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보면 은근히 빨려들어간다ㅋ










철학자 플라톤은 여성도 병법을 배우고 체력을 다지면 군대와 함대를 지휘할 수 있는 군인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리스와 로마신화에도 전쟁의 여신이 많다. 대표적인 여신이 창과 방패로 무장하고 투구를 쓴 엔뇨Envo, 벨로나 Bellona, 미네르바Minera 등이다. 현실 속에서도 용감하게 전쟁을 이끌던 여인은 많이 있었다. 메리 부인도 그중 한 명이었다. - P18

로마의 탄압과 기독교의 번성으로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드루이드는 18세기부터 다시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그 옛날 절대자의 모습이 아니라 자연의 원리를 이해하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자연주의 철학 운동가에 가까운 모습이다. 다른 한편에서는 여전히 돌이나 나무를 숭배하는 샤머니즘적 성격을 띄기도 하지만 말이다. 그런데 오늘날 대중은 판타지소설을 통해 드루이드를 더 많이 만난다. 톨킨의 <호빗>과 <반지의 제왕>에등장하는 간달프, CS 루이스의 <나니아연대기>와 <아서왕의 전설>에 등장하는 마법사 멀린이 드루이드의 모습이고, J.K. 롤링의 <해리포터>에등장하는 교장과 마법학교의 아이들이 드루이드 교육과정처럼 보이기때문이다. 드루이드의 어원은 불분명한데 아일랜드 고유의 언어인 게일어로, 참나무(떡갈나무)를 뜻하는 ‘도이어‘에서 파생된 단어라는 것이 가장 설득력 있게 떠돈다. 참나무는 지식의 상징이다. 그래서 드루이드는지금도 참나무를 신성시한다. - P56

세상에서 가장 긴 이름을 가지고 있는 마을은 뉴질랜드에있다. 마을 이름이 ‘Taumatawhakatangihangakoauauotamateaturipukakapikimaungahoronukupokaiwhenuakitanatahu‘로 총 85 자다.
‘타마데아라는 큰 무릎을 가진 등산가가 여행을 하다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피리를 불었던 정상‘이라는 뜻이라나. - P59

보통 영국 하면떠올리는 깃발은 유니언잭으로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그리고 아일랜드의 국기를 합쳐서 디자인한 것이다. 더 씨티의 국기는 유니언잭이 아니라 잉글랜드 국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단, 왼쪽 상단에 붉은색 검을 넣어 구별한다. 검은 로마가 사도 바울 Saint Paul 을 참수할 때 사용했던 칼을상징한다. 초기 기독교의 지도자로 오늘날까지 추앙 받고 있는 사도 바울은 더 씨티가 자신들의 도시를 지켜주는 수호천사로 여기는 인물이다.
걷다가 붉은 검이 그려진 깃발을 든 용이 보이면 더 씨티의 영역이구나하고 생각하면 된다.  - P62

수호천사 문화는 로마시대 때 시작됐다. 당시에는 순교자의 무덤 위에 교회를 세우고 교회에 순교자의 이름을 붙이는 것이 일종의 관례였다. 그리고 그 교회에서 예배를 보면 순교자가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믿었다. 즉, 순교자가 나와 하나님을 연결시켜 나와 나를둘러싼 모든 것을 구원하고 지켜주는 수호천사가 되는 것이었다. 교회,
도시와 국가 그리고 가족과 개인까지도 말이다. 오늘날 수호천사는 자신의 이름이나 생일과 관련된 성자를 찾아 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름이앤드류Andrew 인 사람은 이름이 같은 성 앤드류 Saint Andrew를 자신의 수호천사로 삼을 수 있다. 실제로 예수의 12제자 중 한 명이었던 성 앤드류는스코틀랜드가 수호천사로 삼은 인물이다.  - P62

1066년, 정복자 윌리엄이 700척의 배와 1만 4천 명의 병력을 이끌고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건너와 영국을 침략했다. 그리고 10월 14일 영국 남부의 해안도시 헤이스팅스에서 잉글랜드의 왕 해럴드 2세 Harold Ⅱ와 맞붙었다. 해럴드2세는 초반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날아든 화살에 맞아 사망했다(눈에 맞았다는 이야기가 야사처럼 전해질 뿐 어떻게 죽었는지에 대한 기록은없다). 그것은 앵글로색슨 왕조의 종말이자 노르만 왕조의 시작을 의미했다. 윌리엄의 군대는 기세가 등등했다. 파죽지세로 잉글랜드 전국의 도시들을 접수하고 겁에 질려 모두가 도망친 런던 장벽 앞까지 무혈입성했다.
하지만 로마가 건설한, 런던을 둘러싸고 있는 장벽은 너무 견고했다. 높이가 최고 6m, 두께가 3m의 돌로 쌓은 성인데다가 성 주변은 깊게 파인 도랑이었고 공격이 용이하도록 높게 솟은 탑이 곳곳에 세워진 요새였기 때문이다. 윌리엄은 자신을 새로운 왕으로 인정해주면 성 안의 자치권과 재산을 모두 보장해 주겠다며 협상을 시도했다. 런던은 협상을 받아들였다.
그 후 여러 세기를 거치면서 로마가 건설한 런더니움은 런던이라는 이름을 거쳐 ‘씨티 오브 런던‘으로, 장벽 밖의 지역은 그냥 런던으로 불리게 됐다. 런던이 씨티 오브 런던을 품고 있는 형국이 된 것이다.  - P67

