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인도 아는 경제이야기 1 - 원시 공동체에서 현대 자본주의까지 경제의 역사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 3
김현주 지음, 김상인 그림, 우석훈 감수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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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경제활동은 농사를 지으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할수 있습니다.
농사짓기전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강력한 국가의 농업 기술의 발달 대규모의 관개시설로 경작지가 확대되었는데  왜 농민은 가난에 찌들었던까요?
책을 읽다보면 지배하는 사회를 형성하게된 계기를 알게되며
다양한 물건을 만들어 낼수 없었던 시대의 물물교환은 필요한 물건을 구할수 있는 유일한 화폐가 없었던 그 시절을 여행 하게 됩니다^^


원시인도 아는 경제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어렵게느껴지는 경제의 개념을 아주 먼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 우리가 살고있는 현재까지 이어 설명해주고 있기에 원시 공동체에서 현대 자본주의까지 경제의 역사를 알아볼수 있는 책입니다.
1만여전에 시작된 신석기 혁명이후 경저적 능력이 발전되어왔음을 알게되며 "경제는 성장"한다는것을 공부합니다.


고대국가의 경제발달과 중세유럽의 장원제와 도시발달.
전쟁과 약탈, 가난한 자와 부자의 격차가 커진 고대경제가 있음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중세사회를 '봉건사회'라고 하는 의미를 알게되었답니다.
가난은 개인의 책임?....과연 그럴까요?...
지배층과 피지배층으로 확실히 나누어지고 빈부의 격차가 크게 벌어졌음을 보면서
작은 아들녀석 경제공부 하면서 세계사 공부를 좀더 하고 싶은 마음의 눈을 뜨게됩니다^^








시민혁명이 왜 일어났던걸까요?
미국은 왜 유럽 살리기에 발벗고 나섰을까요...
우리가 경제활동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본주의 경제에서 소외된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난한 국민은 가난해지는 양극화 현상...
미국의 루스밸트 대통령의 뉴딜정책.
2차세계대전이후 자본주의 재건.
식민지를 통해 부강해진 유럽.
산업혁명의 그늘.
인클로저.
보이지 않는손...
산업화와 시장경제의 발달이 좋은 결과만을 가져온것은 아니었기에
미국에서 시작된 경제공항은 전세게가 위기를 맞게된 20세기의 경제.







어렵게 느껴질수 있는 경제를 세계역사와 더불어 생각해보니 큰 흐름을 알수 있어 좋았던 책이랍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살아가는 삶속에 그리고 더나아가 세계여러나라를 넘나드는 경제가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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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상상력 스티브 잡스 닮고 싶은 사람들 4
신현신 지음, 안승희 그림 / 문이당어린이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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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는 애플을 떠날때 이런 말을 남겼다 합니다.
" 내가 잘 할수 있는 일은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겁니다.
세상을 놀라게하고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제품을 만드는
일입니다.
절대 지금끝난게 아닙니다. 내갠 아직 할일이 있습니다.
애플은 이제 나에게 맞지 않을 뿐입니다. 애플에서 보낸 10년은 내 삶에서 최고의 날들이었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p.76)







세계에서 정보통신분야에 우월하게 앞서있는 우리나라에서도 스마트폰은 2년전만해도
생소했었지만 
요즘은 어디서나, 누구든손쉽게 이용하는 전세계적인 폰으로 만들어 스마트폰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하면 빼놓을수 없는 인물이 스티븐잡스이지요.
2011년 10월6일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그의 죽음에 깊은 애도의 물결로 출렁였습니다.


잡스의 어린시절부터 췌장암에 걸려 삶을 마칠때까지의 모습들을 아이들은 만나게됩니다.
성공할수 밖에 없었던걸로 생각되어지는 어린시절의 잡스의 모습과 강한 성취욕.
무엇보다도 자기중심적인생각 남다른 문제해결능력이 뛰어났음을 감탄을하게됩니다.
이책을 통해 아이들은 스트브 잡스는 자신이 만든 애플에서 쫓겨나 가장 우울한 시기를
맞게 되고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통해 자신의 자리에서 성공하게된 모습이 되었음을 알게됩니다.  또한 어릴적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토이스토리>뿐만 아니라 여러 애니메이션영화제작과 음반시장까지 온힘을 다했다는것을 새롭게 알게되지요.





