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지구 - 놀랍고 경이로운 지구 이야기 DK WOW 시리즈 1
DK 편집부 지음, 최변각 감수 / 드림피그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세계 스테디셀러인 영국 DK출판사의 WOW 시리즈
첫 번째 도서인  
WOW!  지구~~~

우리 지구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책은 아이들의 눈이 즐거워지는 지구
교과서랍니다. 





<< 목 차
>>

1. 행성지구
2. 암석과 광물
3. 물과 날씨
4. 생명체가 사는 지역
5. 지구에 영향을 끼치는인간




우주에는 적어도 1,000억개 이상의 은하계가 있고 그 하나하나의 은하계에는
수십억개의 별이 있다고합니다.
우리지구가 속해있는 우리 은하계에는 약 5,000억개의 별이 있습니다.  태양계,소행성,운석, 그리고 혜성을 살펴보며  지구의 구조에 대해 자세히 배우게 됩니다.  영화 타이타닉을 보았던 생각을 떠올리며 1912년 여객선 타이타닉호의 침몰의 원인도 함께 알아보았네요^^~







봄에 일어나는 황사.
여름에 찾아오는 불청객인 태풍의 존재.
이웃나라 일본에서 일어나는 지진과 쓰나미.
그동안 궁금하고 알고 싶어했던 자연현상들에 대해 자세하고 정확하게 알게
되어집니다.
특히 일본에서부터 우리나라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방사능 비에 대해 이야기하니 아들녀석 책속의 사진 한컷 한 컷 흥미롭게 보더라구요.





지구를 이루고 있는 모들것들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도 자세히
알려준답니다.


생생한 사진으로 너무나도 잘 알려진 DK의 사진들로 놀랍고 경이로운 지구를
둘러볼수 있으니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과학이 어렵다고 느낄 틈도없이 지구를 한눈에 파악할수 있게됩니다. 지구를 속속들이 알게되는 재미있고 환상적인 책이었어요~~~
 

책 뒷쪽에 눈에 잘 띄게 진한색 글자로 되어 있는 용어풀이와 찾아보기가 함께 있어 궁금한것이 생기면 혼자서도 잘 찾아볼수 있겠더라구요.
5학년2학기 과학책에서 배우는 <태양계와별>에 관련한 내용도 있어
초등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함께 보면 좋은책입니다~


지구촌 모두가 함께 살아가야 할 지구.
멸동되는 동식물에 대한 안타까움,지구가 안고 있는 심각한 문제와
그리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야할 삶의 지혜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환경과 보존의 의미를 되새기며 에너지 절약과 미래를 생각해볼수있는 알찬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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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막대가 머리를 뚫고 간 사나이 - 뇌 과학의 역사를 뒤흔든 피니어스 게이지 사건 지식은 내 친구 1
존 플라이슈만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최훈동 감수 / 논장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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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장에서 나온 지식은 내친구 1권인 <<쇠막대가 머리를 뚫고간 사나이>>뇌 과학의 역사를 뒤흔든 피어니스 게이지 사건을 담고 있다기에 본격적으로 읽어보기도 전에 많은 궁금함을 먼저 떠올리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1848년 미국 버몬트주 캐번디시 근처에서 발파작업을 하던 철도건설 현장에 작업반장이었던 피니어스 게이지는 쇠막대가 머리를 관통하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건강해보이는 모습으로 11년을 살았다합니다.  

하지만 그의 성격은 사고 전과는 딴판으로 변해 버렸다니... 운이 좋았던 그 남자는 건강하게 살아남았는데 도데체 무슨일이 일어났던걸까요?



"피니어스 게이지~" 머리에 구멍이 뚫린 사나이!!

사람들에게 그 동안 알고 있던 뇌에 대한 상식을 완전히 무너뜨렸습니다.



책을 읽기전에 생각했던 그 질물의 답을 차근차근 보여주는 책입니다.

처음사고를 당할 당시상황부터 치료과정 그리고 당시학자들의논쟁, 피니어스게이지가 사고이후 달라진삶과 11년뒤 죽을때까지의 행보를 따라가며 오늘날 우리가 사는 현재에서 보는 피니어스 사건이 어떻게 다루어지는지 생생한 사진과 함게 뇌 과학적 지식을 만나게 되고 과학이 끊임없이변화하는 학문이라는 것을알게됩니다. 

