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그러리라 생각되는데 어릴때 학교에서 배우자마자 머릿속에 새겨져 버린 <서시>, 그리고 늘 마음을 울려 버리곤 하는 <별 헤는 밤>다시 읽어도 읽어도 좋네요.읽다보면 어느순간 부터 강하늘 목소리로 재생되는 것도 참 신기했습니다.영화 <동주>아직 못봤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