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범스 무비 스토리북 구스범스
R. L. 스타인 지음, 이원경 옮김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구스범스 무비 스토리북



 

 


스범스(Goosebumps)는 어린이 공포 소설 시리즈이다. 저자는 R.L. 스타인이다. 이 책의 시리즈는 처음으로 미국 스콜라스틱에서 출판되어 현재까지 사랑을 꾸준하게 받고 있는 책이다. 구스범스는 무서운 상황에 관여되는 허구의 아이들과 함께 반-동질적인 플롯 구조를 가진 이야기 모음인데,  시리즈의 테마는 공포, 유머와 초자연적 현상이다. 그리고 현재 62권의 도서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1992년부터 1997 '구스범스'로 출간되었다.

그런~데!

이 베스트 셀러 구스범스가 영화로 나온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

그 영화의 내용을 [구스범스 무비 스토리북]에 담았다.


영화 '구스범스'의 내용은 우연히 R.L. 스타인의 집에 들어간 이웃집으로 이사온 잭이 거기서 구스범스 원고를 보게 되고, 실수로 자물쇠로 잠겨진 책을 펼쳐 안에 잠들어 있던 괴물들을 깨우고 만다. 책 속에 등장하는 괴물들은 자물쇠라는 수단으로 잠겨져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었는데 그 자물쇠가 열리게 되면 그 괴물들이 현실로 등장하여 사람들을 죽이고 만다.

이 괴물들을 다시 책 속으로 넣어야 하는 몫은 R.L.스타인과 그의 딸과 친구들!

그들은 어떻게 세상을 어지럽힐 괴물들을 책 속에 다시 넣을 수 있을까?

일단 구스범스 시리즈에 나오는 모든 괴물들이 나온다니 아직 읽어보지 못해 만나지 못햇던 괴물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뻤고, 다음에는 아직 출간되지 않은 인물 대왕 사마귀와 삐에로에 대해서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책의 뒷부분에는 영화의 여러 장면들이 컬러사진으로 실려 있다. 이 책을 읽고 영화를 보면 더 좋을 것 같다.

구스범스는 정말 모험이 가득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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