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이 들려주는 인수분해 1 이야기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27
정규성 지음 / 자음과모음 / 200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이번에 만나본 수학자는 아벨이다.
아벨은 노르웨이의 수학자로서 오차방정식의 해답을 발견하려고 노력했으며  대수 함수론의 기본 정리인
'아벨의 정리'를 발표한다. 2002년에는 아벨상이 제정되어 매년 순수.응용수학 분야의 심도 있고 영향력 있는
연구 성과에 대해 1명에게 수여한다.
 


 
교과 과정에서는 초등 5학년부터 소개되며 중학교에 가서 본격적으로
인수분해의 다양하고 세분화된 문제들이 출제된다.
이번 중등 1학년 과정에서도 소인수분해를 만날 수 있다.
 


 
 
소인수분해란 소수 이외의 수를 소수의 곱 모양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합성수를 소수의 곱 모양으로
표현하는 것을 말하며 합성수라는 것은 소수 이외의 수를 말한다.
역시 아벨의 소인수분해 이야기에서도 중요한 것은 개념정리..
수학의 개념을 잘 정리해서
문제 접근을 용이하게 하자.
 


 
 
공약수와 공통인수의 개념을 이해하면 소인수분해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
6과 10의 공약수는 6의 약수와 10의 약수 중 공통인 약수를 찾으면 되는데 1과 2가 공통인 약수이고
1은 항상 두 수의 공약수이므로 여기서 공약수는 2만을 나타낸다.
 

 
 
이 책에서는 색종이를 이용하여 합과 곱으로 인수분해하는 과정을 알고 실생활에서 찾아보는 내용이
재미나게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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