영국 정부가 세운 비영리 문화재 보호단체 잉글리쉬 허리티지 Fanglish Heritage는 빌딩의 모양이 유리 파편Shard 처럼 생겼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유리 파편이 영국 역사의 심장부를 찌르는 행위를 허락할 수 없다며 꽤나 격렬하게 반대했다. 역설적이게도 잉글리쉬 허리티지가 사용한 표현은 그대로 빌딩의 이름이 됐다. 샤Shard는 유리나 금속의 조각이나 파편을 의미한다. 맨 꼭대기층의 일부를 지붕으로 덮지 않고 짓다 만 것처럼 혹은 조각이 떨어져 나간 것처럼보이게 처리한 것도 파편을 연상하도록 유도한 것이다. 더 샤드에서도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런던을 볼 수 있다 - P76

바비칸은 이름처럼 요새 같은도시다. 입구를 찾기도 어렵지만 출구를 찾기도 어렵다. 단지 내뿐 아니라 건물 내부도 워낙 복잡하게 만들어 놓아서 단번에 목적지를 찾아다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혹은 그녀는 분명 그곳에 살고 있는 주민이거나자주 바비칸을 드나드는 사람이라고 봐야 한다. 사실 내부가 복잡하기는바비칸만 그런 것은 아니다. 영국 대부분의 건물이 그렇다. 오래된 호텔에서 방을 찾지 못해 길을 잃는 것쯤은 흔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그런 상황에 처할 때마다 나는 깊은 빡침과 함께 영국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분석해 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바비칸은 16만 평방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건축물 덩어리다. 페인트칠조차 하지 않은, 민낯의 콘크리트덩어리. 어딘가 더 손을 대 마무리를 해야 할것 같은데 그러기는커녕 기둥과 벽의 표면을 망치로 쪼아서 자갈이 드러나도록 해 거친 면과 색깔을 강조하기까지 한 그런 건물이다. 전문용어로 브루탈리즘 Brutalism이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잔혹, 잔인, 악랄함을 추구하는 주의다. 브루탈리스트 건축 Brutalist architecture은 1950년대부터 등장한 건축양식으로 외관이 거대하고 획일적인 덩어리 느낌을 주고 형태에 기교나 융통성이 없는, 기하학적 모습의 건축물을 말한다.  - P77

런던에는 시장이 여러 곳 있다. 영화 ‘노팅힐‘의 무대였던 포토벨로마켓, 캠든 마켓, 코벤트가든마켓, 올드 스피탈필드 마켓, 브로드웨이 마켓, 콜롬비아 로드 꽃시장 그리고 그리니치 천문대가 있는 그리니치 마켓 등등. 각각의 시장들이 생김새나 품목, 분위기 면에서 차이가 있는데농산물과 먹거리가 주력인 시장으로는 버로우 마켓 Borough Market 이 가장유명하다. 농산물 상점이 가장 많고 또 가장 아기자기해서 영화나 방송에도 자주 등장한다. 버로우 마켓은 영국식 재래시장이다. 품질 좋은 먹거리와 식자재, 식당과 카페가 즐비하다. 1800년대에 지어진 녹슨 철제구조물과 높고 빛바랜 교각 위로 기차가 지나간다. 그 아래에 시끌벅적한 시장판이 있다. 갓 구워 낸 빵과 생과일주스, 수제 초콜릿과 치즈, 농장에서 직접 만든 소시지와 산지에서 직송된 과일 그리고 채소는 그 맛과 향과 빛깔과 모양으로 소비욕과 감성을 돋우기에 부족함이 없다.  - P82