아이들에게 어려운 용어로 설명하지 않고 피니어스 게이지의 사건으로 사람의 뇌가 알게 되면 알게될수록 신비하게 느껴지게되고 19세기의 의학과 사람들의 생활모습도 보며 당시의 흑백사진과 현미경사진, MRI영상사진이 있어서 흥미롭게 뇌에대해 공부합니다. 그리고 뇌과학 역사를 뒤흔든 사건을 통해 사람이 가진 뇌와 인간의 본성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피니어스 덕분에 뇌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쌓을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뇌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것들이 많다는데 무한한 가능성을가진뇌의 비밀이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책표지가 주는느낌에 혹시 끔찍한 장면이 나오면 어떻게하나 걱정하던 아이들에게 그런 장면은 없어서 다행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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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사냥꾼
엘리자베스 러쉬 지음, 이수영 옮김, 가이 프랜시스 그림 / 봄나무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그 어느 누구도 알지 못했던.
지구가 속해있는 우리태양계에서 숨어있을꺼라고 생각하지 못한.
대단한 열정과 끈기로 행성을 찾아냈습니다.
밤하늘의 별과 달만 보았던 아이에게 이책 <행성 사냥꾼>에서의 마이크브라운의 모습은 흥미롭습니다.  우리에게 하루가24시간이지만 하루가 네시간만되는 산타라는 천체 정식이름 '하우메아' 존재가 있음을 알게됩니다.


우리 태양계에서 가족같던 명왕성은 퇴출이 되었지요.
행성의 크기가 작고 너무 멀리 있다라고 알고 있었는데 행성 사냥꾼책을 통해 더 자세히 알게되는 시간이됩니다. 아들녀석방에 태양계사진을 붙여주었다 하지만 그닥 관심을 갖지 않더니
책속의 마이크의 로켓날리는 모습에 학교에서 물로켓 대회에서 열심히노력하고 상을 받던 기억을 떠올리며 마이크가 우주를 그리는 마음은 어떨지 상상해봅니다~



 
마이크 브라운은 우주를 그리는 마음은 어릴적부터 쭉~ 어른이 되도록 그대로 였다합니다.
실수에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꿈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있더군요.
밤하늘에 반짝이며 하늘을 수놓은 별 가운데 별이 아닌 것이 있습니다.
태양이 내는 빛을 반사해서 밤하늘에서 반짝이는것이 행성이라는것을 알게됩니다.
그 어느 누구도 알지 못했던...
지구가 속해있는 우리태양계에서 숨어있을꺼라고 생각하지 못한.
행성을 찾아냈습니다.
행성이란? 무엇일까요.
천문학자들이 그동안의 잘못을 바로잡아 과학이 한걸음 더 앞서 가게 될 수 있게 공헌하게한 마이크브라운의 끈기에 박수를 칩니다.   

우리가 후회없는 삶을 살기위해 열정과 동기가 수반되어야함과 그리고 생활속에서 끝없는 호기심이 좋을 결과를 가져온다는것을 새삼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집니다^^
밤하늘의 별과 달만 보았던 아이에게 이책 <행성 사냥꾼>에서의 마이크브라운의 모습은 흥미롭습니다. 우리에게 하루가24시간이지만 하루가 네시간만되는 "산타"라는 천체 정식이름 하우메아 존재가 있음을 알게됩니다.
명왕성이 태양계 행성이 아니라는 결론을 얻기까지 중요한 증거를 제공하였던 천문학자 마이크브라운의 이야기를 만나고 마이크 브라운은 명왕성보다 큰 '에리스'를 발견합니다.

어딘가에 아직도 찾아내지 못한 행성이 더 있지 않을까 궁금해진다는 아들녀석.
하늘을 볼수 없다면서 갑자기 생뚱맞게 천체망원경을 갖고 싶어진다는군요.
저녁먹고 가을이라 맑고 높아진 밤하늘에 어둠을 밝히며 반짝이는 별들을바라보며
우주를 향한 무한한 호기심과 꿈을 이야기 할수 있느 시간을 가져보구요~
조만간 아들녀석과 우주과학관을 찾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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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아이들 3 - 배신당한 아이들 봄나무 문학선
마거릿 피터슨 해딕스 지음, 이혜선 옮김 / 봄나무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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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지은이 마거릿 피터슨 해딕스는 틀에 박혀 있지 않은 기발한 소재와 청소년의 감성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작품들로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고,  '전미도서관협회'의 청소년을위한추천도서에 많은작품이선정되었다한다. 

