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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온라인 홍보비법 - 온라인 홍보 달인 고영창의
고영창 지음 / 비즈니스플러스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온라인 홍보 달인 고영창의 돈버는 온라인 홍보비법

 

 

 

요즘 인터넷에는 온라인마케팅에 대한 글이나 정보가 다양하게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노가다 홍보비법의 창시자인 고영창의 스마트한 홍보비법을 낱낱이 공개하고 있는 책이 바로 고영창의 돈버는 온라인 홍보비법이랍니다.

고영창은 인터넷 분야 최장기 스테디셀러인 `10억짜리 홍보비법'의 저자이기도 하네요.

인터넷이 활성화되기 전부터 몸소 체험한 인터넷 세상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들과 다양한 곳에서 강의한 온라인홍보 관련 내용들 일부를 모아서 온라인 홍보비법으로 돈을 벌고 싶어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답니다.

 

 

 

저자 고영창은 노가다 홍보의 창시자. SNS 홍보의 달인, 인터넷 분야 최장기 스테디셀러 작가, 온라인 홍보 분야 인기 강사 등 하나도 갖기 힘든 최고의 수식어를 여러개 가지고 있다.한마디로 실전 온라인 홍보의 최고 선두주자인 것이다. 그는 온라인상에서 마음만 먹으면 2년 안에 최고의 성과를 이루어내는 온라인홍보의 마이다스 손이다 라고 소개되어 있답니다.

 

 

 

온라인 홍보 달인 고영창의 돈버는 온라인 홍보비법 목차에는 어떤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정보가 아닌 그만의 색다른 정보가 어떤 정보인지를 눈여겨 볼 만하답니다.

 

<목차>

머리말

 

01  온라인 홍보마케팅 천재

02  홍보! 어떻게 틀을 짤까?

03  홍보! 모르면 망한다

04  홍보! 또 다른 길도 있다

 

부록  블로그 활성화 시키는 방법

 

 

 

컴퓨터를 잘 모르는 컴맹이었던 저자가 어떻게 온라인 마케팅 천재로 우뚝 설 수 있었을까?  과연 돈버는 온라인 홍보비법이란게 무엇일지 궁금해하면서 읽게 되는 책이 바로 고영창의 돈버는 온라인 홍보비법이 아닐까 싶네요.

 

 

 

홍보라는게 막연히 `~에 좋다'는 문구를 넣어 중구난방으로 알린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홍보의 틀을 짜느냐에 따라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돈버는 온라인 홍보비법> 2장에서 배울 수 있었답니다.

 

 

 

2장의 `홍보! 어떻게 틀을 짤까?'에서는 매출 200% 컨셉을 만들기 위한 저자의 실전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답니다.

컨셉의 중요성에서부터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가치 부여, 마케팅이 쉬워지는 아이디어까지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답니다.

 

 

 

저자인 고영창은 프로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이 모방인데 모방을 잘하면 대박이지만 못하면 쪽박을 찰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답니다. 그만큼 초기에는 어쩔 수 없이 모방을 하되 그 모방을 어떻게 활용해 나아가는가가 관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3장의 `홍보! 모르면 망한다' 부분에서는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이벤트전략에 관한 모든 정보들을 실어 놓았답니다. 공짜로 이벤트 진행하는 방법과 효과적인 이벤트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이벤트 효과 10배 올리는 방법까지 쇼핑몰이나 카페 등 커뮤니티에서 이벤트를 진행할 때 실전에 도움되는 욕심나는 정보들이 알차게 적혀 있답니다.

 

 

 

고영창의 돈버는 온라인 홍보비법에서 특히 눈길이 가는 부분은 `절대 망하지 않는 쇼핑몰 성공 비결'을 소개한 부분이랍니다. 쇼핑몰을 현재 운영하고 있거나 쇼핑몰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아닐까 싶네요. 여기서의 핵심은 바로 `고객'이란 단어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네요. 고객의 마음을 잘 파악할 줄 아는 사람이 결국 승자가 될 수 있다는 뜻이겠지요^^

 

 

 

그 외에 `톡톡 튀는 홍보 팁'에서는 문자나 전화로 고객 감동시키기, 호기심을 자극하는 티저 마케팅으로 승부하기, 이슈키워드를 활용한 노이즈 마케팅 뿐만 아니라 쇼핑몰을 전단지로 성공시킨 기막힌 발상과 창의적인 명함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까지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홍보에 관한 모든 것들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여기서 소개한 기존의 홍보 아이디어를 다시 조금씩 활용하고 응용하여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면 그것이 바로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지닌 홍보 마케팅으로 탄생하지 않을까 싶네요.

 

 

 

고영창의 돈버는 온라인 홍보비법 4장의 `홍보! 또 다른 길도 있다'에서는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만 승리할 수 있다고 얘기하네요. 일반적으로 생각해도 이것저것 다양하게 많이 아는 것도 나름 중요하지만 한 분야에 정통한 것이 시간적으로나 전문성을 갖추는데 유리하게 적용되어 승리하는 요인이 된다고 여겨지네요.

그 외에 한 가지 아이템만 팔아도 성공할 수 있는 쇼핑몰 운영법, 매출을 두 배로 늘려주는 제휴마케팅 방법,오프라인 가게를 온라인에서 홍보하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4장에서 다루고 있는 것 중 주목할 것은 요즘 온라인상에서 한창 이용되고 있는 SNS의 중요성이랍니다.

