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에서 역사찾기 - 국경일과 법정 기념일로 보는 우리 역사
송영심 지음 / 예림당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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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무리하는 그해의 마지막 달엔 다가오는 새해에 부푼 기대를 안고 달력을 들여다보며 계획을 세워보는데요. 이내 달력은...  생일이나 의미있는 특정일만을 표시하게되는 존재가 되어버리곤 합니다...

그런데 달력으로 역사공부라~ ㅎㅎ

"오늘이 몇일이지?" 하며 들여다보는 달력이 아이들 역사공부에 이용이되는군요^^

이참에 아들녀석에게 "너 개천절이 무슨날인지 알아?" 라고 물어보니 잘도 대답합니다.

특히나 한글날은 뭐 두말할 나위도 없겠지요~ㅋ

하지만 몇몇 국경일은 쉽게 이야기하면서 알고 있지만서도.

4.19혁명이나 6.10 민주항쟁은.

먼~ 옛날에 있었던 복잡하고... 알수 없는 수 없은 날들인.

어들들만 아는 날로여겨질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달력에서 역사찾기>는 흘러간 역사의 의미있는날들이 찍은  발자욱들에 정확한 의미를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역사적인 수많은 일들중에 온 국민이 기억해야할 역사적인 중용한 날을 축하하거나

기념하기위해 국경일과 법정기념일을 제정하였지요. 

국경일은 쉽게 알아보게 달력에서 빨간숫자로 표기된 부분~

아이들이나 어들들도 공휴일이라 쉬는날이라 좋아하는 그날? 이되겠지요~

 

 

이책에서는 크게 국경일과 법정기념일로 나누어서 설명해주고 있어서

국경일과 법정기념일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달력의 3월부터 달력에 꼬꼭  12월까지 집어 봅니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하는 역사적인 그날을 담고있는 동화와 시대배경과 관련 사건과 사진도 함께 하는데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대공휴일(개천절,삼일절,광복절)뿐만아니라 국경일과 법정 기념일을 제대로 알게 됩니다. 아들녀석은 달력을 펼쳐놓고 우리나라 역사에서 빠질수 없는 날들의 기쁨과 슬픔을 되짚어 볼수 있는 기회가되는 교양서였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개념하는 개천절을 북한에서도 기념하는지 생각도 해보지 않았는데... 역시나 우리는 한 민족이기에 평양시의 단군릉에서 개천절을 기념한다는것을 저는 새롭게 알게되어지는군요.



 

 

 

 

나라를 되찾기위한 수많은 사람이 독립의 향한 굳은의지와노력.

광주에서 일어난 민주화 운동.

6.25 전쟁이후 가장 많은 희생자를내며 민주화에 목숨을 내건 시위...

4월 혁명, 4월 학생혁명, 4월의거로 부르기도한 4.19혁명등...

 

기쁜일보다도 슬픈일들이 더 많은 우리의 역사가 안타깝다며.

 '우리나라  민족이 한이 많은 민족'이라하는건지 아들녀석이 묻는데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대한민국은 많은 선조들의 노력과 혁명으로 일구어진 나라라는것을 느끼게되는 책이라.

아이들은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달력속에각종 기념일들을 꼼꼼히 넘겨보는데요.

이제는 손꼽아 기다리는 명절과 생일, 크리스마스외에도 의미가 되어지는날이 많아졌군요.

더이상 ' 이날은 무슨날?'이냐고 물어보는 귀찮게 물어보는 일은 없을듯 한데요.

일년 내내 챙기려면 아들녀석 바쁘겠는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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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 36계를 잡아라 2 - 고전 36계로 배우는 지혜 돌격! 36계를 잡아라 2
쑨위안웨이 지음, 강영매 옮김 / 상수리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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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 이길수 있는 방법인 36가지를 모아 적어 놓은글이 36계라하니 중국와 우리의 문화적 차이를 새삼 느끼게 되는데요. 36계는 옛날부터 중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것으로 군사를 지휘하여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중국의 혼란스러웠던 춘추전국시대...  전쟁에서 이기기위해선 지혜와 적절한 묘책은 필요하면서도 중요했겠지요.
 
