한 경험들이 사진과 함께 소개가 되고
있다.
그런데 왜 부제에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이라는 표현을 썼을까?
지금까지 읽어온 많은 자기개발서는 자서전과 명백히 구별이 되었는데 이 책은 제목에서 오해를 불러
일으킨다.
하루 5분씩 읽으며 긍정훈련을 하라고 하지만 자서전같은 이야기를 읽으며 훈련을 하는 것은 적어도 나에겐 맞지
않았다.
첵에서 소개된 스티븐 코비의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는 책에서 나온 일화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그것부터 생각하라'라는 의미가 담겨 있었다. 항아리에 큰 돌과 작은 돌을 넣어 채울때
주의해야 할 점은 큰 돌부터 넣어야 한다는 점이다. 우리는 이러한 당연한 진리를 간과하고 살때가 많다.
긍정이란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희망적인 생각과 말, 행동을 하도록 마음을 품는다'라는 사전적 의미가 담겨
있다. 행복에너지가 나오려면 긍정이 바탕이 되어야 하고, 삶을 바라보고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긍정모드로 전환해야만
한다.
인생상담 칼럼니스트 앤 랜더스의 '지헤로운 사람의 시간 활용법'에 대해 생각해보자.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사고는 힘의 근원이 됩니다.
노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놀이는 변함없는 젊음의 비결입니다.
책 읽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독서는 지혜의 원천이 됩니다.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역경에 처했을 때 도움이 됩니다.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삶을 가치 있게 만들어줍니다.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생활에 향기를 더해줍니다.
웃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웃음은 영혼의 음악입니다.
나누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주는 일은 삶을 윤택하게 합니다.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삶에 활력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