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그러리라 생각되는데 어릴때 학교에서 배우자마자 머릿속에 새겨져 버린 <서시>, 그리고 늘 마음을 울려 버리곤 하는 <별 헤는 밤>다시 읽어도 읽어도 좋네요.
읽다보면 어느순간 부터 강하늘 목소리로 재생되는 것도 참 신기했습니다.
영화 <동주>아직 못봤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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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0-12-30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송우혜작가가 쓴 윤동주 평전을 다시 읽고 있는데 사촌에 행적에 의문이 아직도 많아요 ㅜ.ㅜ

미미 2020-12-30 20:51   좋아요 1 | URL
그래요?궁금해요!!저도 읽어볼래요!

행복한책읽기 2020-12-30 23:4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영화 동주는 슬퍼요

미미 2020-12-31 00:11   좋아요 1 | URL
각오를 단단히 하고 봐야겠어요^^*

하나의책장 2020-12-31 16: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미미님~ 벌써 한 해의 마지막 날이네요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미 2020-12-31 16:39   좋아요 1 | URL
그러게 말이예요ㅋㅋ아쉽고도 두근두근! 하나님도 해피뉴이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