1605년 런던에서 ‘국회의사당 폭파음모사건‘이 더졌다. 이유는 메리1세 사후 엘리자베스 1세를 거쳐 제임스 1세에 이르면서 국교가 또다시바뀌었기 때문이다. 원래 제임스 1세는 제임스6세라는 이름으로 스코틀랜드를 다스리고 있었다. 그런데 엘리자베스 1세가 후손을 남기지 않고떠나는 바람에 잉글랜드 튜더 왕조의 유일한 혈족으로서 잉글랜드의 왕까지 떠맡게 된 인물이다. 둘은 촌수로 따지면 6촌으로 할머니와 손자 사이였다. 그러니까 스코틀랜드를 지배하던 제임스6세가 잉글랜드까지 통치하게 되면서 이름을 제임스 1세로 바꾼 것이다. 그는 독실한 성공회 신자로 여러 권의 성서를 편찬할 만큼 종교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있었다. 하여, 그는 선조들처럼 학살을 자행하지는 않았지만 은근한 방법으로 자신의 종교관을 강요했다. 청교도들이 박해를 견디지 못하고 미국으로 건너간 것도 그 시기다. 가톨릭 신자였던 귀족 로버트 캐츠비는그런 왕에게 불만이 많았다. 그는 제임스 1세를 암살할 계획으로 똑똑하고 믿을만한 인물을 고용했다. 그가 바로 가이 폭스였다. 가이 폭스는 가톨릭 극단주의자였다. 그는 동지들과 함께 국회의사당 지하에 폭탄을 설치한 후 의회가 열리는 날 폭파해 국왕을 살해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그의 계획은 한 동료의 배신으로 실패했다. 가이 폭스를 포함해 음모에가담했던 7명은 모두 처형됐다. 예의 그 잔인한 방법으로, 오늘날 남자를의미하는 ‘가이 Guy‘라는 단어가 바로 그때 그 남자, 가이 폭스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 P119

루이스를 소개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문제적 인물이 있다. 토마스 페인Thomas Paine 이다. 그는 <상식>, <인간의 권리>, <이성의 시대> 같은 책을써서 ‘미국 독립‘과 ‘프랑스 혁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걸출한 인물이다.  - P119

네스호의 자연경관과 괴물 네시를 보러 몰려드는 관광객이 한해 최소 200만 명이다. 매년 600억원 이상을 벌어들인다. 이야기의 힘은 그렇게 세다. 멀고 척박한 땅에서 호수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에게 선물처럼 주어진 미스터리한 이야기, 전설은 수많은 사람에게 유용한 양식이 되었다. 그것도 천년에 걸쳐 대대손손 말이다. 전설 속의 괴물 네시와 함께살아가는 사람들, 규명되지도 않은 그 정체불명의 괴물을 찾기 위해 쉼없이 카메라를 돌리고, 탐사선에 오르는 사람들, 그들은 전설 속의 괴물이 베일을 벗고 나타나주길 바랄까? 영원히 전설로 남아주길 바랄까? 지난 반세기 동안 수많은 탐사 결과를 접한 그들은 이미 알고 있을지 모른다. 괴물은 네스호가 아닌 그들 마음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 P137

윌리엄 월리스(영화 브레이브 하트의 주인공:미미)의 기념비가 있는 언덕에 오르면 도시 스털링과 포스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칼을 높이 치켜든 월리스의 동상과 그가 사용하던 칼도 그곳에 가면 볼 수 있다. 그를 기리는 동상과 기념비는 스털링뿐 아니라 스코틀랜드 곳곳에 있다. 그리고 런던에도 있다. 세인트 바르톨로뮤스 병원 St. Bartholomew‘s Hospital 벽에는 그가 처형된 장소라는 표시와 함께 라틴어로 "자유는 최고의 가치다. 아들들아, 절대로 노예처럼 살지 말아라"는 말이 쓰여있다. 윌리엄 월리스는 역사뿐 아니라 영화와 문학과 음악을 장식하며 전방위적인 유명세를 누리는 인물이다. 그만큼 스코틀랜드인의 자부심이기도 하다. 

스코틀랜드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스카치 위스키에든버러 축제, 백파이프, 네스호의 괴물 그리고 영화 ‘브레이브 하트‘
이것뿐일까? 한번 천천히 꼽아보자. <셜록 홈즈>의 작가 코난 도일, 〈해리포터>의 저자.J.K. 롤링, 007 사나이 숀 코네리, <국부론>을 쓴 애덤 스미스, 철학자이자 경제학자인 데이비드 흄, 항생제 페니실린을 발견한 알렉산더 플레밍,... - P153

상황이 투표일까지 이어졌다. 영국은 스코틀랜드의 독립투표를 앞두고초조해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스코틀랜드가 독립하는 순간 영국은 국토면적의 1/3, 천연자원의 95%를 잃게 되고 국가부채를 갚아나가는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었다. 영국은 집 나가겠다는 사춘기 청소년 다루듯, 스코틀랜드에 대해 ‘협박과 회유와 달래기‘를 동시에 구사했다. - P155

