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원큐패스 서울교통공사 NCS 5회 집중 (기출변형+기업맞춤)
e북혁명 취업연구소 지음 / 다락원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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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모든 공기업 발표가 마무리될 무렵, 서울교통공사 노조와 서울시의 극적인 타결로 서울교통공사 채용이 확정되었다는 뒤늦은 소식이 들려왔다. 그리고 2025년 1월, 서울교통공사의 채용이 발표되었는데 서울교통공사를 준비하는 많은 취업준비생이 환호하게 되었다. 그런데 서울교통공사를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서울교통공사 채용과 관련하여 서울교통공사의 그동안 출제된 시험유형을 바탕으로 기출변형 및 서울교통공사 현재 업무 상황을 가정하여 기업 맞춤으로 기출문제를 제공하는 다락원의 NCS 5회분(40문제*5회)의 모의고사 문제집이 나와서 찾아보게 되었다.



공기업 맞춤 필독서를 하기 위해선 출판사도 그만큼의 역량을 갖추어야 하는데 대기업은 물론 한때 코모의고사로 불렸을 정도의 코레일과 전기공기업의 대표인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그리고 4대보험공단의 최고 연봉을 자랑하는 건강보험공단 등 대표적 공기업들에 관해서 출제 문제를 주요 집필한 이력을 가지고 있고, 그 외에도 NCS 통합편 등으로 전체적인 내용을 집필한 경력도 있어서 굉장히 믿을만하다고 볼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NCS 과목이 총 10과목으로 이루어져 있다보니 일부 과목만을 보는 다른공기업과 다른 부분도 있고, 특히 모듈형으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아 NCS 문제에 집중할 필요가 있는데 이를 도움주기에 가장 알맞은 교재라고 볼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의 채용은 단순히 필기과정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절차들을 한 눈에 보여주고 있는데, 당장 2025년 상반기 기준을 본다면 2024년 12월 27일 공고문이 게시되었고, 전직렬을 기준으로 586명을 채용하는 대단위 규모의 채용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접수 이후에 2월 8일 필기시험을 진행하고, 필기 발표 이후 면접 진행, 그리고 최종적으로 3월 31일에 합격자를 발표하는 것임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각 전형마다 배수 인원 등을 적어두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정보를 한 페이지에 작성해두어 전과정에 걸쳐서 어떻게 합격을 하게 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인성검사는 210문항의 문제를 30분에 풀게 되는데 이러한 내용도 담고 있어 최신의 정보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해당 문제집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NCS 실전모의고사 5회분이다. 이 내용을 보면 이 출판사 굉장히 노하우를 담고 있다고 알 수 있는데, 그 대표적인 내용이 바로 권장 시간을 60분을 할애하고 있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NCS 문제는 1분에 1문제를 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서울교통공사 시험문제는 전공과 함께 풀 수 있게 되어 있어 답이 명확히 나오는 전공에는 1분보다 적은 시간을 할애하더라도 충분히 풀 수 있고, NCS 문제의 경우 지면이 긴 경우가 많기에 문제당 1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명확하게 푸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는 오랫동안 해당 기업을 관찰하고, NCS 문제에 관한 노하우가 있어야만 알 수 있는 부분이기에 더 신뢰가 갔다.



