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살 때부터 셰프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왜 셰프가 되는 길을 선택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언제나 받는데,
제 대답은 항상 동일합니다. 제가 셰프가 되기를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요리라는 세상이 저를 선택했고, 저는 그 길을 따랐을 뿐입니다
It‘s a long walk to the judges
심사위원에게 가는 길은 길었어요
Sometimes you think, ‘Wait, I want to go back and change something.‘
가끔은 ‘잠깐만, 돌아가서 뭔가 고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But once you start walking,
you have to go all the way
through to the end
하지만 한 번 걷기 시작하면 끝까지 걸어야 하죠
And let‘s do it
해봅시다
결과를 모르는 길, 수도 없이 뒤돌아보며 때로는 여기서 멈출까 아니면 도망쳐버릴까 망설이게 되는 길. 그의 말에서 아마도 우리는 ‘인생’ 이라는 두 글자를 떠올렸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