강력한 마케팅 도구로 이용되고 있는 소셜 미디어 마케팅이란 SNS를 활용한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러한 SNS 중에는 싸이월드를 포함해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등이 있다고 하네요.(블로그나 카페도 SNS종류 중 하나지만 여기서는 이해를 돕기 위해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SNS 도구로 일컫고 카페나 블로그를 인터넷 커뮤니티라 일컫도록 하겠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모두 인맥을 중시하는 소셜미디어이지만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 어울리는 서비스가 어떤 것인지 파악하고 알맞은 서비스를 찾아 소통하면서 운영하면 더 없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확산속도가 빠르지만 인맥관계를 중시하는 SNS에서 직접적으로 광고를 한다면 거부반응은 다른 미디어 보다 훨씬 크다는 점을 감안하여 효과적으로 광고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부록에 수록되어 있는 `블로그 활성화 시키는 방법'에서는 자신의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 많은 블로거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실려 있답니다. 초보 블로거 뿐만 아니라 파워 블로거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어서 알고 있으면 더욱 유용하게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저품질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들에겐 저품질 블로그 예방하기와 저품질 블로그 극복하기 등의 정보는 알아두면 도움되는 실용적인 정보라는 생각이 드네요.

블로그를 운영한 지 얼마되지 않은 블로거라면  저자가 마지막에 당부하는 말을 새겨 들으면 블로그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블로그에서는 가급적 너무 많은 것을 다루지 말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해서 전문가적인 느낌이 들게 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 홍보 달인 고영창의 돈버는 온라인 홍보 비법을 다 읽고 나니 그동안 막연하게 짐작으로만 알았던 것과 저자가 인터넷에서 몸소 체험한 실전 온라인 홍보마케팅 정보를 접한다는 것에는 어느 정도 분명한 차이가 있음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도 여러가지 도움이 되는 정보를 새겨 듣고 새롭게 알게 된 정보는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개성있는 색깔의 블로그가 되도록 노력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밝혔듯이 이 책에는 쇼핑몰이나 커뮤니티, SNS 기능 등을 활용한 직간접적인 홍보마케팅 방법과, 블로그 활성화 방법에 대하여 온라인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내용들이랍니다.

여기서 소개된 홍보비법 등을 자신의 색깔로 어떻게 갈아 입히느냐에 따라 성공의 열쇠를 얻을 수 있겠지요~~

 

네이버에서 돈버는 ▲ 온라인 홍보비법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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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부의 지도 - 정치와 경제가 한눈에 보이는 지도 경제학!
류비룽.린즈하오 지음, 허유영 옮김, 이상건 / 라이온북스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10년후, 부의 지도 -정치와 경제가 한눈에 보이는 지도 경제학

 

 

 

 

경제학에 관한 책이면서도 어렵지 않게 설명해 놓아 투자에 문외한인 사람일지라도 교양 도서로써 생각하고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이 라이온북스에서 펴낸 <10년후, 부의 지도>라는 책이랍니다.

세계 경제의 흐름이 국제 권력과 지연정치의 변화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잘 설명해 놓았답니다.

 

 

▲투자자들에게 가장 주목받는 투자 지역 및 국가

 

이 책은 국제 권력과 지연정치의 변화를 통해 부의 생성과 이동을 전망하고, 개인의 투자와 재테크에 참고자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쓴 책이라고 저자는 밝히고 있어요.

 

해외로 눈은 돌렸지만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할지 막막한 사람, 주도적인 시각으로 투자를 하고 싶은 사람, 장기투자와 단기투자를 동시에 계획해야 하는 CEO들, 세계경제의 정확한 흐름과 미래가 궁금한 모든 독자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 아닐까 싶네요.

 

 

 

<10년후, 부의 지도>는 국제정치 전문가와 투자전문가인 두명의 공동저자가 앞으로 돈의 흐름이 어떻게 바뀌는지, 잠재력이 가장 큰 나라가 어디인지, 신중하게 투자해야 하는 나라가 어디인지를 세계지도를 통해 부의 흐름 읽는 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답니다.

 

 

 

차례

한국어판 서문- G2의 경합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한국의 독자들에게 

우리가 이 책을 쓴 이유1- 세계관을 길러야 한다

우리가 이 책을 쓴 이유2- 부의 새로운 세계가 열렸다

프롤로그- 권력의 논리 속에 부 창출의 논리가 숨어 있다

제 1장  세계가 변하면 투자도 함께 변한다

제 2장  미중 격돌, 돈의 흐름을 바꾸다

제 3장  우크라이나.터키.남아공.인도네시아, 강대국 경쟁의 수혜자

제 4장  브릭스 4개국, 각자 다른 마음을 품다

제 5장  미국.유럽.일본, 늙은 호랑이의 고민과 정체

제 6장  중국, 상상보다 더 큰 기회

제 7장  무질서한 세계 앞에서

부록-  해외투자에서 유념해야 할 것들 

해제-  투자 아이디어와 교양이 잘 버무려진 맛있는 책

 

 

 

제 1장) `세계가 변하면 투자도 함께 변한다' 부분에서는 먼저 금융쓰나미에 의해 사상 최대의 위기에 직면했던 미국의 지위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고 있답니다.

세계화를 앞세운 경제무역의 법칙들이 이미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미국이 지배하던' 시대가 더 이상 오지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다시 말해 미국식 게임의 법칙(자신들이 정치.경제.자본 분야에서 세계의 질서를 주도하는 것)이 더 이상 세계를 지배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뜻이랍니다.

 

지금도 미국이 세계 최강대국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지만 2008년의 금융쓰나미가 미국의 자신감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혔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겠지요.

 

 

 

제 2장) `미중 격돌, 돈의 흐름을 바꾸다' 부분에서는 미래에 기존 질서의 `수호자'가 될 미국과 미래에 기존 질서의 `도전자'가 될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답니다.

 

현재 세계에 수립되어 있는 게임의 법칙에 대해서도 완전히 상반된 입장을 가지고 있는 미중 양국이지만 앞으로 세계의 투자 판도는 미중 양국의 관계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네요.

