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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비엔씨(전집)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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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계속되는 비 소식에

이런 날은 집에서 노는 것이 최고인데요.

책을 읽으면서 대화도 나누고 정서를 함양시키는 것

참 좋은 것 같아요.

 

삼성비엔씨

포커스 테마 세계명작동화 '브레멘 음악대'

 

글; 그림형제

그림; IGFA

 

  

 

브레멘 음악대는 그림형제의 유명한 동화죠.

표지만 봐도 유쾌한 느낌~~

 

 

엄마가 책 표지를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무슨 이야기 인지 읽어볼까요?

 

당나귀 농장의 늙은 당나귀

늙어서 기운을 쓸 수 없게 되자 주인의 구박을 받고

주인 모르게 농장을 나와서 거리의 음악가가 되기로 하고 브레멘 거리로 갔어요.

늙어서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주인으로부터 도망쳐 나온 사냥개도 만났죠.

 

책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딸래미의 표정

진지하네요.

​길가에서 고양이도 만나고

셋은 연주를 하면서 길을 떠나죠.

 

 

 

브레멘 마을 가까이 왔을 땐 닭도 합류하게 되었구요.

네 마리 동물은 숲에서 밤을 지내기로 했는데 불빛이 보이는 쪽으로 가보니 그

곳은 도둑의 소굴이었어요.

배고픈 동물들은 꾀를 내어 도둑들을 내쫓고 맛있는 음식을 실컷 먹었어요.

 

 

도둑 소굴에 마녀와 괴물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이들은 이곳엔 나타나지 않았대요.

당나귀, 사냥개, 고양이와 닭은

즐겁게 이곳에서 살았답니다.

 

 

 

브레멘 음악대는

유쾌하면서도 가슴이 짠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일을 잘 하고 힘있을 때는 잘 지내다가 힘이 없어지니까 귀찮게 여기고 업신여기죠.

 

인간이나 동물이나 의리가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작가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책을 읽고 생각해봅시다 를 통해서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이야기해볼 수 있고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으며 이야기하는 연습을 할 수 있어 좋네요.

 

혼자서는 힘없는 동물이었지만 힘을 합해서 브레멘 음악대를 이끌고

즐겁게 살아가는 모습은 어려운 순간에도 용기를 잃지 말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헤쳐나가자는

교훈을 줍니다.

 

 

독서를 통해서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이야기나눌 수 있어 좋고

아이와 함께 명작동화 읽으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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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기분파 위험물산업기사 필기 - 출제포인트 + 핵심이론 & 최근 10년간 섹션별 기출문제 + 최근기출문제 + 모의고사4회 2018 기분파 시리즈
장윤영.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자격증 시대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요즘
자격증을 미리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겠죠.
 

 

 
 
2018 기분파 에듀웨이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시행하는
위험물 산업기사 필기
핵심적인 이론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정리해볼 수 있는 책이네요
최근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어서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풀어보고 틀린 부분은 다시 한 번 정리해보고 공부하는 게 좋겠죠.

 
 
위험물이란 발화성 인화성 물품을 말하는 것으로
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의 필요성에 따라 자격증이 있으면 취업의 범위가 늘어날 것 같아요.
 
위험물 산업기사는 소방법으로 정한 위험물의 1류~6류에 해당하는 모든 위험물을 취급할 수 있어서 위험물 취급업체에 종사할 수 있다고 하네요.
 
요즘 불경기라서 취업이 어렵고 재취업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도 어려움이 많이 있는데
위험물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취업할 수 있는 분야가 있으니
잘 알아보아야겠죠.
 

 

 
출제기준표를 보니까 필기검정 한시간 30분 이네요.
필기과목과 검정방법을 살펴보니
과목당 30분으로 객관식.
 

 
 
자격취득과정이 나와있으니
2017년에 산업기사 검정시행에 응시하실 분은 잘 체크해두어야겠어요.
공단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는 방법이 상세히 나와 있답니다.
 

 
위험물 산업기사 필기의 구성을 살펴보면
핵심을 공부하고 이해하고 암기한 후에
8장에서는 최종모의고사, 9장 최근기출문제를 풀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기출문제는 2017년 1회까지 ~~
정말 최신 문제네요.
 
