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 사냥꾼
엘리자베스 러쉬 지음, 이수영 옮김, 가이 프랜시스 그림 / 봄나무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그 어느 누구도 알지 못했던.
지구가 속해있는 우리태양계에서 숨어있을꺼라고 생각하지 못한.
대단한 열정과 끈기로 행성을 찾아냈습니다.
밤하늘의 별과 달만 보았던 아이에게 이책 <행성 사냥꾼>에서의 마이크브라운의 모습은 흥미롭습니다.  우리에게 하루가24시간이지만 하루가 네시간만되는 산타라는 천체 정식이름 '하우메아' 존재가 있음을 알게됩니다.


우리 태양계에서 가족같던 명왕성은 퇴출이 되었지요.
행성의 크기가 작고 너무 멀리 있다라고 알고 있었는데 행성 사냥꾼책을 통해 더 자세히 알게되는 시간이됩니다. 아들녀석방에 태양계사진을 붙여주었다 하지만 그닥 관심을 갖지 않더니
책속의 마이크의 로켓날리는 모습에 학교에서 물로켓 대회에서 열심히노력하고 상을 받던 기억을 떠올리며 마이크가 우주를 그리는 마음은 어떨지 상상해봅니다~



 
마이크 브라운은 우주를 그리는 마음은 어릴적부터 쭉~ 어른이 되도록 그대로 였다합니다.
실수에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꿈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있더군요.
밤하늘에 반짝이며 하늘을 수놓은 별 가운데 별이 아닌 것이 있습니다.
태양이 내는 빛을 반사해서 밤하늘에서 반짝이는것이 행성이라는것을 알게됩니다.
그 어느 누구도 알지 못했던...
지구가 속해있는 우리태양계에서 숨어있을꺼라고 생각하지 못한.
행성을 찾아냈습니다.
행성이란? 무엇일까요.
천문학자들이 그동안의 잘못을 바로잡아 과학이 한걸음 더 앞서 가게 될 수 있게 공헌하게한 마이크브라운의 끈기에 박수를 칩니다.   

우리가 후회없는 삶을 살기위해 열정과 동기가 수반되어야함과 그리고 생활속에서 끝없는 호기심이 좋을 결과를 가져온다는것을 새삼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집니다^^
밤하늘의 별과 달만 보았던 아이에게 이책 <행성 사냥꾼>에서의 마이크브라운의 모습은 흥미롭습니다. 우리에게 하루가24시간이지만 하루가 네시간만되는 "산타"라는 천체 정식이름 하우메아 존재가 있음을 알게됩니다.
명왕성이 태양계 행성이 아니라는 결론을 얻기까지 중요한 증거를 제공하였던 천문학자 마이크브라운의 이야기를 만나고 마이크 브라운은 명왕성보다 큰 '에리스'를 발견합니다.

어딘가에 아직도 찾아내지 못한 행성이 더 있지 않을까 궁금해진다는 아들녀석.
하늘을 볼수 없다면서 갑자기 생뚱맞게 천체망원경을 갖고 싶어진다는군요.
저녁먹고 가을이라 맑고 높아진 밤하늘에 어둠을 밝히며 반짝이는 별들을바라보며
우주를 향한 무한한 호기심과 꿈을 이야기 할수 있느 시간을 가져보구요~
조만간 아들녀석과 우주과학관을 찾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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