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크버그 리더십 - IT 천재 페이스북 창업자 청소년 멘토 시리즈
유한준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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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천재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크버그 리더십 ...

작가
유한준
출판
북스타
발매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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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천재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크버그 리더쉽

[생각을 혁신하라]

Innovate your thinking

 

스티브 잡스에 의어 전세계의 주목을 받는 그는 바로 마크 저크버그이다.

페이스북이 처음 생겼을때 전세계인이 열광하고 한바탕 광풍이 몰고 가는 것같은 어마어마한 속도감이

컴맹인 사람조차도 페이스북에 로그인을 하게 만드는 힘을 지녔던 그 페이스북을 만든 사람이 바로 마크 저크버그이다.

그의 한 줄 리더쉽의 표현은 [ 생각을 혁신하라 ]

 

 

 

미국 하버드 대학생이었던 마크 저크버그가 2004년 친구들과 함께 만든 페이스북은 자신의 프로필을 공개하고 같은 커뮤니티 사람들을 모으고

친구로 인정하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또 하나의 가상 공동체로 지구촌 사람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고 갔다고 한다.

사실 나는 페이스북을 그다지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은 중립적인 사람이라 계정은 있지만 잘 활용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페이수북의 특징은

전세계 지구인이 하나로 모을 수 있었고 멀리 외국에 사는 친구들과 가족, 타인들과의 소통에 아주 큰 편리성을 두고 있었다. 게다가 그동안 이메일과 문자에 익숙했던 우리에게 실시간 채팅도 가능하게 하고 사진 올리기 등으로 전세계가 하나의 공간으로 압축되는 느낌 또한 가질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좋아요'와 공유를 통해 서로가 이슈를 공유하고 나누는 문화가 형성되었고 그 중심에 설립자 마크 저크버그가 있었던 것이다.

'무엇인가를 개선하려면 틀을 깨뜨려라!' 라는 그의 말은 이미 많은 젊은이들에게 명언이 되었고 그의 신화는 이제 책으로 다큐로 TV쇼로 많은 이들에게 비젼과 동기부여를 해준 것이다.

 




 

마크 저크버그는 누구인가? 하버드대생으로 여자친구로부터 이별을 선고받고 화가 나서 만들었다는 페이스북, 처음에는 하버드대생들에게만

오픈되었고 소셜 네트워크 웹 사이트에서 발전해서 지금은 전세계 지구인이 열광하는 네트워크가 된 것이다.

어릴 적부터 컴퓨터와 관련된 남다른 재능이 있었고, 부모는 그 재능을 뒷받침해주고 여러가지 전문 교육을 시키는 등 그는 확실히 남달랐다. 재능이 있었고 그 재능이 명석한 두뇌와 잘 결합해서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것이다.



 

글로벌 징검다리 역할을 한 페이스북은 계속해서 진화한다. 많은 네트워크들이 생기고 없어지기를 반복하지만 페이스북이 지금까지 건재하는 이유는 철저하게 유저의 니즈를 탐구하고 개선하는 데 아낌없이 투자하고 개발한다는 것이다. 소셜 네트워크가 가지는 치명적인 단점인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마크 저크버그는 끊임없이 노력했고 그것이 오늘의 페이스북을 만든 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2010년 정보화 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뽑혔으며 타임지의 올 해의 인물이 되기도 하였다. 그의 천재성은 마법의 괴력을 지닌 페이스북을 통해 여실히 증명되었다.

 


 

 

마크 저크버그는 스티브 잡스를 롤 모델로 여겼고, 스티브 잡스 역시 저크버그에 대해 칭찬과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자신이 정한 원칙들을 갑부가 되고 유명인이 된 후에도 계속 지켜 나간다. 초심을 잃지 않았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저크버그는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꼽으며 개인중심으로 서비스를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것은 전세계 구석 구석 소셜 네트워크가 확산되는데 기여하는 역할을 하였다.  더불어 페이스북의 시장 가치는 천 억 달러가 넘어섰고 마크 저크버그 역시 최연소 갑부가 되며 유명세는 더해갔다.

'마크 저크버그처럼 생각하고 저크버그처럼 일하라!'라는 말이 명어니 될 정도가 되었으니 그와 페이스북의 유명세는 대단함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마크 저크버그가 남긴 말 중에 맘에 와닿는 몇 문장

 

" 진짜로 하고 싶은 것을 한다면 모든 것은 쉬워진다.

  온라인상에서만이라도 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을 이루자.

  비록 둔재라 할지라도 천재를 흉내 내라.

  실패하는 것보다 실패가 두려워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것이 더 큰 죄다. " (P21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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