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보와 줌보의 이상한 겨울 - 사라진 봄을 찾아라
야콥 마르틴 스트리드 글.그림, 손화수 옮김 / 현암주니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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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귀여워 인상적이었던 <밈보와 줌보의 이상한 겨울>은 겉표지의 주인공들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 금방 펼쳐 읽게 되었어요.


 


주인공 귀여운 코끼리 밈보는 봄이 와야 할 시기에 눈이 와 깜짝 놀라 집 안으로 들

어가는 모습입니다. 이 책은 그림 위주의 동화책으로 글도 보고 그림도 보는 재미가 

있어요~^^



 

 





상상초월의 눈! 어찌하여 이렇게 많이 쌓이게 된 것일까요?

그리고 저 황금색 기계는 대체 무엇일까요?

남자인 저는 개인적으로 움직이는 집이나 여러가지 톱니바퀴와 각종 기계들이  

멋졌던 것 같네요.ㅎㅎ



 







강한 추위로 떨고 있을 동물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밈보 일행은 움직이는 집을 타고

숲속을 찾아 다닙니다.


 

 

"지금은 우리와 함께 있으니 외로워 할 필요 없어. 이렇게 춥고 이상한 겨울에 서로를 따스하게 보듬어 줄 수 있는 친구가 있으니 얼마나 좋아?"

<밈보와 줌보의 이상한 겨울> 중


사랑스런 밈보와 줌보의 이야기를 보고 싶으신가요? 

자녀의 창의력을 향상 시켜주고 싶으신가요? 

어른이 봐도 재미있을 이 책, 읽어보는게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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