기업 맞춤형으로 문제가 나오는 것의 최대 장점은 바로 처음에 설명했던 것처럼 기업의 현재 업무와 관련되어 나오기 때문에 기업에 관한 공부도 같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은 이후에 포함된 면접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데, 해당 문제집은 이러한 내용을 기본적으로 다 담고 있기 때문에 공부하면서도 굉장히 유용하였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문제에서도 서울교통공사의 현업과 관련된 내용으로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비단, 의사소통능력 영역에서만 관련시킨 것이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서울교통공사의 현업과 관련하여 문제를 출제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시험에서도 서울교통공사의 현업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기출에 가장 유사하면서도, 실전을 대비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정답과 해설은 분권화가 되어 있지는 않다. 분권화가 편한 사람도 있겠지만, 이 책은 한 권으로 되어 있다는 것인데 그만큼 200문제의 많은 문제를 수록했음에도 가격이 21,000원으로 다른 문제집에 비해 상대적으로 값이 싸다는 느낌조차 받을 수 있다. 특히, 문제가 여러 모의고사에서 혼합한 문제가 아닌 개별 기업에 맞춘 기출변형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좋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해설이 굉장히 상세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른 선지에 관한 해설을 첨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해당 문제에 기반이 된 관련 이론을 설명해준다는 것인데 이는 문제를 풀고 정답을 확인하는 것만으로 NCS 이론들을 더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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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분 경영 수업 - 성장하는 기업의 CEO를 위한
이관식 지음 / 피톤치드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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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을 보면 매일 아침 꾸준하게 책을 읽는다거나 신문을 읽는다는 등의 글을 읽는 행위를 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이처럼 무엇인가 읽는다는 것은 생각의 장을 넓혀주는 것이고, 이를 매일한다는 것은 유익한 행위를 꾸준히 반복시켜 습관으로 만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도 이러한 습관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시도해보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소비하기에 시도로만 그쳤던 적이 많았다. 그런데 1분만에 좋은 경영학의 이야기를 배워볼 수 있다고 하여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매일의 경영 수업인 만큼 1일차~365일차로만 구분되어 있다. 그런데 책의 내용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1년치를 다 읽어도 일반 서적 1권 분량 남짓한 정도이다. 많은 사람이 읽어본 Q&A 시리즈의 한 질의 응답 분량이 하루치 분량이 되기 때문에 그 누가 읽어도 부담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오히려 하루치의 내용을 읽고 이를 곱씹을 수 있어서 생각을 많이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냥 읽어나가는 책도 아니다. 운니지차, 파사현정, 절차탁마, 급어성화, 안불망위, 불위호성, 개신창래 등 7가지의 주제에 따라서 그 내용들이 이루어져 있다. 365일이기에 보통 한 가지의 주제당 50~51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한 가지의 주제마다 관련 있는 경영학의 내용들을 읽으며 계속 곱씹을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굉장한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40년 이상 쌓아온 노하우와 경영 철학, 매일 아침 가족들에게 보낸 짧고 강렬한 메시지를 세상에 나눈다는만큼 매일 아침 짧은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이 효율성 높은 책을 강렬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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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능을 포기하고 한 달에 4천만 원을 버는 고3입니다
김고딩(김주혁) 지음 / 든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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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누구나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공식처럼 일정한 루트들이 있는데, 100% 옳은 것이라기보다 이렇게 하면 확률이 높다는 방식이다. 그 방식이 바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을 가고, 그것을 바탕으로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해서, 그 노동력을 바탕으로 나오는 돈을 투자하여 자산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이런 방식들은 확률이 높을 뿐 획일화된 것은 아닌데, 어린 시절부터 이런 방식이 아닌 자신만의 방식을 개척해 많은 돈을 버는 방법을 취득했고 이 노하우를 알리기 위해 다음과 같은 책을 쓴 고등학생이 있다.

고등학생의 과업이라고 한다면 아마 대학에 가기 위한 수능일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김고딩은 이미 이른 시기부터 당근마켓 등을 통한 코스프레용 의상을 대여하는 일들을 했었지만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것은 고등학생 때였다. 많은 사람이 사업을 시작하려는 김고딩을 만류했다고 한다. 대학 가고 나서 해라, 군대를 다녀와서 해라 등의 이유로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수많은 이유 때문에 할 일을 미루기도 하지만 수많은 이유 때문에 어떠한 일을 실행하기도 한다. 김고딩에게는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가 있었고, 최종적으로 본인이 사업을 할 것이었기에 주저함 없이 고등학생 때부터 실행할 수 있었다. 처음부터 성공하지 못했지만, 실패를 통해 경험을 얻을 수 있고, 이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시 도전해 목표를 쟁취할 수 있었다. 이렇게 성공을 이루어낸 김고딩은 더 이상 고등학생만이 아니라 성공한 사업가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그리고 그는 성공하면서 얻었던 본인의 생각과 노하우를 이 책에 담은 것이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이전과 다르게 기술에 더 빠르게 적응한 사람이 성공도 더 이른 시기에 하고 있다. 고등학생 때부터 도전한, 남들과 다른 길을 걸어서 목표를 쟁취한 김고딩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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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능을 포기하고 한 달에 4천만 원을 버는 고3입니다
김고딩(김주혁) 지음 / 든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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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누구나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공식처럼 일정한 루트들이 있는데, 100% 옳은 것이라기보다 이렇게 하면 확률이 높다는 방식이다. 그 방식이 바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을 가고, 그것을 바탕으로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해서, 그 노동력을 바탕으로 나오는 돈을 투자하여 자산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이런 방식들은 확률이 높을 뿐 획일화된 것은 아닌데, 어린 시절부터 이런 방식이 아닌 자신만의 방식을 개척해 많은 돈을 버는 방법을 취득했고 이 노하우를 알리기 위해 다음과 같은 책을 쓴 고등학생이 있다.


