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과학이 많이 어려워 많은 학생들이 선행을 하는데요. 과고를 준비하는 아이들 이외에도 일반고나 자사고, 특목고를 가려고
계획하는 아이들도 예습을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그만큼 과학이 쉽지 않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제가 아이가 공부하는 것을 봐도 초등학교 과학에서 중학교 과학이 갑자기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것이 사실인데요.
그렇지만 학교 수업을 충실히 받고 시험대비를 꼼꼼히 하면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라는 것을 중학교 3년동안 경험해보니
알겠더라구요.
매번 시험때마다 투탑과 다른 출판사 문제집 두 권으로 과학 시험대비를 하는데요.
투탑으로 공부한 것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이번 중학교 3학년 1학기 중간고사는 전기와 관련된 단원이라 여자 아이들에겐
이해하기 쉽지 않은 단원이라
아이도 공부하며 많이 힘들어 했어요.
학교에서 배운 내용과 선생님이 나눠진 프린트를 열심히 공부하고,
최종적으로 문제집을 통해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모르는 내용을 점검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투탑 집중완성 과학은 개념정리가 꼼꼼하게 잘 되어 있어요.
개념을 밑줄 그어가며 다시한번 복습한다는 차원으로 열심히 머리속에 넣구요.

문제를 풀며 시험을 준비합니다.

개념정리를 보다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따로 별표와 같은 표시로 해놓고 선생님께
여쭤 봅니다.

교과서와 문제집은 구성이 달라서 같은 내용이라도 새롭게 느껴지기도 하고, 빼먹은
개념이 눈에 보이기도 하니 함께 공부하면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좋습니다.

문제를 풀다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옆에 그것에 대한 개념을 써보고 시험문제
유형도 파악해봅니다.
서술형 문제는 답을 적는 과정에서 단계별로 키워드를 빼먹지 않고 쓰는 훈련을 합니다.
이번에 투탑 집중완성 과학으로 공부를 하면서 어려운 과학 단원을 잘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