큰것을 얻기위해 작은것을 놓아준다는 욕금고정.
벽돌을 던져서 옥구슬을 얻다 포전인옥
솥밑에 타고 있는 장작부터 먼저 깨내라 부저추신.
물리 흐릴때 물고기를 잡기 쉽다 혼수모어등.....
 
  
 
< 돌격! 36계를 잡아라>에서는  크게 나를 알고 상대를 파악한 다음에 전략을 세워 상대방을 공격하는 지혜인 공전계(攻戰計)와  상황을 바꾸는 지혜 혼전계(混戰計)로 12가지의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대화로 미리 어떤 내용이 나올지 예측해보고 읽어보는 재미.
한자검정시험 8급부터 1급까지 연관된 한자를 익힐수 있는데요.
중국의 역사와 역사적 사건과 36계의 원문도 함께 읽며 또 다른 역사적 사건도 함께 알려준답니다. 소장수, 장순,진승,제갈량,허유,조조등... 을 통해 지혜를 배우며 만화 삼국지를 읽었던 내용들도 솔솔 기억이 나는것이. 삼국지도 함께 읽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들더군요^^~
 
 
 
 
우리에겐 지혜는 전쟁에서만 필요한것이 결코 아니지요.
어려움을 이겨내고 생활의 지혜를 줄수 있는 36계의 지혜를 적용할수 있는 사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옛날 중국의 왕이나 신하 장수들이 사용했던 36가지의 지혜중 13계부터24계까지의 지혜를 숨은그림도 찾고,  사다리도 타고 퀴즈도 풀고, 선긋기와 그림도 그리며 재미나게 읽었답니다.
 
책을 읽기전부터  멋진포즈를 하고 있는 표지의 사람이 누구 일까? 궁금 했었는데 ㅋㅋ 일곱번이나 잡혔다가 풀려남을 반복하고 나서야 제갈량에게 복종을 맹세했던 맹획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제갈량의 참을성?과 깊은 속 뜻에 감탄하지 않을수없는데요. 특히나 아이들은  '빗대는 말'의 속뜻을 알아내기가 다소 어렵게느껴질수 있는데 책을 읽으며 스스로 파악 해낼수 있는 지혜를 알려주니 좀더 지혜로워 진것 같고요. 저 또한 당연한 이치겠지만 '순망치한'이라고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라는 좋은 지혜를~~ㅎ 마음속에 살짝이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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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달랄이야! 너는? - 전쟁, 기아, 에이즈 등으로 고통 받는 제3세계 어린이들이 스스로 찾아낸 행복의 조각들!
오소희 지음, 김효은 그림 / 토토북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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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어야한다는 마음이 생기게 되는 기회가 되는 월드비전과 한비자씨의 책들을 통해 세계 오지의 아이들의 슬픈 현실에 안타까웠던 기억을 떠올리게하는 <나는 달랄이야! 너는?>입니다. 이책을 쓴 글쓴이는 월드비전과 함께 제3세계에 어린이 도서관 만들기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세계를 다니며 사람들에게 들려줄 이야기를 수집하는 '행복수집가'라고 소개하면서

제3세계에서 만난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아 '꿈꾸는 아이가 질실로 행복한 아이'라고 말해주네요.

 

 

책속에서 여행을 가게되는 곳이 어디인지 먼저 세계 지도로 먼저 살펴봅니다~~~

 

 

태평양위에 자그마치 7,000개나 되는 크고 작은 섬들이 모여있는 필리핀인 돈솔에서 만난 타이손과 재인. 동남아시아의 인도차이나반도 한가운데있는나라 라오스에 거침없이 쏟아지는 비속에서 내쫓기는 아농과 통. 르완다의 내전으로 엄마와 아빠를 모두 잃고 피난길에서 살아남아 우간다로온 열살소녀 바바라와 행복한 가정을 꿈꾸었지만 에이즈의 희생자가 되어버린 던. 수천년동안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오던 부족들의 생명을 위협받지만 살아남기위해 노력하는 부족의 뚜미와 흰얼굴의 존재. 이슬람 국가인 시리아에서 만난 누르와 달랄은 서로 너무다 다르지만 서로의 상처를 안아주며 짧으나마 함께 합니다.

