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기다려 - 감성 타이포그래피 에세이
박지후 문자그림, 짱아찌 글 / 단한권의책 / 201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이 배달되어 오면서 함께 온 것은 바로 이태리타월 일명 때수건이다.
책 제목이 [때를 기다려], 적절한 시간을 말하는 '때'인줄 알았는데, 이중적인 의미였다.
바로 중어법적 표현! 그러므로 부록으로 온 이태리때타월은
편집자의 센스가 돋보여 미소짓게 만든다.
감성 타이포그래피 에세이라는 다소 긴 부연설명으로
이 책이 소개가 되는데, 문자그림으로 문자안에
그림 또는 그림안에 문자를 보며 재미와 웃음, 깨달음과 철학을 느낄 수 있다.

때를 기다려

차근 차근 때를 기다려
기다림은 일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
불지 않은 때를 미는 것만큼 아픈 건 없거든

 

그림과 그 속의 글, 또는 글 속에 숨은 그림이 절묘하게 뜻을 압축시켜 주고, 
집중하게 만들며
위트까지 느껴진다.

새로운 쟝르의 세계로의 여행이었던 박지후 작가의 [때를 기다려],

우리 모두 각자의 때를 기다리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