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국제 관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내인생의책 세더잘 시리즈 24
닉 헌터 지음, 황선영 옮김, 정서용 감수 / 내인생의책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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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이 꿈인 샐리에게

꼭 읽어야 할 책 [국제관계]이야기

쉽지 않은 이야기이지만

꼭 알아야 할 내용이기도 하다.

처음 접해본 세더잘 시리즈

찬찬히 읽어보니 아주 유익한 책임을 알 수 있었다.

 

다소 난해한 내용이긴 하나

이제 초등 고학년이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다.


 

책 제목인 국제관계

국제관계란 무엇일까?

정치가 한 사회 내에서 사람들이 활동하고 관계를 맺는 방식을 뜻한다면, 국제 관계는 국제 사회를 구성하는 여러 세력이 서로 영향력을 주고 받는 방식을 나타낸다고 한다.

국제관계를 거론할 때 윤리라는 단어가 나온다.

그만큼 정치윤리나 국제 관계 속에서도 윤리는 중요한 것이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국제기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그리고 전쟁에 대해서도 많이 언급된다.

국제관계 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국제 간 분쟁이 바로 전쟁이기에

많은 전쟁이야기를 알 수 있다.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는 테러에 대해

다시한번 짚고 넘어가는 시간이 되었다.

 

이 책의 마지막에는 디베이트를 할 수 있는 논제 12개가 등장한다.

아이와 함께 토론도 하고 글쓰기에도 활용하면 유용할 듯 하다.

맘에 드는 시리즈 세더잘

다른 시리즈도 궁금하니 조만간 책방에 나가봐야겠다.

 

-한우리 서평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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