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없이 자라고 있는 어린 손자가 장차 살아갈 세상은 불합리하고 억울한 일이 없는, 정의가 승리하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독자들 앞에 내놓는다

- 2024년 4월 유채꽃 피는 봄날에. 이정우 씀


한 나라의 정책이나 중요한 사항들이 어떻게 결정되었으며, 얼마나 넓고 깊게 준비해야 했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부를 다 성공 시킬 수는 없었던, 그 치열하고 어려웠던 시간들을 엿봅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다시 떠올리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의 노력이 모두 빛을 보진 못했지만 노무현 대통령의 마음 하나만큼은 진심이었음을 확인합니다


이 혼란의 시대에 그를 닮으려고 노력하고 그를 뛰어넘기 위해 전진하는 또 다른 노무현이 우리에게 다시 찾아오길 간절히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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