 

부모님과 일가 친척을 모두 잃어 달리 갈곳이 없는 아이들의 모습과 아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용감하게  가슴속에 꿈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있습니다.

 

 

 

 

" 괜찮아.  다 알고 있어.

세상의 '어쩔 수 없는 것들'에 대해 난 이미 잘 알고 있어.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것처럼.

옷이 작아지는 것처럼.

구걸하기 싫지만 다시 배가 고파지는 것처럼.

어쩔수 없는 것들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어.

그래도 어쩔수 없는 것들 가운데 한두가지는 용기를 내 바꿀수 있다고 생각해......

(생략) p.73~74

 

정말 읽다보면

너무 힘들고... 지금 당장은 달라질수 없는걸 알고 있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안타까운데요.

아들녀석과 함께한 이책으로 전쟁, 기아, 에이즈등으로 고통받는 제3세계 어린이들의 작지만 '소중한 행복의 조각' 들에.또 한번 우리에겐 행복은 멀리 있지 않음을 느끼게 되며...

작지만 그 어떤것으로든 도움의 손길을 전할수 있는것들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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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아들 쿠메와와 담쟁이 문고
티보르 세켈리 지음, 장정렬 옮김, 조태겸 그림 / 실천문학사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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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섬이 무리지어 떠내오는 신기한 모습과 함께 유람선은 남아메리카 브라질 아마존강에서 난파되는데요. 구명 보트로 많은 사람들이 탈출하며... 유람선이 가라앉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사람들은 이 상황은 어떻게 헤쳐나갈까요? 잠깐 걱정을 하지만 활과 화살을 든 인디언 소년이 등장합니다. 그 소년은 보통 열삼남짓의 아이는 아마존에서 정글의 법칙으로 살아가고 있는 쿠메와와랍니다.

 

모험을 좋아하는 남자아이들이라면 아마존 밀림은 무척이나 가보고 싶은 중에 하나일겁니다~ㅎ 생각지도 않은 순간 위험에 닥칠수 있는 정글에서의 생활은 모험심만으로는 하루도 버티기 힘든 곳이 아닌가ㅡ.ㅡ;;

숲이 우거진 정글 어딘선가에 목숨이 위태로워질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는 아마존에서

손에 땀을쥐게하는 순간은 계속 되어지네요.

지나가는 곳에 뼈만 앙상히 남겨놓으며 무리로 몰려 다니는 무시무시한 검붉은 형체....

하지만 길이가 이미터나 되는 물고기 파라쿠쿠, 찌릿찌릿 뱀장어, 아르마딜로,

정글에서 샘물처럼 깨끗한 물이 흘러나오는 물넝쿨도, 나무줄기로 튼튼한 밧줄이 될수 있는 정글이 신비스럽고 놀라운데요.

정글의 법칙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동물들과함께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것을 해결할수 정글에서 몸소 터득하며.  어린나이에도 위험을 비켜가는법을 너무나도 잘알고 있는 쿠메와는 매 순간 삶에서 얻어진 지혜로운 덕담들이 줄~줄 흘러나온답니다. 마치 우리의 사자성어같이 함축된 뜻이 고스란히 담긴 교훈을 주는 지혜처럼 말입니다~ㅎ

 

 

특히나 표지에도 있듯이 쿠메와와의 볼양쪽에있는 검은원이 무슨 의미일지 궁금했었는데...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살아가는 시험을 거쳐야 받을수 있는 증표였던거다 성인식에서 한번  받게되면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릴적부터 강인함을 가르쳐야 정글에서는 살아남을수 있기 때문인데.

험을 통과 해야 비로소 성인이 되었음을 알려주는 부족의 상징을 받는다는데... 아이들이 정글에서 도움없이 홀로 한달을 견딘다는건 해보지 않았지만 너무나 힘든일이지요. 아들녀석 쿠메와와가 얼굴의 상처를 참는 아픔도의 이겨냄과 정글에서의 성인으로 거듭남의 어렵고 힘듬을 보며 ... 놀라운 정글의 법칙이 단순히 쉽게 만들어지지 않았음을 알게되어져요.  한 참이나 쿠메와와의 모습에 눈길이 머물러 있더군요.