쓰러져가는 픽사의 대성공에 다시 찾은 명예와 부.
어느누구에게나 언제 어느대라도 올수 있는 인생에 있어어서 삶의 전환점이라~!
위기에 맞서며 포기하지 않고 기회를 잡아 꿈을 이루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도전의식갖고 무엇이든지 할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는것 같아 좋습니다.
그 동안 스티브잡스라면 컴퓨터라고 생각하던 아이들은 컴퓨터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활약에 놀라워했답니다.



애플의 공동 창업자가된 스티브 워즈니악과의 운명적만남이 있었으며

어려움에 처한 애플사를 다시 세계최고의 회사로 만들고 자신의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모습이 있습니다.
"해보지 않고는 무엇을 해낼수 있는지 알수가 없지요"
아이들이 꼭 닮았으면 하는 모습이랍니다^^
얼마전에 구입해준 아이폰에 푹 빠진 아들녀석에게 컴퓨터의 역사에 관심을
갖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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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공화국 지구법정 1 - 지구과학의 기초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4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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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수업~



 
과학공부에있어 법정이라는 말이 잘어울리지 않는듯해서
'법정'이라는 단어가 붙여진 과학공과국 시리즈가 무지 궁금해서 아들녀석보다도
제가 먼저 재미나게 읽었답니다. <과학공화국지구법정>에서는 지구과학의 기초를 공부 할 수 있습니다.  우리생활속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건을 다루고 과학적인 원리를 이용해 사건들을 차근히 해결해나감에 있어 옳고 그름의 판단을 위한 무대가 필요했다고합니다.

바로 그 무대가 '법정'이되어 아이들이 과학상식을 알려주는 책속의 배경이
되었다니
아이들 공부에 많은 도움을 줄거가 기대또한 되는 책입니다. 
특히나 과학용어나 깊이있는 과학지식을 대할때 다소 딱딱하거나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 없이 술술 읽다가 알게되고 배우는 재미를 주더군요.

책과함께 법정의 사건속으로 들어갑니다 ~~~
첫번째 세계공상과학도서 축제의 개최 연설을 하지 못하고 SAL 항공을 지구법정에 고소를 시작으로해서지구 법정에서 피고측, 원고측 양쪽의 이야기를 번갈아들어가며 고민도해보고 생각하며 읽게됩니다.


자외선은 주름의 원인되고 피부에 적?이라 여기고 있기에 자외선 수치에 대해 알수
있으며
자외선과 오존의 정체를 밝혀서 설명해주는 부분이 흥미롭고 제대로 알게되는것 같아 좋았답니다. 그리고 아들녀석 요즘 금값이 올랐다는 뉴스를 접해서일까요...
'조흔판'이라고 부르는 도자기판에 광물을 그어보면 진짜 금인지 아닌지 금방 알수 있다는것에 흥미로워했답니다^^
 

산으로 올라가면 온도가 낮아질까요?

암석이 잘게 부서지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과거에 바다였던 곳이 육지가 되었다면 이곳은 바다인가요? 육지인가요?

공기가 건조해지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과학공화국의 곳곳을 두루두루 알게되고 여러 사건들을 통해 과학의 지식들을 쉽고 재미나게 공부할수 있고 등장하는 인물들의 재미난 이름에 웃음이 절로납니다~ㅋ
사건과 관련없는 질문을 하며 사건과 관계엾는 변론이 잠깐씩 등장하네요.
그 덕에 책을 읽는 아이들은 또다른 과학지식 을 덤으로 얻습니다~ㅎ

 
바닷길이 사라져 무인도에 갇혔다면 누구의 책임일까요?

