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달달] 늦어진 공지입니다. 12월, 1월 두 달 간은 When you Trap a Tiger를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달 연장까지 한 책은 결국 저의 경우 완독하지 못했네요. 내용은 늘 그렇듯 흥미진진한데 집중이 잘 되질 않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잘 마무리 지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새로운 달이 시작되었으니 다음 책을 시작하고 마무리 못한 책은 나중에 따로 완독을 해보려고 합니다. (또르르) 이번 책은 Tae keller라는 한국계 미국작가의 책입니다. 호랑이는 우리나라의 상징적인 동물이죠. 몇 달 전 관련 다큐를 봤는데 예전에는 호랑이가 참 많았다고 합니다. 속담이나 옛 이야기 속 혹은 민화에서 자주 등장했던 게 그만큼 친숙한 동물이기에 그랬던 거겠죠 마지막 남은 토종 한국 호랑이가 러시아에 있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 책은 꼭 매일 조금씩 나누어 읽으며 완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