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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나이들기 전에 읽어둬야 할 것 같아서 셰익스피어 전집을 손에 잡았다. 자신의 부관진급이 좌절된 것에 불만을 품은 이아고는 그의 상관 오셀로에게 복수를 마음먹는다. 그와 막 결혼한 아름다운 신부 데스데모나와 그 대신 부관진급을 한 캐시오 사이를 의심하게 만든 이아고는 이성을 잃고 분노에 눈이 먼 오셀로가 그녀를 죽이게끔 그리고, 그녀를 사랑했던 로드리고에게 캐시오를 죽이게끔 사주한다. 그러나 결국 데스데모나의 하녀이자 이아고의 아내인 에밀리아의 폭로로 이아고의 음모가 밝혀지고 모든 것이 이아고가 꾸민짓임을 알게된 오셀로는 자신이 죽인 데스데모나곁에서 자신의 목을 찌른다. 새로 번역되면서 윤색되어서인지 좀 현대적으로 번역된 것 같고 문장은 매끄럽고 간결해 쉽게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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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와 근육의 모양을 공부해볼 생각으로 구입했던 책인데 사다놓고 거의 펼쳐 본 적이 없다. 어느덧 구판은 절판이 되고 가격인상과 함께 책은 신판이 나와버렸다. 가지고 있는 몇 권의 골격, 근육 관련 서적중에는 삼호미디어에서 나온 근육운동가이드와 함께 요약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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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드림출판사의 <에도가와 란포 전단편집> 소장본세트 판매를 어찌 알게되서 이 책들 대신 소장본세트로 구입. 내용은 같고 양장의 유무만 다른 듯 하다. 어렸을적 읽었던 기괴한 내용의 소설 중에 작자미상의 책들이 종종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에도가와 란포와 포우의 소설이지 싶다. 다시 읽어보니 약간 지루하고 진부한면도 있지만 그것은 이들의 영향을 받았던 소설이 그만큼 많았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이미 많은 사람들에 의해 비슷한 소설이 쓰여지고 읽혀졌기에 지루하다거나 진부하다거나 하는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어쨌든 양장은 음울한 소설내용에 맞게 너무 멋지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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