(어쩜 자신의 모습과 비교하면서 보고 있는건 아닐런지..ㅋ)

 

 

 

정글의 법칙을 꼬마 철학자 쿠메와와와 난파 여행자 니쿠찹이 함께한 시간들을 통해 하나하나 펼쳐보여주는 책이었는데요. 자연에서 모든것을 얻으며 생활하는 아마존의 사람들을 대표로한 쿠메와와 짧은만남 이었지만. 자연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값진 선물과 마음을 나눌수 있는 멋진 여정은 잔잔한 감동으로 남습니다.

 

살아남기위해 사냥을 하는 동물들도 잠깐이나마 평화협정을 맺은것만같이 싱그러운 아침 풍경속에 여유롭게 그려지는 동물들의 모습은 실제로 보면 영화에서 보던 그~ 대자연의 그 장면 그대로라 정말 멋질텐데말이죠~ㅎ그러나... 여전히 인간의 욕심으로 파괴 되어지고있을 아마존을 떠올리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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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나눈 사랑 김수환 닮고 싶은 사람들 8
오은영 지음, 안승희 그림 / 문이당어린이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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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종교는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비움의 삶을 몸소 실천한 법정스님은 무소유의 정신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셨고.

김수환 추기경님도 높은자리에 있으면서도 몸을 낮춰 아낌없이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심을...

두분 다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이들에게 소중한 가르침을 주셨음을 알고.

또한 가시는길은 너무나도 소박했음과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움에 눈물 짓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종교계에 몸담고 있으신 분들중에 워낙 유명 하신 분들 중에 한 분이신 김수환 추기경님~

사랑으로 사람들을 이끈 지도자이면서 우리나라 초최의 추기경인된 종교인으로서.

한국전쟁의 비극을 경험하고 민주화 물결이 넘실대던 그시대를 살았던 .

 

 

아이들은 이책 <아낌없이 나눈 사랑 김수환>을 통해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평생을 사셨을 그 분의 어린시절의 모습과 높은자리에 올라도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한 순간도 놓지 않으셨던 분의 일대기를 아이들은 만나보게되는데요.

 

자신의 길이 맞는지 아닌지 혼란스럽고.

지금 이 길로 가는게 맞는지 확신도 들지 않을 나이의 종교계로 몸을 들인 어린 수환의 허락된길과 그렇 않았던길.

그 속에서 틈만나면 신부의 길에 대해 깊이 생각했는데...

공부만 하라고 내몰리는 우리 아이들 지금 현재의 혼란스런 모습일수도 있지않을런지.

자신의 가야 할 길에서 '이 길이 나의 길 일까...'

자신에게 항상 질문을하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난모습은 아직은 꿈이 없고...

엄마가 시키는 공부를 한다고 억울하게 생각하는 아이들은 자신을 볼아볼수 있는 시간을 되겠군요.

 

아이들은 어떤 꿈을 가지고 있을까요?

 

 

 

 

 

지금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기회가 왔을때 후회없이 잡아야된다는것을 알려주는 멋진글이있는데요.

 

"기회는 머리로치면, 앞머리는 많고 뒷머리는 대머리는 대머리랍니다.

  마치 앞에서 머리카락을 낚아채야 잡을수 있는 것처럼,

  지나간 뒤에는 잡을수 없다는 말이지요."(p.75)

오랜시간 갈등과 방황의 끝에 도달했던 사제의 길을 보여주며 아이들에게 후회없이 선택하라고 조언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통해 김수환추기경님은 어릴적 신앙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교자의 집안이었음과 신앙 교육 그리고 사랑과 더불어 기도써로 자식을 기르는 어머니의 끝없는 사랑에 진한 감동을 받습니다....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꿋꿋이 한길을 걸으면서도 타 종교에 대한 배려와

독재와 민주항쟁을 하던시절 국민앞에서 '나서야할때는 두려움을 갖지 말고 용감 하게 나서자'며 용감히 목소릴 내어주고.또한 항상 어렵고 가난한 사람들을 찾아 도움의 손길로 보살피며. "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를 실천하신  아낌없이 나누는 사랑을 실천했던 옹기 김수환 추기경님은 많은 사람들 가슴속에 오랫동안 잊혀지지않고 남아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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