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연극배우에게 어느날 닥친 ‘재능의 죽음‘은 그를 재기 불능의 상태로 빠뜨린다.
이혼까지 하게되자 스스로 정신병원에 들어갔다 나온 그는 거짓말같이 시작된 사랑에 행복한 미래를 꿈꾸지만, 얼마안가 다시 혼자가 되어버리는데...
일에서도 사랑에서도 전락한 그의 마지막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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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1-11-20 15:3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재능의 죽음이란 단어가 그냥 죽음보다 더 섬뜩한 느낌이에요. 딱히 재능이 없어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미미님 주말 잘 보내세요 *^^*

미미 2021-11-20 15:46   좋아요 3 | URL
저도 이런 재능은 가져본적이 없어서 실감은 안났지만 대리경험은 역시 안전하기도 하고 문학의 최대 즐거움이죠~^^♡ 미니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새파랑 2021-11-20 16:0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인생을 사는것도 어떻게 보면 다 연기 아닌가란 생각을 가끔 해봅니다 😅 로스옹책은 다 자전적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ㅋ

미미 2021-11-20 16:16   좋아요 3 | URL
새버스의 극장하고 유사한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별하나를 뺐어요ㅋㅋ새파랑님 리뷰 다 공감되고 좋아서 저는 요렇게 짧게 썼어요🤭

초딩 2021-11-21 11:1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앗 추락인줄 알았어요 ㅎㅎ :-)
좋은 휴일 되세요~

미미 2021-11-21 11:45   좋아요 3 | URL
ㅋㅋㅋ제목 느낌이 비슷하죠? 초딩님도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