 

따라서 미중 양국의 경쟁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관찰해야만 앞으로 세계의 자원이 어떻게 분배될지 예상할 수 있고, 자원 분배의 흐름을 분석해야만 정확한 투자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 번 세력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미국,인도,중국이 인도양에서 군사기지 구축, 정치적 영향력 강화 등 각자의 방식대로 자국의 진영을 구축하고 있다

 

아세안이 미국과 중국의 격전지라면 인도양은 앞으로 세계 강대국들의 각축장이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네요.

G2(미국과 중국)의 경쟁이 인도양 주변 국가들의 성장 촉진을 부르고 있는 틈새에서 어느 나라가 최대의 수혜국이 될 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중남미와 이프리카가 향후 강대국들의 자원전쟁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이유는 미국의 영향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중남미 국가들이 중국 등 개발도상국들과 정치 및 경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수립하고 있고 중국과의 활발한 교류로 아프리카가 높은 성장 잠재력과 투자가치를 지니게 되었다는 점을 눈여겨 볼 수 있답니다.

 

중국의 중남미와 아프리카에 대한 활발한 활동에 대해 과연 미국은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며 대처해 나갈지가 궁금해지는 대목이랍니다.

 

저자는 강대국들이 각 지역에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며, 그에 대해 다른 나라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유심히 살펴보기만 한다면 이익이 어느 곳에서 창출되고 어디로 움질인 것인지 예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변수가 나타날 수도 있지만 각 나라가 서로 영향력을 미치고 그에 따라 부가 이동한다는 본질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우월한 지정학적 조건 때문에 강대국들이 터키를 자국의 영향권 내로 편입시키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제 3장) `우크라이나.터키.남아공.인도네시아, 강대국 경쟁의 수혜자' 부분에서는 지정학적 위치로 유리한 입장에 놓인 국가들의 동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답니다.

 

동맹에 참여하지 않고 양쪽에서 혜택을 얻고 있는 우크라이나,유리한 지정학적 위치로 이슬람 세계의 샛별이 된 터키, 아프리카에 진출하려면 먼저 두드려야 하는 남아공, 가장 돋보이는 다섯 번째 브릭스라 할 수 있는 인도네시아 등 그 나라의 지정학적 영향력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이 나라들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분석하고 있답니다.

 

 

 

제 5장) `미국.유럽.일본, 늙은 호랑이의 고민과 정체' 부분에서는 10년후, 누가 세계경제의 게임의 법칙을 만들 것인가? 라는 주제로 선진국이라 불리고 있는 미국,유럽,일본의 입장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패권을 포기하기 싫지만 고민에 빠진 미국, 현실을 직시하기 싫지만 정체에 빠진 유럽, 불투명한 향후 전략과 인구노령화로 시름하는 일본 등에 대해 분석하고  선진국 중 재기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 뿐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답니다.

 

 

 

제 6장) `중국, 상상보다 더 큰 기회' 에서는 너무 커서 전체를 확실히 보기 어렵고, 아무리 알아도 다 알 수 없는 중국에 대해 표현하고 있으며, 13억 인구를 짊어진 중국이 앞으로는 다른 성장 전략을 꾀해야 한다고 분석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중국에서 투자 기회가 가장 큰 산업 중 하나로 녹색산업을 꼽았으며, 첨단기술 개발로 해외의존도를 낮춰야 한다고 보고 있네요.

 

 

 

제 7장) `무질서한 세계 앞에서' 부분을 끝으로 <10년후, 부의 지도>의 이야기는 마무리 된답니다.

 

저자는 통찰의 눈으로 현실을 직시하고 반응하라고 하면서 투자에 있어서는 겸허한 마음으로 배우고 지식을 실제 행동으로 옮길 줄 알아야만 그 지식이 진정한 의의를 가질 수 있다고 당부하고 있답니다.

 

부록으로 있는 `해외투자에서 유념해야 할 것들'은 해외 투자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을 위한 진심어린 배려라고 보여지네요.

 

 

▲미래 투자 지도

 

<10년후, 부의 지도>를 다 읽고 나서는 이 책의 부록으로 들어 있는 커다란 `미래 투자 지도'를 보면서 앞으로의 세계경제를 움직일 나라들의 지정학적 위치를 확인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국제정치 전문가인 류비룽과 투자전문가인 린즈하오가 공동으로 쓴 <10년후, 부의 지도>는 국제정치와 세계경제가 서로 뗄레야 뗄 수 없는 긴밀한 관계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자세한 분석과 함께 설명해주고 있어서 새로운 시각으로 경제를 이해하는데 도음을 주는 책이랍니다.

 

세계를 알면 변화가 두렵지 않다고 했듯이 국제정치와 권력의 작용을 잘 이해해서 앞으로 가장 중요한 10년의 투자 시기에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데이터에 의존해온 투자 방식을 버리고 세계지도를 펼쳐 통찰의 눈으로 직시하면 더욱 뚜렷하게 돈의 흐름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바로 <10년후, 부의 지도>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 10년후 부의 지도를 바라 보는 우리의 자세

책의 제목이나 내용이 지정학적인 부분과 거대 경제의 충돌을 다루었고 국제정세와 권력의 상호작용과 국제정세를 바로 알고 미래의 경제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각을 길러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개개인의 삶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 있겠지만 세력과 세력의 충돌을 국제적인 정세로서 넓게 바라 본다면 미래에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미리 파악할 수 있어 좀 더 현실성 있는 대비를 할 수 있답니다.

 

작금의 경제가 재벌 중심으로 집중되고 심화되는 현상도 어쩌면 이전의 국제정세의 흐름과 전혀 무관하다고 할 수 없을겁니다.