 

 
 
이론 부분을 보니
출제포인트를 짚어주고 있어서 핵심을 알 수 있겠지요.
기본개념과 자주 출제되는 부분을 알고 계산과정을 익혀두기~
 

 

문제에 대한 해설도 바로 문제 밑에 제시되어 있어서
이해가 쉽고 머리에 쏙쏙
 

 

 
 
이론을 다 공부한 후에는
문제풀이로 공부상태를 점검하고 확실하게 익혀두는 것이 필수겠죠.
 
시험 준비를 하려면 노력과 의지가 중요하지만
교재선택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2018기분파
위험물 산업기사 필기와 함께라면 어렵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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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해줄까요 - 닥터 호르헤의 이야기 심리치료
호르헤 부카이 지음, 김지현 옮김 / 천문장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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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정신과 의사 호로헤 부카이가 들려주는 생각하게 해주는 이야기

이야기해줄까요 를 읽으면서 재미있기도 하고 상징성이 있어 나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봤다.

저자는 아르헨티나의 심리학자 중에서 잘 알려진 사람이며

병원에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모아

만든 책이 바로 이 책이라고 한다.

살면서 여러가지 문제에 부딪치고 고민하는 것이 사람의 일이다.

이 책은 우리가 한 번 쯤은 고민해봤을 법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더욱 공감가고 생각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내가 알고 있는 이야기도 있고 새롭게 읽은 이야기도 있지만 대부분은 처음으로 접하는 이야기라서 더욱 흥미로웠다.

 

이 책은 우선 진료실을 찾아온 이가 상담을 의뢰하고 자신의 문제를 들려준다.

그러면 호르헤 선생님이 그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이야기를 듣고 상대에 맞게 해설을 들려주는데 상담자 뿐 아니라 나 자신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진지하게 책을 읽다보면 깊이있는 성찰과 가르침을 주는 내용에 감탄하면서 몰입하면서 읽게 된다.

 

도전하기도 전에 겁을 먹고

원래 못한다고 말하는 상담자에게 의사 호르헤는 사슬에 묶인 코끼리 이야기를 들려준다.

코끼리 서커스에서 본

덩치도 크고 힘이 엄청난 코끼리.

쑈가 끝난 후에는 작은 말뚝에 매이고 마는데.

이를 이상하게 생각한 호르헤가 어른들에게 이 사실이 이상하다고 묻는다.

힘 센 코끼리가 왜 작은 말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말이다.

그것은 어릴 때부터 지금과 똑같은 방식으로 말뚝에 묶여 있었기 때문이라고 누군가가 알려준다.

 

어릴 때 느낀 무력감이 큰 코끼리가 된 지금까지도 각인되어서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이다.

우리네 삶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다.

 

이야기를 들려준 후 상담자 데미안과의 대화를 통해서 우리에게도 슬며시 메세지를 전해준다.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여부를 알아보는 유일한 방법은 다시 시도해보는 거라고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시도해보라고 알려준다.

 

이야기해줄까요. 를 읽으면서 이런 격려를 해주는 의사 선생님이나 친구 가족이

곁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가 생각해보았다.

 

이 책 속의 이야기들은 우리의 생각의 전환과 깊이있는 생각을 이끌어내며

내 마음을 잘 헤아려주면서 충고도 아끼지 않는 호르헤 선생님을 바로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두 수도자의 강건나기 이야기는 선 적인 이야기인데 외국인의 책에서 만나니 더욱 반가웠다.

 

 

 

수도자가 여인과 접촉해서는 안된다는 규율 때문에 강을 못 건너는 여인을 건너주지 않고 가자

나이많은 수도승은 그녀를 업어서 강을 건네준다.

전자의 수도자

 

가 여인을 업었던 수도자에게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고 묻자

너는 아직도 그 여자를 등에 지고 있으니 어떻게 된 일이냐고 그를 나무란다.

선적인 이 말씀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형식에 치우친 수행을 비판한 이 말씀은 깊은 울림이 있다.

 

이 책에는 50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재미삼아 천천히 읽는 가운데 삶의 메세지를 들을 수 있었다.

 

누군가에게 상담이나 조언을 구하고자 할 때

내 뜻대로 되지 않아 무엇이 문제인가 싶을 때

호르헤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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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보인다 - 다큐 3일이 발견한 100곳의 인생 여행
KBS 다큐멘터리 3일 제작팀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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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kbs 다큐멘터리 3일은 한주를 마감하면서 내가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다.

