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달달]6월의 책은 HOLES입니다. 272페이지인데 조금 어렵다는 (하이드님이 그러셨었는지..) 의견을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여유있게 2달동안 읽는 걸로 하겠습니다. 번역서도 있으니 필요한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어제 페이퍼를 올리고 자려고 했는데 퇴근하고 집에서 소맥(요즘 저의 소맥은 700CC맥주잔에 소주반,맥주반입니다)한잔 하고 그만...화장도 못 지우고 기절했습니다. 12시간은 잠든 것 같아요. 여러분 5:5 소맥은 강력한 수면제입니다. 그래도 건강을 위해 가끔만 복용하시길 추천합니다. 아무튼 6월의 책 HOLES는 영화로도 나와 있습니다. 2003년 작품인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 봤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 [트렌스 포머]로 잘 알려진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주인공으로 나왔습니다. 그가 출연한 작품들을 여럿 봤는데 [HOLES]와 [디스터비아]를 가장 좋아합니다. 특히 [디스터비아]는 스릴러인데 3번은 본 것 같네요. [HOLES]는 블랙 코미디,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6~7월의 무더위를 흥미진진한 원서 읽기로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함달달]은 언제나,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함달달]포에버~~화이팅!!
어찌 지내나 궁금해 찾아보니 딸바보가 되었다는 샤이아 라보프 근황 사진
https://www.imdb.com/title/tt0311289/
♡ 다음에 읽을 책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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