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천국을 보았다 두 번째 이야기 ㅣ 나는 천국을 보았다 2
이븐 알렉산더.프톨레미 톰킨스 지음, 이진 옮김 / 김영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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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 알렉산더의 책 [나는 천국을 보았다]는 하나님을 믿는 종교인이건 아닌 사람이건 간에 모두에게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구체적이면서도 불가사이한 상황에서 기적처럼 천국을 경험하고 죽음에서 벗어나 현실세계로 돌아온 의사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천국에 대한 호기심을 가득 불러 넣어주었다. 지독하게 과학적이고 현실적이었던 이든은 본인의 임사체험 이후 환상과 같은 이런 이야기들이 실제하며 그것을 대중에게 알리는 일에 앞장서게 되었다. 그는 첫번째 책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두번째 책인 [나는 천국을 보았다 두번째 이야기]를 통해 전하고 있다. 첫번째 책이 그가 아파서 병원에 누워 있으며 경험했던 천국의 이야기와 퇴원 후 몸이 회복되면서 정리한 내용들을 다룬 것이라면, 이번에 나온 두번째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임사체험과 관련된 일반인들의 경험담과 여러 이론들을 말하고 있다.


'내 이야기는 그 퍼즐의 한 조각이다. 우주와 우주 안에서 움직이는 사랑의 하느님이 우리에게 보내는, 오만한 과학과 오만한 종교의 시대는 이제 끝났다는 암시이며, 과학과 영혼의 좀 더 훌륭한, 좀 더 심오한 영역의 새로운 결합이 마침내 도래했다는 암시이다.'


이든은 고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 신비주의자, 현대 과학자의 다양한 이야기와 이론을 통해 천국의 본질과 실제에 대해 접근한다. 그는 서문을 통해 이 책의 목적이 우리 가슴 속 천국에 대한 기억과 그 기억을 떠올리고, 그곳으로 안내해줄 나만의 지도를 찾도록 돕는 것이라고 밝혔다.

플라톤은 사후세계가 진짜 세계이고, 지상세계는 그 세계를 위한 준비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임사체험은 일반인에게는 생소하면서도 특이하며 믿기 어려운 구석이 많다. 
이븐 알렉산더는 두번째 책을 통해 여러 사람들이 임사체험을 통해 보았던 천국의 이미지를 담아내고 있다. 그들은 사는 곳, 하는 일, 겪은 사건 사고가 다름에도 임사체험 속 비슷한 모습들을 보여준다. 


이든이 말하는 천국은 실제 장소이며 그 속에 사물이 있고, 우리는 결국 우리가 있어야 할 곳으로 가게 되고, 우리가 지닌 사랑의 양에 의해 그곳으로 인도된다는 사실을 설명한다. 여기서 난 '사랑의 양'이란 단어에 초점이 맞춰졌다. 천국의 법정화폐인 사랑이 천국의 본질이라는 것, 새삼스러울것도 없는 진리가 왠지 크게 다가왔다.




'지상의 삶에도 그러한 법칙을 적용하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신성하고 영원한 영적인 존재인 우리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함께 살아가는 존재와 모든 피조물에게 그 사랑을 전파해야한다. 피조물에 대한 창조자의 조건없는 사랑의 전달자로서 봉사하고,연민과 용서를 보여줌으로써 우리는 물질세계의 모든 단계에 무한한 치유의 에너지를 불러넣을 수 있다.'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는 그의 이야기를 [나는 천국을 보았다 두번째 이야기]에서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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