<그림자아이들>에서는 셋째아인 이 세상에 태어난 것 자체가 불법이라한다.
위조 신분증뒤에 숨어 삶을 연명하는 언제 꺼질지도 모르는 촛불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이 세상에 있어서도 안되는 그런 존재 그림자.
태어난것에 축복조차 받지 못하는 그림자 아이들이 있다.
철저하게 자신의 모습을 숨기며 어두운곳에서 힘든 생활을 한다.
하지만 자기들의 생명과 권리를 찾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영웅들의 모습이 있어 그래도 희망을 전한다.

믿을수 없는 세아이와 낯선 숲에서 길을 잃고 위험에도 빠졌다.
인간이 죽음에 위협을 받는 극심한 공포.
살아남기위한 몸부림.
태어난 난생 처음 겪게되는 바깥생활의 두려움.
이책의 주인공 나나는 애지중지하며 뭐든 다 알어서 해주었던 할머니와 이모들의 보살핌으로 살다
도망쳐 숲에 들어왔을때에는 살아가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었다.



니나의 선택이 가져온 놀라운 반전은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그림자 아이들에게 닥친현실.
셋째아이로 태어났기에 받아들여야하는 죽음...
배신...
주인공 니나라는 여자아이처럼
극한 상황에서  목숨이 달려있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수 있을것인가?

 

" 그러나 니나의 이야기 가운데 일부는 끝났다.

순진하고 어리석고, 쓸모없는 니나의 이야기는 이제 끝났다.

그전에 니나는 사람들에게 엘로디로 기억되지 못할까 봐 조바심을 냈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어린 여자아이 엘로디로 기억되지 못할까봐.

그러나 니나는 이제 엘로디에서 벗어났다.

바보 멍청이 니나에서도벗어났다." (p.216)  

 

책 표지부터가 강한인상을주듯이 읽는내내 인간의 존엄성을 생각하게되고
더불어 극한상황에 처한 인감의 심리를 표현은 자신의 입장과 비교 생각해보며 읽는 재미를 주는 책이된다.  그리고 우리가 지구에 살아가면서 겪는 지구의 고갈되어가는 에너지와 인구 과잉문제등  지구에 살아가면서 우리가 당면한 문제를 청소년들은 심도 있게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겠다.

태어난 순간부터 다른 사람에의해서 자신의 삶을 이미 결정되어져있다하자.
그리고 친구에게 버림받고 배신당하게된다면.
어떤 결정을 할것인가?
다음권에 이어질 그림자아이들이 삶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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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2 - 반격하라! 접두사 워드펫들의 계속되는 공격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2
어필 프로젝트 그림 / 사회평론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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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접두사2>는  단어의 원리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학습만화입니다. 학습만화의 장단점을 고려해서 가능하면 너무 의지하지 않게 하고는 있지만 워낙 저의 두 아들녀석들이 만화를 좋아하고 저또한 아이들이 좀 어려워하거나 하기 싫어하는 과목은 학습만화를 보여줍니다.



 



얼마전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의 접두사1권을보고 많이 기다릴줄 알았더니
금새 2권이 나와주니 아이들 너무나 반갑게 맞이 했습니다.
집에는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영어학습만화책이 있지만 유독 이 시리즈가 아이들의 손이 많이 참 많이 갑니다.  아이들은 만화를 통해 영단어에서 찾을 수 있는 모든 규칙들을 스스로 배우며 터득할수 있으며 전편에 이어 접두사2에서는 좀더 접두사를 좀더 짚어준답니다.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에서는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사고뭉치 건과 친구들에게
프리픽스성의 종탑에 들어갈수 있게 도움을 주는 캣우먼이 등장합니다.
공격을 할수록 늘어나는 마법병정들.
원하는대로 만들어주는 도깨비 방망이.
죽은자를 다시 살게하는 마법의 부적~~~.
정말이지너무 재미나고 신나는 모험이 있기에 앉은자리에서 뚝~ 딱 한권을 다 읽어버렸습니다.
무작정 외우라고 했으면 그닥 몇 개 외우지도 않을 녀석들...
영어 단어 공부는 진짜로 싫어하는 아이들 영단어를 쉽게 공부했습니다.
이때가 기회지 싶어 책을 덥기전 루루의 접두사 마법특강으로 배운 영단어를 좀더 확실히 짚어보고 단어 확장도 시킬수 있어 아이들 만화만 보지 말고 꼭 읽어보게 했답니다~ ㅎ

리나를 찾아서 돌아갈려는 계획이였는데 워니펫 유니민을 만나 곤경에 빠진 친구들.
이상황을 어떻게 빠져나갈수 있을런지...
다음이야기가 너무나 궁금한 아이들 나름의 이야기를 추리해보며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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