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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으로 이끄는 사람과 마음 사이
표영호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16년 10월
평점 :

회사 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점이 뭐냐고 물어보면 일이 힘든 게 아니라 사람 대하기가 어렵다. 인간관계가 어렵다고들 한다.
비단 사회 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도 인간관계는 어렵기 마련이다.
이해관계로 얽힌 사람들과의 만남은 물론 가족, 친척, 이웃까지도 사람과의 만남이 다 어렵긴 매한가지다.
성공으로 이끄는 사람과 마음
사이
마음을 얻는 굿마이크 소통 수업 소통 전문가 표영호가 이 책의 저자이다.
연간 200회 이상 출강하는 인기 강사이며 교육과 모임을 정착시키는 굿마이크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고 한다.
지은이 얼굴을 보니 낯익다 싶었는데 맞다 개그맨 표영호 씨다.
이 책을 통해서 저자는 소통을 하는 방법, 관계의 타이밍, 소통의 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소통 방법이나 노하우 등을 소개한 책은 많지만 이 책의 특징은 저자의 경험담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고 재미있기도 했고 안쓰러운 부분도 있었다.
세상에 거저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고 이 책을 보면서 저자의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 정신을 느낄 수 있었고
북카페와 사업 실패의 경험을 발판삼아 열심히 부지런히 살아가시는 모습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해준다.
외로움이 많으면 독립적인 사람이 되기 힘들다. 외로움을 즐길 줄 알아야 진정한 독립이라고 생각한다.
진정한 독립이란 경제적 독립이나 의견의 독립보다도 정신의 독립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정신적인 독립을 이룰 수 있을까.
내 인생의 중심을 나에게 두어야 한다. 자기 인생의 중심을 밖에다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늘 마음이 허한 법이다. (p.46)
외로움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야말로 중요한 일인 것 같다. 그래서 이 부분을 읽으면서 공감이 많이 갔다.
우선 내 마음부터 바로 세우는 것이 중요하고 사람들과 소통할 때는 성의있게 대할 것을 저자는 강조한다.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인 것이다.
어린 시절 도둑으로 오해받았던 일도 있었지만 어머니만큼은 자신을 믿어 주었기에 그힘으로 도둑의 누명도 벗게 되고
어머니의 전격적인 지지로 저자는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어야 한다. (p.230)
깊은 울림을 주는 말이다.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살고 만나는 사람마다 최선을 다할 때 우리의 인간관계는 빛나게 될 것이고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생기는 것 같다.
옛말에 진심으로 나를 믿고 이해해주는 친구가 한 명만 있어도 성공한 사람이라고 했다.
그만큼 진심으로 사람을 사귀는 것이 어렵다는 말이다.
굿마이크 표영호 대표의 책, '사이' 를 통해서 나자신이 자신있는 사람으로 거듭나야함을 느꼈고 소통을 위해서는 진심어린 마음과
표현이 중요하고 소통할 수 있는 타이밍이 있다는 것 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