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병은 상실에서 온다
가장 소중한 것을 잃었거나, 자기 자신을 잃었거나 또는 행복한 순간들을 잃었거나
그럴 때

사람은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준다.
때로는 슬프게도 때로는 아프게도 때로는 병들게도 한다. 그렇지만 때로는 스스로 변하기 위해 던진 돌이 파동이 되어 자기뿐만 아니라 건너편 의 누군가에게 닿기도 한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에서는 그 또한 지나가는 것이 무엇인지 실제로 보여준다

우리 모두는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에 있는 경계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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