과거의 우리에게 닥친 IMF라는 파고도 세력과 세력의 충돌로 힘의 우위에 있는 세력에 의해 다른 세력이 붕괴되며 닥친 후폭풍으로 자유경제라는 어쩔 수 없이 강요된 세력의 물결에 휩쓸린 사례로 국가나 개인이 스스로 대비하지 못한 결과물이 외세에 의한 IMF로 결국은 개개인에게도 엄청난 영향을 끼쳤고 현재진행형이자 미래의 우리 모습까지 바꿔 놓은 경제전쟁이었다고 이해해도 되겠죠.

 

세계지도로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10년 후 부의 지도로 좀 더 폭 넓고 거시적인 시각으로 바라 볼 수 있는 힘을 기른다면 개인의 삶에도 엄청난 변화에 대한 준비를 하고 세력의 충돌에 의한 혜택을 오히려 기회로 삼아 도약할 수 있는 지침서로서 10년후부의 지도를 이해하고 바라 보았습니다.

 

시야를 조금만 더 넓혀서 바라 보고 자그마한 힘을 가지고 자만에 빠져서 착시 현상에 빠져서 교만함을 가지지 않는다면 중국 투자의 실패까지는 아니어도 동남아시아 국가인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태국 같은 식량자원화가 가능한 이웃 국가들의 발전 속도와 같은 동남아시아 국가이지만 베트남이라는 나라가 주변 국가의 주도국가로 급속도로 변모하고 있는 모습에서 초기 투자시 기회의 국가로 무작정 달려갔다가 우리끼리 경쟁하다 결국은 우리 스스로 자멸하여 철수하는 우를 범했던 잘못과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반성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10년후 부의 지도까지는 그릴 수 없더라도 최소한 마음이 준비는 하며 나의 미래를 설계하며 작은 것에 흥분하기 보다 차분하게 계획하고 대비하는 개개인의 삶을 준비하는 자세로 이 책을 차분하게 읽어 보시기를 권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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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 도시를 삼키는 거대한 구멍
이재익 지음 / 황소북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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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황소북스에서 출간된 이재익 장편소설로 한국 최초의 블록버스터 재난소설인데, 사실은 블록버스터라고 이름 붙이기도 부끄러울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는 충분히 인재로라도 이런 가상의 소설이 현실이 될 수 있는 여건이라 답답하군요.

 

요즘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모건물의 울림현상 또한 어쩌면 저자 이재익의 싱크홀과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까 두렵기만 하군요.

 

 



 

싱크홀이 무엇일까요?

황소북스에서 출간된 이재익의 장편소설인 싱크홀을 이해하려면 먼저 싱크홀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야만 좀 더 책을 재밌게 읽을 수 있을겁니다.

 

 



 

책의 순서는 D-day로 목차가 정해져 있는데, 이또한 바로 싱크홀과 연관관계가 있는 대목이랍니다.

 

 



 

황소북스에서 출간된 이재익의 장편소설인 싱크홀히말라야산 정상을 정복하는 3사람의 주요인물에서 출발을 하는데, 2명의 남자와 1명의 여자 대원이 산의 정상에 도전하고, 정상 정복에 성공하고 산에서 내려 오는 길에 사건이 터지고, 이로 인해 일행중 한명이 실종(?)되는 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또 급변합니다.

 

 



 

위로, 위쪽으로만 향하는 인간의 욕망과 산 앞에서 겸허할 줄 아는 산악인과 하늘 높은줄 모르고 꼭대기로만 치솟아 오르는 도시의 빌딩들은 묘한 대조를 이룹니다.

 

 



 

전형적인 산악인 이야기에서 갑자기 이야기는 급변하며, 꽃집에서 일을 하고 있는 민주라는 꽃집아가씨의 등장과 그 아가씨를 거짓말처럼 좋아 하게 되는 이 책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싱크홀은 지하수맥이나 다른 지층의 활동으로 인해 지층의 중간층이 공동화 되고, 일정 조건이 갖춰지면 공동화 된 부분이 수직으로 가라 앉아 커다란 구멍이 뚫히는 현상으로 실제로 싱크홀 현상으로 건물이 지하로 가라 앉은 예가 있답니다.

 

 



 

산악인 이야기에 왜? 싱크홀이라는 지반의 수직침식 현상이 등장하는지 궁금하시겠지만, 하늘로 쏟아 오르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과 일순간에 인간의 욕망이 자연앞에 일순간에 무너져 내리는 허망함과 욕심의 덧 없음이 묻어 납니다.

 

 



 

대한민국에서 실제로 발생하였던 대표적인 인재인 삼풍백화점 붕괴성수대고 붕괴  같은 것과 일본의 대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를 보면서 인간이 자연앞에 얼마나 무기력한 존재인가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겁니다.

 

 



 

인간의 탐욕스러움과 짐승보다 더 몰염치하고 야만스러운 인간 내면의 양면성을 이재익의 장편소설, 싱크홀에서는 적나라하게 재난이라는 사건 위에서 펼쳐집니다.

 

 



 

이재익의 싱크홀에서는 현 정치상황의 부도덕성과 사회전반에 만연해 있는 안전불감증에 대해서도 직접적으로 스토리전개에 넣지는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경종을 울리고 있네요.

 

 



 

대한민국에 거대한 123층의 쌍둥이빌딩이 들어선다는 가정을 한다면? 여러분은 세계최고의 건물을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져야 할까요? 현재진행형으로 지금 한국에서 초고층의 빌딩이 모재벌그룹에 의해 준비되고 있는 것을 아실겁니다.

 

 



 

싱크홀이라는 초특급 재난앞에 바벨탑처럼 하늘로 치솟던 빌딩이 1500여미터 지하로 수직침식을 한다면 내진설계시에 좌우의 움직임에 촛점이 맞춰진 건물들이 과연 얼마나 버릴수 있을까요?

