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의 충격 - 심리학의 종말
이일용 지음 / 글드림 / 2014년 11월
평점 :
품절


지능의 충격

부제 : 심리학의 종말





 



묵직한 내용의 책이다. 부제가 더 의미심장한 책이다. 심리학과 지능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리고 그동안 우리가 지능에 대해 가졌던 오해와 편견에서 해방시킬 수 있는 이론들이 등장한다.


서문에서 저자는 '지능'은 무서운 개념이라고 밝힌다.

지능은 알아야 할 개념이면서도 어려운 개념이기에 책을 통해 저자가 정의하고 연구한 지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지능이란 심리학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IQ가 아니며 똑똑함이라는 것도 아닌 '욕구 창출 능력'이라는 개념으로 정의한다.

여지껏 알고 있었던 것과는 너무 다르기에 이 책을 읽으며 많이 혼란스러웠다.  저자가 정리한 내용들을 읽다 보면  그럴 듯한 면도 있지만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것들과 배치해보면 상당히 다른 부분이라는 것이 새롭기도 하다. 재능과 지능을 구별해야 한다는 것도 눈여겨 볼만 하다.


저자가 바로잡고자 하는 지능의 이론에 대해 살펴 보면,

뇌가 커졌기 때문에 지능이 진화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뇌의 크기가 아닌 뇌의 분리된 정도를 의미한다고 한다.

지능은 퍼즐 문제를 푸는 능력이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지능모임을 자진 해산하라는 작가의 당부도 잊지 않는다.

저자의 말을 인용해보면 '지능이란 특별한 장애가 없다면 교육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타고난 능력이 아니라 전 생애를 통해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이 되는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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