때로는 낯선 장소에서 혹은 내가 알고 있던 장소에서 3일의 시간을 보내며 그곳의 사람들과 일상 풍경을 그려내는 다큐멘터리

사람내음이 물씬 풍기고 내가 가보지 못한 곳에서의 사람들의 사소한 행복과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을 접하면서

나역시 힘이 나고 무언가 생각해보게 해주는 깊이있는 프로그램이다.

 

다큐3일이 찾은 여행의 장소를 담은 책이 발간되었다니 오랜 친구를 만난 것처럼 반갑다.

 

 

 

무심히 지나쳐간 것들을 자세히 바라보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입니다.

그렇게 인생의 진짜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책을 펼치자 눈에 들어오는 이구절

어쩌면 매일 지나쳤을지도 모를 풍경이었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보는 순간

새로운 힘을 부여받은 듯한 모습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과 표정은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 구나 하는 마음으로 이어져 나에게 활력을 주곤 한다.

 

이 책에서는 가슴이 설레는 곳, 몰입의 즐거움을 주는 곳, 말없이 위로해주는 곳 등의 10개의 주제로 나누어 장소를 알려주는데

앞부분에 지도에 장소를 표시해놓은 부분이 있어서 지역별로 순서대로 찾아가봤음 싶기도 하다.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많은 곳이 숨겨져있었나 싶기도 하고

내가 아는 곳이 나오면 반갑기도 하고

이렇게 설레임과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읽어 나갔다.

 

특히나 가보고 싶은 곳은 서천 판교마을

느리게 더 느리게 라는 부재와도 잘 어울린다.

딱 하나 남았다는 주막에 들러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한 벗과 더불어 사는 이야기를 풀어놓고 싶다.

 

 

인사동 골목길은 꼭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서점, 화랑, 필방, 전통찻집

고풍스럽고 멋있어서 자꾸 가보고 싶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다.

 

신안 영산도, 식당 자동차가 없다는 이섬에 가서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다.

하루에 입도 인원은 40명의 제한이 있다고 .

 

사랑하면 보인다는

어디론가 발걸음을 옮기게 해주고

우리 마음 속에 쌓여가는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잠시 눈을 돌려

더 크게 보고 넓게 바라보라고 알려주는 것 같다.

 

바쁜 일상일랑

잠시 접어두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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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심리학 - 있는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
토니 험프리스 지음, 이한기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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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자신을 지켜주는 힘이 되고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이 되는 자존감

그런데 의외로 자존감이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아서 이리저리 방황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이 책을 읽어보면서 나의 경우도 비교해볼 수 있었고

자존감을 어떻게 키워나가야하는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다.

 

자존감 심리학의 저자 토니 험프리스는 세계적인 임상 심리학자로 수십년에 걸쳐 사람의 심리 상담 치료를 하신 분이라고 한다.

이 책은 이론에 의존한 것이 아니라 실제를 바탕으로 씌여져 베스트셀러로 전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길과 방법에 대해 적고 있으며

자기안에 있는 것들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타인과의 관계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지나치게 이에 의존하다보면 그에 맞춰서 자신을 움직이게 되고

평가를 신경쓰면서 자신 본래의 모습을 잃기도 한다.

 

나는 특히나 이 말이 와닿았다.

우리는 온전히 우리 자신이 되어야한다.

자존감을 회복하고 진정한 자아와의 관계를 튼튼히 할수록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동시에 진정한 나를

표현하는데 방해가 되었던 껍데기, 가짜 이미지, 가면, 겉치레, 체면을 벗어버릴 수 있다.   (p. 9)

 

진정한 나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나를 표현하지 못하게 하는 것들, 그림자 속에 숨는 나,

자아를 찾기 위한 여행, 자아에 대한 깨달음에 대한 부분들을 읽으면서

용어가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깊은 이해가 가는 것은 우리도 사실 자신을 찾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했을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직관을 기르기

직관을 기르는 한가지 중요한 방법은 하루를 정리할 때 정서적 갈등을 해소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라고 한다.

그늘진 문화로부터 벗어나는 결단을 하라는 것도 사실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심할 경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이다.

 

자존감 심리학은 주체성을 키우고 자존감을 확립해야할 때 읽어보면 좋을 것 같고

나에게 도움이 된 부분은 특히 자신과 타인을 긍정하기, 자존감을 일으키는 긍정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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