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레
1989년생. 6살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아키타, 홍콩, 베이징, 창춘, 울란바토르 등지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한국에 돌아와 충남 청양군 용천리 할아버지 댁에서 자랐다. 그러나 학생 수가 적어 중학교가 폐교되자, 중국유학에 도전했다. 중국유학 2년 만에 길림성 최고의 이공계 고등학교 ‘창춘 11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남다른 인내와 끈기로 터득한 자기주도학습법으로 중국영재들과 경쟁해 장학금을 받았으며, 2008년 우수한 성적으로 ‘베이징대’와 ‘칭화대’에 동시 합격했다. 성공적인 재중 한국유학생으로 주목받아 창춘 「성시만보」에도 보도되었다.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에 입학 후 중국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밑바닥부터 체험한 경험, 관심분야인 외교, 영화 등의 지식을 살려 중국전문가·문화외교관의 길을 설계하고 있다. 현재 그는 1년간의 휴학기를 갖고 자신의 꿈을 위해 6·2 서울시장 지방선거, NGO단체 봉사활동, 한국 방중(訪中) 경제사절단 동시통역 등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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