 

책내용과 전혀 다른 횡설수설을 하느냐고 의아해 하실분들을 위해 재난앞에서 혁이라는 가족의 눈물겨운 사랑과 이전까지의 미움이 결국은 사랑과 종이한장 차이랐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대목이 위에 소개된 페이지에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네요.

 

 



 

싱크홀은 전혀 일어날 수 없는 일을 상상하여 스토리를 전개하기 보다는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실제 일어난 재난사고를 주지 시키면서 앞으로 충분히 발생할 수 있을 법한 초대형 재난사고에 대해 이야기를 전개하면서도 사랑과 애증, 우정과 인간의 비열함, 그 비열함을 서로 눈감아주는 약삭바른 인간군상들을 두루 서포터하면서 이야기가 전개 되기에 책을 읽는 내내, 예전에 초대형 블록버스터 재난영화인 "타워링"이 생각나게 하더군요.

 

 



 

충분히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을 법한 내용을 바탕으로 스토리가 전개 되기에 이 책을 손에 잡는 순간 마지막장을 덮을 때까지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었답니다.

 

 



 

여타의 책들도 책의 말미에 소개가 되어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싱크홀이라는 소설을 소재로 국내최초의 초특급 블록버스터 재난영화가 나오지 않을까? 하고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황소북스의 이재익 장편소설, 싱크홀을 읽으실 때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현상에 너무 치우치기 보다는 사건 하나 하나에 이해관계가 얽힌 인물들의 심리 상태나 우리 스스로 그렇게 살고 있지 않나 하는 통렬한 자기비판을 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재익의 싱크홀에 대해 본문 내용을 가능하면 다루지 않고, 일정 거리를 두고 서평으로 다룬 이유는 개인마다 같은 내용을 보고도 서로 다른 느낌과 생각을 가질 수 있기에, 이 책의 내용에 판단은 차후로 책을 읽는 개개인에게 맡겨 두고, 서포터로 인한 군더더기를 만들지 않기 위함이랍니다.

 

블록버스터 재난영화나 소설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나, 인간 내면의 실리묘사나 추리, 스릴러를 좋아 하시는 분들께도 황소북스에서 나온 이재익의 싱크홀을 강력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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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초등 수학 1-2 - 2011 완자 초등 2012년-2 28
박미정 외 지음 / 비상교육 / 201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비상과 함께 하는 초등완자수학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처음으로 맞이 하는 여름방학 1학년 2학기 준비는 스스로 공부하는 힘이 길러지는 비상 초등완자수학과 함께 미리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비상교육 초등완자수학은 개념설명, 단계별문제, 정답친해, 특별부록으로 초등학교 2학기를 준비하며, 온라인 학습자료로 실전 중간. 기말 학력평가까지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는 진정한 초등학습의 강자랍니다.

 

 



 

반짝이는 표지의 아름다움과 함께 시작하는 비상교육 초등완자수학의 1-2, 2학기를 준비하는 초등수학의 시작을 완자수학과 함께 준비합니다.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실력도 튼튼하게 하면서 초등교육의 첫단추인 초등학교 1학년을 1학기를 끝내면서, 이제 2학기를 완자수학으로 출발하는 첫페이지랍니다.

 

 



 

비상교육 초등완자인 초등완자수학 1학년 2학기의 공부계획표에서 부터 완자수학 기차 여행을 시작하는데, 하루 하루 날짜와 과정에 맞춰 체크하며 꾸준히 나아갈 수 있도록 계획을 잡아 보세요.

 

 



 

비상의 완자는 교재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교재혁신부, 표지 및 본문 디자인을 책임지는 비주얼전략부, 영업 및 판매를 책임지는 마켓전략부, 인쇄 제작을 책임지는 품질혁신부의 노력이 함께 해서 완성된 초등교재랍니다.

 

 



 

비상교육 초등완자는 책이 나오기 까지 많은 테스트와 기획, 논의를 하고 초등학생들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예쁘고도 가장 효과적인 구성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을 하고 수정하여 최종 디자인을 완성하여 선보입니다.

 

 



 

열심히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완자초등수학의 진도 확인 붙임딱지로 아이들 스스로 목표를 향한 성취욕구를 고취시켜 줍니다.

 

 



 

어린이들의 질문과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자연스럽게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고, 소리내어 읽어 보면, 완자샘이 옆에서 설명을 해 주는 것 처럼 생생하게 느껴지도록 내용 구성이 되어 있네요.

 

 



 

비상초등완자수학은 단계별 반복학습으로 다양한 경우의 수에 대해 확실하게 이해를 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반복학습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완자수학 3단계의 정답친해로 틀렸던 문제까지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였는데, 문제 파헤치기를 문제 속에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완자수학은 각 단원에 들어 가기 전에 수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한쪽의 만화로 단원별 기본원리를 먼저 이해하고 학습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완자수학은 내옆의 선생님에서 기본 원리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활동으로 여러가지 유형의 문제를 경험해 볼 수 있게 해놓았답니다.

 

 



 

수학의 기초를 다져 주는 초등완자수학의 활동 문제는 다양한 경우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어 볼 수 있고, 문제를 풀 수 있는 초콜릿을 10개씩 묶어 봐! 같은 돌발 힌트도 주어진답니다.

 

 



 



 

순서대로 이어 그림을 완성하는 재미와 논리적인 사고를 위한 논술에 대비하기 위해 답을 구하고 해당 풀이를 직접 작성하는 문제로 사고력을 높였습니다.

 

 



 

교과서탐구, 익힘책 해결로 학과수업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재밌는 그림과 함께 2학기를 미리 준비한답니다.

