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학교 영어 내신은 시험만 잘본다고 점수가
잘 나오지 않지요.
수행평가와 듣기평가도 지필고사만큼 중요하기에
어느 것 하나 소홀할 수 없는데요.
집에서 듣기평가를 공부할 수 있는 디딤돌
중학생을 위한 [영어듣기 모의고사20]은 중학교 1학년때부터 줄곳 써왔던 교재랍니다.
이제 중3이 되는 우리집 1호는 세 권의
영어듣기 모의고사 20을 풀어보내요.
학년별 시리즈로 구성된 [중학생을 위한
영어듣기 모의고사 20]은 듣기평가 시험을 위한 대비교재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실제로 교육청 듣기 시험을 100% 완벽하게
재현해서 20회 듣기 평가를 꾸준히 풀면 시험 대비로 아주 좋아요.
중학교 영어 듣기평가 시험은 전국 15개
시도 교육청 공동 주관 영어듣기시험을 완벽 분석해서 교육과정이 제시하는 의사소통기능을 반영하고 실전보다 30프로 더 길게 지문을 만들고 30프로
더 빠르게 녹음해서 이 교재로 공부하고 시험을 보면 실제 시험이 더 쉽게 느껴진답니다. 또 실제 시험과 같이 영국식 발음을 25프로나 반영해서
원어민의 대화를 듣고 있으면 영국식 발음에 노출이 된답니다.
교재의 구성을 살펴보면,
20문제씩 되어있는 문제를 20회 풀 수
있구요. 총 푸는 문제가 400문제가 된답니다.
모의고사는 실전 모의고사 한 회분을 푸는
형식인데 어려운 고난도 문제가 3문제가 제시가 됩니다.

고난도 문제에는 표시가 되어 있어 '아,
이문제가 고난도 문제구나' 알 수 있죠.

1회 듣기 모의고사를 풀고 나면 바로 다음
페이지에 문제 유형과 문제푸는 비법, 받아쓰기, 중요 표현 등을 익히고 다시 문제를 풀 수 있는 코너가 나옵니다. 이 부분을 제대로 공부하면
정말 실력이 쌓일 수 있답니다.

상황별과 유형별로 표현 학습을 배워 듣기와
말하기 모두 공부하기 좋은데요. 문제에 제시되는 표현만 잘 외워도 회화에 상당한 발전을 줄 수 있어요.
쉬운 문제와 고난도 문제가 섞여 있어 쉬운
듯 어렵기도 한 느낌이 들지요.

책 뒷부분에는 영어듣기 모의고사 단어와
문장만 모아 놓은 코너가 있는데요.
실전 모의고사 1회부터 20회까지 나온
문장과 단어들이 잘 정리가 되어 있어 회별 학습을 끝내고 외워도 좋아요. 복습의 차원으로 다시 보고 외우면 좋습니다.
숙어, 단어, 문장 등이 골고루 나와
있습니다.
답지에는 대화별 스크립트가 수록되어 있어
내가 못 듣거나 잘못 들은 내용을 다시 확인해볼 수 있어요. 유독 잘 안들리는 단어나 귀에 캐치가 안되는 단어등이 있거든요. 그런 것들은
스크립트를 보면서 큰소리로 따라 읽기를 여러 번 반복하면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답니다.
이제 봄방학도 끝이 나고 3월 새학기가
시작이 되는 시기인데요.
앞으로 볼 듣기평가 시험 대비를 해 놓으니
마음에 여유가 생기네요.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에게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