갈때올때 비행시간이 다르면 비행요금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수성이 뜨거울까요?아니면 금성이 더 뜨거울가요?
 

재판후 결정되는 판결.
자연을 잘 이용하면 약이되고 잘못이용하면 해가된다는 교훈을 주는 사건(P.207)
법정에서 이루어지는 사건들이기에 정확하고 인간적인 판결을 명쾌하게 풀어줍니다.
책을 읽으며 판결은 도믄사람에게 평등하며 옳고 그름의 기준을 세워주며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를 생각하게하고 하나의 공동체라는 의식을 심어주는것 같아
좋습니다.





 
지구 법정을 통해 몰랐던 사실을 하나씩 알게되는 재미가 있어 푹~~~ 빠졌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가지고 있는 기후온난화, 소행성문제, 오존층문제,자원고갈등.... 많은 문제들을 떠올리며 읽게됩니다.

이책을 보게되는 아이들에게 우리주변을 둘러보게하고 관찰하게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좀더 지구에 관심을 갖게 하네요.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기에 해결 해야 하는 문제를 정확히 보는 눈이 생기게
한답니다.
단순히 외우고 문제풀면서 하는 과학공부가 아니라 초등학생 중학생 눈높이에 맞는 책이라  엄마인 저두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보았답니다. 재미나네요^^~

 
과학적인 호기심이 마구 생기게하는 <과학공화국 지구법정>은  일석이조로 아이들 과학성적도 올리게 될 것 같아 이 시리즈는 무척 기대됩니다.
두 아들녀석들 이번 겨울방학동안 읽을 찜 목록에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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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 공부의 신 프로젝트 3년의 기록
중앙일보 공부의 신 프로젝트팀 지음 / 프롬북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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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은 2009년 중앙일보 공신 프로젝트가 시작된 이후
참여한 학생들의 잘못된 공부습관을 바로잡아주고
성향에 맞게 제공한 학습법을 최초로 집대성했다.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선발된 6,788명의 학생들이 처방 받은 영역별  레벨별공부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전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과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학습성향을 비교
분석할수 있는 자료도 수록 되어 있다




 한창 공부할 나이에 맞게되는 사춘기....
질풍노도의 혼란을겪고 이제는 바로 잡고 싶은 친구들에게
자신만의 극복방법을 겸험에서 우러난 목소리로
겸손하게들려주는 목소리가 있구요. 또한 인생의 멘토를 만나 꿈을 이루었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뒤쳐졌던 만큼 몇배로 열심히 하기 위해노력하고
힘들게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며
공부를 했었던 성공한 멘토들의 모습은
꿈과 목표 설정이 공부의 첫걸음이기에
꿈과 목표 설정이 공부의시작이라는것을 새삼 느끼며 공감했답니다.




 공부에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일정시간에 일정한 곳에 무조건 앉아 있을 장소가 있어야한다는 것이다"(p.28)


공부 못하고 싶은 학생은 없지요....
아이들 어느누구나 공부를 잘하고 싶어합니다.
이책은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특징을 자세히 알려주고
나만의 공부법을 찾았을때 비로소 스스로 공부하게된다는것을 알려줍니다.
특히나 최고의 공부전문가가 체계적으로 실행 가능한 학습계획을 비롯해 상위 1%가 되는 학습전략제공해주기에 중학생인 아들이 있는 부모의 입장에선 반가웠답니다.
 

<< 프 롤 로 그 >>

PART 1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동기부여

PART 2 '공신'으로 만들어주는 성적향상비법

PART 3 중학생을 위한 상휘1%학습노트

PART 4 고등학생을 위한 상휘 1%학습노트

PART 5 고3수험생을 위한 입시전략

PART 6 자녀의 학습법을 키워주는 학부모 코칭
 


누구나 어려운 시기가 옵니다....
그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경험을 들려주고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맨토링이 성적과 긍정의 힘을 준 기억을 글로써 전하고 있기에 늦었다고 생각하는 수험생들에게 아직도 늦지 않았다는 희망을 갖게해주네요^^

 


 