고등학생의 과업이라고 한다면 아마 대학에 가기 위한 수능일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김고딩은 이미 이른 시기부터 당근마켓 등을 통한 코스프레용 의상을 대여하는 일들을 했었지만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것은 고등학생 때였다. 많은 사람이 사업을 시작하려는 김고딩을 만류했다고 한다. 대학 가고 나서 해라, 군대를 다녀와서 해라 등의 이유로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수많은 이유 때문에 할 일을 미루기도 하지만 수많은 이유 때문에 어떠한 일을 실행하기도 한다. 김고딩에게는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가 있었고, 최종적으로 본인이 사업을 할 것이었기에 주저함 없이 고등학생 때부터 실행할 수 있었다. 처음부터 성공하지 못했지만, 실패를 통해 경험을 얻을 수 있고, 이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시 도전해 목표를 쟁취할 수 있었다. 이렇게 성공을 이루어낸 김고딩은 더 이상 고등학생만이 아니라 성공한 사업가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그리고 그는 성공하면서 얻었던 본인의 생각과 노하우를 이 책에 담은 것이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이전과 다르게 기술에 더 빠르게 적응한 사람이 성공도 더 이른 시기에 하고 있다. 고등학생 때부터 도전한, 남들과 다른 길을 걸어서 목표를 쟁취한 김고딩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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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보러 출근합니다 - 기획부터 완결까지 웹툰 PD의 좌충우돌 성장 일기
산타 PD 지음 / 지콜론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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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 흔히 성공한 덕후를 의미하는 말이며, 특히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덕업일치를 이룬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연예인을 좋아해서 연예인 매니저가 된 사람이나, 드라마를 좋아해서 드라마 작가나 드라마 PD가 된 사람들이 그런 예일 것이다. 나 역시도 어려서부터 만화책을 읽는 것을 좋아해 어릴 때는 만화방에서 책을 읽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았고, 커서는 출퇴근 길에서 웹툰을 읽는 것이 즐거움이었다. 그런데 나처럼 이렇게 만화와 웹툰을 좋아해 웹툰 PD가 된 사람이 있다.


이 책은 웹툰 PD라는 조금은 생소한 직업 가운데 만화를 좋아해 덕업일치를 이룬 산타 PD의 웹툰 PD 후기글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다. 처음 등장하는 내용 역시 만화와 웹툰을 좋아하던 사람이 어떻게 이 일을 하게 되었는지 소개한다. 많은 사람이 일을 하는 이유는 소득 때문인 이유가 높아서인지 일에 흥미나 보람을 느끼는 경우도 적고, 오히려 일 자체를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들어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책의 저자는 덕업일치를 이루었기 때문인지 업무가 오히려 동력이 되고 출근이 기다려진다고까지 말을 한다. 그러면서 웹툰 PD라는 직업 자체의 업무에 관한 내용들을 소개하고, 이 일을 하면서 느꼈던 좋은 점과 아쉬운 마음이 들었던 점들도 말을 하는데 이러한 부분이 참 많은 공감이 되었다. 나아가 책이라는 것을 통해 접하다보니 실시간 소통이 참 어려운데 이 책을 읽고 웹툰 PD를 꿈꾸게 될 독자들을 위한 질의응답을 꽤 많은 지면에 걸쳐 상담하는 식으로 하는데 이를 통해 많은 사람이 웹툰 PD에 관해 더욱 잘 알게 되고, 관심이 생겨도 지원도 많이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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