 

 



 

초등확교 2학기를 준비하고 마무리 하는 시험 전 꼭! 풀어야 하는 문제로 앞으로 치뤄지는 학교 시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답니다.

 

 



 

완자수학 정답친해는 별책으로 문제를 풀고, 해당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해설로 사고력의 확장을 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친절한 금자씨? 친절한 정답친해로 아이 스스로 친절한 해설의 도움을 받아 문제 풀이 능력 향상을 위한 힘을 길러 줄 수 있도록 했답니다.

 

 



 

완자수학의 계획표를 먼저 작성하고, 단원에 들어 가기 전에, 아이들이 만화로 되어 있는 단원에 대한 원리 이해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놓아 보지 말라고 해도 알아서 척척? 보고 있답니다.

 

 



 

옆에서 엄마가 살짝 도움을 준다면 샘을 대신해서 우리 아이에게 진지한 학습을 도와 줄 수 있네요.

 

 



 

묶음 수에 대해 그림과 함깨 재밌게 진행할 수 있답니다.

 

 



 

시간이 길어 지면, 아이들의 집중도가 떨어지니, 우리 아이에게 알맞은 양을 적절하게 조절해 주어 자신감을 길러 주세요.

 

 



 

옆에서 엄마가 살짝 도와 주세요^^

 

 



 

풀고, 또 풀고~~!

 

 



 

문제를 나란히 2가지 유형으로 변환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비상 완자수학을 즐겁게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려면, 목숨을 걸고 계획표에 맞춰 진행하도록 강요하지 말고, 조금 늦더라도 옆에서 힘을 복돋아주세요.

 

 



 

완자수학의 비상에서는 수박씨 인터넷강의를 이용하여 초등학생이라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곳이 있네요.

 

완자수학의 공부계획표를 이용하여 학습 계획을 세워 보는 것은 중요한 일 중의 하나이지만, 그렇다고 아이가 기계가 아닌 이상, 절대 부모의 잣대로 학습양을 정하고 따라 가도록 하는 우를 범하지는 마세요.

 

조금 늦고, 양이 적더라도 끝까지 꾸준히 나아가는 아이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랍니다.

우리 아이의 능력에 맞도록, 상황에 맞도록 지금은 자신감을 길러 주는 것이, 문제를 하나 더 풀고 나아가는 것 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스스로 즐겁게 완자수학을 풀고, 나혼자만의 계획표를 이용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니, 언제 이렇게 컸나 하는 생각이 들어 흐믓하네요.

 

 

 


  




 

 

비상과 함께 하는 초등완자수학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처음으로 맞이 하는 여름방학 1학년 2학기 준비는 스스로 공부하는 힘이 길러지는 비상 초등완자수학과 함께 미리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비상교육 초등완자수학은 개념설명, 단계별문제, 정답친해, 특별부록으로 초등학교 2학기를 준비하며, 온라인 학습자료로 실전 중간. 기말 학력평가까지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는 진정한 초등학습의 강자랍니다.

 

 



 

반짝이는 표지의 아름다움과 함께 시작하는 비상교육 초등완자수학의 1-2, 2학기를 준비하는 초등수학의 시작을 완자수학과 함께 준비합니다.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실력도 튼튼하게 하면서 초등교육의 첫단추인 초등학교 1학년을 1학기를 끝내면서, 이제 2학기를 완자수학으로 출발하는 첫페이지랍니다.

 

 



 

비상교육 초등완자인 초등완자수학 1학년 2학기의 공부계획표에서 부터 완자수학 기차 여행을 시작하는데, 하루 하루 날짜와 과정에 맞춰 체크하며 꾸준히 나아갈 수 있도록 계획을 잡아 보세요.

 

 



 

비상의 완자는 교재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교재혁신부, 표지 및 본문 디자인을 책임지는 비주얼전략부, 영업 및 판매를 책임지는 마켓전략부, 인쇄 제작을 책임지는 품질혁신부의 노력이 함께 해서 완성된 초등교재랍니다.

 

 



 

비상교육 초등완자는 책이 나오기 까지 많은 테스트와 기획, 논의를 하고 초등학생들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예쁘고도 가장 효과적인 구성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을 하고 수정하여 최종 디자인을 완성하여 선보입니다.

 

 



 

열심히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완자초등수학의 진도 확인 붙임딱지로 아이들 스스로 목표를 향한 성취욕구를 고취시켜 줍니다.

 

 



 

어린이들의 질문과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자연스럽게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고, 소리내어 읽어 보면, 완자샘이 옆에서 설명을 해 주는 것 처럼 생생하게 느껴지도록 내용 구성이 되어 있네요.

 

 



 

비상초등완자수학은 단계별 반복학습으로 다양한 경우의 수에 대해 확실하게 이해를 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반복학습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완자수학 3단계의 정답친해로 틀렸던 문제까지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였는데, 문제 파헤치기를 문제 속에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완자수학은 각 단원에 들어 가기 전에 수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한쪽의 만화로 단원별 기본원리를 먼저 이해하고 학습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완자수학은 내옆의 선생님에서 기본 원리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활동으로 여러가지 유형의 문제를 경험해 볼 수 있게 해놓았답니다.

 

 



 

수학의 기초를 다져 주는 초등완자수학의 활동 문제는 다양한 경우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어 볼 수 있고, 문제를 풀 수 있는 초콜릿을 10개씩 묶어 봐! 같은 돌발 힌트도 주어진답니다.

 

 



 



 

순서대로 이어 그림을 완성하는 재미와 논리적인 사고를 위한 논술에 대비하기 위해 답을 구하고 해당 풀이를 직접 작성하는 문제로 사고력을 높였습니다.

 

 



 

교과서탐구, 익힘책 해결로 학과수업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재밌는 그림과 함께 2학기를 미리 준비한답니다.