전문가가 콕콕 짚어주는 공부법에 눈이 번쩍뜨이고
자녀의 공부를 망치는 고정관념을 되짚어보고
자녀의 기질에 따른 공부법을 배우게됩니다.
내신에 맞는 공부를 해야 내신성적을 잡는다고 합니다!
일단 마음먹었으면 미루지 말고 실천을 해야겠지요~ㅎ

just do it!( 일단해라)

중학생 아들녀석의 공부를 잡아줄 전체적인 흐름과 체계적인 공부방향을 잡을수 있어
앞으로 고등학교갈때까지 쭉~~ 도움이 되겠네요^^
특히나 사춘기에 감정기곡이 심한 아들...
감정은 감정, 공부는 공부라는 말을 명심해주길 바래보며
그저 공부는 열심히 하면된다는 단순한 셍각에서 공부에 대한 올바른 태도나 자세의 중요성을 느끼게되는 책이었습니다.


2학기 기말고사도 방학도 얼마남지 않았기에 ....
<part 2 >공신으로 만들어 주는 성적 향상 비법은
앞으로 꼭 실천해볼만한 비법이라 생각됩니다~

방학 온전이 나의 힘으로 꾸려나가는 기간이기에
놀더라도 조절할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가함의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며
실천가능한 방학계획을 나름세워 아들녀석이 몸소 실천할수 있게 도와줄려 맘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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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은 어떻게 폭발할까? - 뒹굴며 읽는 책 과학, 재미있잖아! 2
자크-마리 바르댕제프 지음, 방자맹 스트리클레 그림, 이효숙 옮김 / 다산기획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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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산은 어떻게 폭발할까요? >>






몇달전부터 계획하고 준비가 필요한 화산원정.

화산원정대의 원정은 프랑스의 한복판에 있는 오베르뉴지방으로 갑니다.
오래전부터 화산을 연구하며 세계곳곳을 돌아다니는 자크삼촌과 이자벨숙모 그리고 일곱명의 아이들와 함께 떠나는 여행입니다.

화산은 왜 일어날까요?

화산은 정말 위험할까요? 그럼 얼마나 위험한지...

화산은 무엇으로 되어있을까요?

화산은 산보다 더 높을수 있나요?






전세계에 활화산이 약 1,600개정도있다합니다.

아이들은 화산에 대한 궁금함이 참 많습니다.

각자 나름대로 꿈을 가지고 있는 책속의 일곱명의 아이들은 자기가 알고 싶은 관점에서 질문을 합니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과 함께 화산에 관한 궁금함을 풀어봅니다.
책을 읽는 아이들은 물음과 삼촌과 함께하는 대답하는 대화에서 묻어나오는 화산에 대한것들을 하나씩 배울수 있습니다.

 화산학자가 하는 매력적인 직업대해 느끼게되고 또한 화산은 땅위보다 바다밑에서 더 많으며 우주에 있는 화성에 화산이있다는것과
목성의 몇몇위성에도 화산이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되어집니다.



(p.30) " 해마다 대륙에서는 대략 50번즘 화산이 분하해.

         여름이나 겨울이나 마찬가지야.  

         그 중 절반 정도는 아시아에서 일어나 "


일본에서 일어나는 큰지진을  접하고는 우리나라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지진에 대해 관심이 많아진 아들녀석에게
화산과 해일, 쓰나미의 연관성도 알려주고 화산의 분하에 대한 쉬운설명을 합니다.

인간처럼 태어나고 자라고 살고 잠자고 죽는 화산의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화산은 계속됩니다~~~ 

책겉표지위의 "둥굴며 읽는 책~ 이라는 말처럼
<화산은 어떻게 폭발할까?>는 앉은자리에서 금방 읽을수있는 두께의 책이랍니다^^  비록 생생한 사진으로 화산의 모습을 전하지는 않고있지만...
화산모형을 만드는 실험과 마그마 저수지 만드는 실험도 있고 용어사전도 있어 화산에 대해 알게되는 알찬 원정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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