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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일할 것인가
아툴 가완디 지음, 곽미경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8년 7월
평점 :
의사인 아툴 가완디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의사라는 직업을 통해 현대의학의 성과와 한계를 직업인으로서 성찰해오는 작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그의 신작 [어떻게 일할 것인가]는 '일
잘하는 의사가 되는 것'을 통해 우리 각각의 직업을 대하는 가치관과 태도를 점검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글 쓰는 의사 아툴 가완디는 이미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펴낸 저자로 제목만 들어도 알만한 책들(뉴요커, 어떻게 죽을 것인가,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 체크! 체크리스트)을 집필해
큰 상을 수상한 이력이 화려하다. 그래서 그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과 '세계적인 사상가 10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