 

 



 

초등확교 2학기를 준비하고 마무리 하는 시험 전 꼭! 풀어야 하는 문제로 앞으로 치뤄지는 학교 시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답니다.

 

 



 

완자수학 정답친해는 별책으로 문제를 풀고, 해당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해설로 사고력의 확장을 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친절한 금자씨? 친절한 정답친해로 아이 스스로 친절한 해설의 도움을 받아 문제 풀이 능력 향상을 위한 힘을 길러 줄 수 있도록 했답니다.

 

 



 

완자수학의 계획표를 먼저 작성하고, 단원에 들어 가기 전에, 아이들이 만화로 되어 있는 단원에 대한 원리 이해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놓아 보지 말라고 해도 알아서 척척? 보고 있답니다.

 

 



 

옆에서 엄마가 살짝 도움을 준다면 샘을 대신해서 우리 아이에게 진지한 학습을 도와 줄 수 있네요.

 

 



 

묶음 수에 대해 그림과 함깨 재밌게 진행할 수 있답니다.

 

 



 

시간이 길어 지면, 아이들의 집중도가 떨어지니, 우리 아이에게 알맞은 양을 적절하게 조절해 주어 자신감을 길러 주세요.

 

 



 

옆에서 엄마가 살짝 도와 주세요^^

 

 



 

풀고, 또 풀고~~!

 

 



 

문제를 나란히 2가지 유형으로 변환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비상 완자수학을 즐겁게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려면, 목숨을 걸고 계획표에 맞춰 진행하도록 강요하지 말고, 조금 늦더라도 옆에서 힘을 복돋아주세요.

 

 



 

완자수학의 비상에서는 수박씨 인터넷강의를 이용하여 초등학생이라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곳이 있네요.

 

완자수학의 공부계획표를 이용하여 학습 계획을 세워 보는 것은 중요한 일 중의 하나이지만, 그렇다고 아이가 기계가 아닌 이상, 절대 부모의 잣대로 학습양을 정하고 따라 가도록 하는 우를 범하지는 마세요.

 

조금 늦고, 양이 적더라도 끝까지 꾸준히 나아가는 아이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랍니다.

우리 아이의 능력에 맞도록, 상황에 맞도록 지금은 자신감을 길러 주는 것이, 문제를 하나 더 풀고 나아가는 것 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스스로 즐겁게 완자수학을 풀고, 나혼자만의 계획표를 이용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니, 언제 이렇게 컸나 하는 생각이 들어 흐믓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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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음모 - 위험천만한 한국경제 이야기
조준현 지음 / 카르페디엠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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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한 한국경제 이야기 승자의 음모는 현 정부가 태동하게 된 가장 중요한 이슈였던, 박정희 시대 개발방식인 "잘살아 보세" 라는 구호의 벤치마킹허구성에 대해 직설화법으로 파헤쳐 놓은 현재를 살아 가는 젊은이와 스스로 서민이라고 지칭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가득채워져 있습니다.

 

 



 

승자의 음모의 저자인 조준현이 가장 큰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사람은 장하준으로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나쁜 사마리아인들로 잘 알려진 성장 제일주의자이면서 보호무역의 옹호(?)라는 상반되는 신념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 책에서는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을 '승자'에 비유하고, 그들의 잘못된 논리를 8가지로 정히하여 조목조목 지적하고 반박합니다.

 

 



 

"한국경제는 수출로 먹고 살아야 한다", "박정희 시대 개발 방식은 여전히 유효하다", "대기업 재벌이 없으면 성장은 불가능하다", "노동시간 단축은 생산성을 떨어 뜨린다", "토건 사업이 국가를 부강하게 만든다", "부동산이 아니면 부자가 될 수 없다", 개인의 행복과 불행은 성적순이다", 북한 체제의 붕괴에 대비해야 한다" 등의 주장에 대한 실증적인 반박 논리를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대한민국은 예전보다 훨씬 살기 좋아졌는데, 대한민국 경제가 눈부시게 발전하게 한 장본인은 누구이며, 그 장본인들은 지금 적어도 먹고 사는 문제나 주거문제, 일자리문제, 자녀의 교육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문제는 하지 않게 되었을까요?

 

 



 

지금까지 스스로 알고 있던 경제 지식이 얼마나 허구이며, 한국경제를 바로 보려면, 거꾸로 봐야 바로 보인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내용으로 조금 더 똑똑해 질 수 있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당신이 무심코 수긍하는 승자들의 거짓말!

거짓에 속는 순간 당신의 미래가 위험해진다!

더 나은 내일을 원한다면 승자들의 그럴듯한 논리에 속지 마라! 라는 내용으로 다루어진 카르페디엠에서 출간된 위험천만한 한국경제 이야기 승자의 음모 라는 조준현이 지은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 보세요.

 

 



 

위험천만한 한국경제 이야기 승자의 음모에는 뭔가 음침하고 부정적인 이야기로 가득찬 책이라는 선입견을 내려 놓고 편하게 읽어 보세요.

 

 



 

승자의 음모는 전문서적이 아니지만 전문서적 이상의 실증적인 주석을 책 말미에 두어 실증적인 자료를 직접 찾아 보고 깊이를 더 할 수 있게 해 둔 좋은 책입니다.

 

 



 

승자의 음모에서 첫 번째 음모로 다룬 한국경제는 수출로 먹고살아야 한다는 언론이나 정치인, 정책 입안자, 일반 국민 누구나 할 것 없이 그렇게 해야 하고, 또한 그렇게 해야 한국경제가 살아 남을 수 있다는 생각에 대해 얼마나 위험천만한 생각인가? 하는 것을 하나씩 짚어 놓았습니다.