사건의 발단은 이랬다. 2011년 8월 4일 토요일, 런던의토튼햄 Tottenham 에서였다. 토튼햄은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토튼햄 홋스퍼 Tottenham Hotspur 경기장이 있는 곳인데 아프리카와 카라비아에서 온 이주민들이 많이 사는 다소 곤궁한 지역이다. 그곳에서 29살 흑인 청년막크 더간 Mark Duggan 이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토트넘‘ 아닌가? 국어 표기가 ‘토튼햄‘이어서일까?) - P180

BBC: 다들 ‘자본주의의 위기‘라고 합니다만 카메룬 총리는 "자본주의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그걸 어떻게 운영하느냐의 문제다"라고 합니다. 책임감과 도덕성을 갖춘다면 착한 자본주의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에릭 교수 : 자본주의는 책임감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자본주의는 ‘성장‘과 ‘이익‘만 창출하면 그만인 시스템입니다. 도덕성과도 아무 상관이 없는 시스템이죠.

(마르크스주의에 관한 최고의 권위자로 인정받던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 - P184

헨리 8세는 그녀를 ‘요크의 마녀‘라고 불렀다. 그만큼 왕족에게도 잘 알려진 인물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1588년 스페인 무적함대 격파, 1665년 흑사병, 1666년런던 대화재를 예언했기 때문이다. 마더 쉽톤은 그밖에도 1, 2차 세계대전, 핵미사일의 등장, 자동차와 비행기의 탄생 등 셀 수 없이 많은 것을알쏭달쏭하면서도 시적인 표현으로 예언했다. - P101

영국 전역엔 빈집이 널려있다. 해마다 통계가 변하기는 하지만 족히수십만 채다. 말 그대로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이다. 그중 상당수가 런던에있다. 물론 주인은 다 있다. 다만 누구도 거주하지 않을 뿐이다. 빈집이이렇게 많은데도 런던은, 나아가 영국은 주택난에 시달린다. 빈집이 수십만 채에 이르는데 집이 부족하고 집값이 계속해서 오른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그런데 그 ‘이상한 현상‘에 대한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런던에 있는 빈집 중 상당수는 한 채당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집들로 서민에게 주택 수만 채를 지어줄 수 있는 돈이다. 그 비싼 집들이 모두 비어있다. 비어 있는 정도가 아니라 귀신이라도 나타날 것처럼 망가진 폐가상태의 집들도 상당수다. 한때, 런던에서 가장 비싼 거리인 비숍 아비뉴Bishop Avenue 에만 최소 120 채, 6천억 원 가치의 주택들이 빈집으로 방치되어 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쓰레기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또다른 부촌인 햄스테드와 하이게이트에 있는 1,100억 원 상당의 집 16채도 1년 내내 비어 있거나 아주 드물게 사용됐다. 이런 집들의 주인은 대부분 사우디아라비아의 로열 패밀리이거나 익명의 외국인이다. 그중 상당수는 세금 회피처로 알려진 버진 아일랜드, 쿠라카오, 바하마 등에 등록된 회사가 소유주로 되어 있어 부동산 취득세도 내지 않는다. 그들이그토록 비싼 집을 방치해두고 있는 이유는 바로 ‘시세차익‘이다. 실제로비숍 아비뉴에 10채의 주택(약 1,300억 원 상당)을 가지고 있던 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부호는 실제 거주도 하지 않은 채 시세차익만으로 구매가의수십 배에 이르는 이익을 거두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십 배라 함은
최소 5백억 원 이상의 수익을 의미한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렇게 시세차익을 노리는 ‘빈집놀이‘가 억만장자들뿐 아니라 백만장자쯤 되는, 돈좀 있다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유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 P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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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곡 2022-10-20 11:0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와아 꼼꼼하고 성실한 밑줄긋기 짱입니다!

미미 2022-10-20 11:07   좋아요 2 | URL
희망도서로 신청한 책이라 기억하고 싶은 대목을 이렇게 밑줄긋기 해두었는데요 여차저차해서 책을 결국 사버렸습니다ㅎㅎ 감사해요 서곡님^^*

scott 2022-10-20 11:0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미미님 밑줄 긋기 장인 이쉼 ✍

미미 2022-10-20 11:08   좋아요 1 | URL
스마트폰 보는 시간 줄이려고 최대한 자재하고 있습니다ㅎㅎ 안그랬음 제가 아마 도배를ㅎㅎ🤭

미미 2022-10-20 11:09   좋아요 1 | URL
스콧님 어제 땡투보냈어요!!😉

프레이야 2022-10-20 11:1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사야겠네요 ㅎㅎ 데려갑니다 ~^^

scott 2022-10-20 11:15   좋아요 1 | URL
이책 미미님 에게 몰빵 땡투 😍

미미 2022-10-20 11:21   좋아요 2 | URL
제야 워낙 영국에 대해 모르는게 많아서 재밌게 읽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