 

 



 

현 정권이 출범하면서 가장 먼저 내세운 기치가 수출주도적 정책과 파이를 우선 더 키워야 한다는 것, 기업이 좀 더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각종 규제 철폐와 감세혜택, 수출주도를 위한 환율정책등에 대해 실질적인 지표와 자료를 가지고 기업에는 최우선의 혜택을 가계에는 허리띠를 무작정 졸라맬 것을 강요하였고, 그 결과 정말 한국경제의 경제 지표가 좋아졌느냐? 하는 문제를 짚고, 기업, 그것도 대기업에 편중된 부의 집중과 절대다수의 빈곤에 대해 정부정책이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쳤는가를 따져 두었습니다.

 

 



 

여기서 이 책의 저자인 조준현과 대립각을 이루는 장하준이라는 분의 이야기와 책, 이념에 대해 자주 등장하게 되는데, 이유는 개발독재의 필요성과 수출지상주의에 대해 현 한국경제의 규모에서 얼마나 허구적이고, 또한 정부가 기업을 규제하기 보다는 기업이 오히려 정부를 규제하게 되어 있는 현실과 그에 따른 정부정책의 효과적인 대응법에 대해 알려 줍니다.

 

 



 

두 번재 음모로 다루고 있는 박정희 시대 개발 방식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논리에 대해 해당 경제개발 계획 수립은 박정희 시대에 준비하고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4.19로 출범한 문민정부인 장면내각에 의해 수립된 경제정책을 그대로 원용하여 완성한 경제개발 계획이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해주었고, 또 현재에 이르러서는 토건정책이, 인력을 이용한 경제 개발 방식이 어울리지 않는 이유에 대해 분명하게 밝혀 주었습니다.

 

 



 

개발독재를 추종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어떻게'의 문제를 '무엇'의 문제와 혼동한다는 것이다.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이 잘못되었더라도 따르고 감수하여야 한다는 논리로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비정규직의 희생쯤은 감수해야 하며, 뉴타운 건설을 위해서는 세입자의 희생은 그냥 무시해도 된다는 논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학생들의 등록금 인상과 불편 정도는 당연히 감수하여야 한다면?

 

박정희 시절의 개발독재는 그래도 국민들이 함께 하려는 공감대로도 형성 되는 소통이 있었지만, 이명박 정부에서는 무엇이라는 최소한의 공감대 조차 없다는 점이 오리지널짝퉁의 차이라는 신랄하고 냉정한 비판이 담겨져 있습니다.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지만, 현실 정치에 대해서 다룬 부분이 있어 관심 깊게 읽어 보았는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 대해 불리는 선거의 여왕이라는 이름과 능력이 과연 박근혜 전 대표의 능력에서 나오는지? 아니면 박정희 전 대통령의 후광인지에 대해 다룬 내용이 눈에 띄었으며, 개발독재가 한국은 성공하고 브라질은 실패한 이유에 대해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대기업  재벌이 없으면 성장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는 한때 삼성과 현대가 우리나라 국민 소득의 절반 가까이를 생산했던 적이 있었던 점과 해당 재벌들의 능력을 경탄하고 찬양하고 있기에는 너무 무섭고 위험한 현실에 대한 지적, 한 국가의 흥망이 달려 있는 해당 기업을 단지 누군가의 생물한적인 아들이라는 우연에 맡겨 두기에는 너무 큰 위험성 등을 섬뜩할 만큼 예리하게 분석하고 일깨워 주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군요.

 

 



 

경제개발시대의 한국경제는 전혀 지식집약적이지도 고부가가치적이지도 않았기 때문에 오로지 노동의 양만이 이윤의 양을 결정하던 시대의 가치를 지금도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이제 노동시간이 양 보다는 질이 얼마나 중요하며, 부가가치 또한 얼마나 높은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사고의 전환을 요구하는 필연적인 이유에 대해 하나 하나 짚어 높은 내용으로 가득차 있군요.

 

 



 

OECD 국가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긴 노동시간을 자랑했던 한국, 2005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제조업의 연간 노동시간은 2,387시간(비정규직, 파트타임제외)으로 미국의 1,770시간에 비해 월등히 많은데 부가가치 생산성은 28.8달러로 미국의 50.0달러에 비해 절반밖에 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명확한 이유를 밝혀 주고 스스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승자의 음모에서 다루는 내용은 기득권자가 내세우는 논리가 현실에서 그대로 적용되지만 투자가 확대되고 수익이 극대화 되어 넘쳐흐르는 물에 비유되는 수익 자본이 바닥을 적시는 것 같지 않은 이유와 똑같은 어려움을 겪은 IMF라도 정작 목숨을 위협 받은 쪽은 기득권자가 아니라 가지지 못한 자 였다는 것에서 똑똑한 기득권자가 내세우는 논리를 먹고 사느라고 배우기가 힘들고 똑똑하기 힘든 보통 사람들로서는 그들의 논리를 반박하기가 쉽지 않았고, 그대로 묻혀 갈 수 있는 기득권자의 논리를 철저히 해부하고 반박하는 똑똑해지는 책이랍니다.

 

 

 | 승자의 음모는?

 

먹고 사는 것이 힘들어 좀 더 배우지 못하고, 좀 더 똑똑해지지 못한 보통사람들에게 기득권자(승자)가 내세우는 음모에 대해 명확하게 반박하고 개선을 요구할 수 있는 똑똑함을 일깨워 주는 책으로 스스로 보통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꼭 한 번은 읽고 똑똑해져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현실정치를 비판하기 이전에 먼저 스스로 현실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하고 지식으로 무장하여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선택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주는 위험천만한 한국경제 이야기 승자의 음모를 대한민국 사람들 모두가 한 번씩 읽어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피력하며 본 책에 대한 평 보다는 소개를 마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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