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산은 어떻게 폭발할까요? >> 몇달전부터 계획하고 준비가 필요한 화산원정. 화산원정대의 원정은 프랑스의 한복판에 있는 오베르뉴지방으로 갑니다. 오래전부터 화산을 연구하며 세계곳곳을 돌아다니는 자크삼촌과 이자벨숙모 그리고 일곱명의 아이들와 함께 떠나는 여행입니다. 화산은 왜 일어날까요? 화산은 정말 위험할까요? 그럼 얼마나 위험한지... 화산은 무엇으로 되어있을까요? 화산은 산보다 더 높을수 있나요? 전세계에 활화산이 약 1,600개정도있다합니다. 아이들은 화산에 대한 궁금함이 참 많습니다. 각자 나름대로 꿈을 가지고 있는 책속의 일곱명의 아이들은 자기가 알고 싶은 관점에서 질문을 합니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과 함께 화산에 관한 궁금함을 풀어봅니다. 책을 읽는 아이들은 물음과 삼촌과 함께하는 대답하는 대화에서 묻어나오는 화산에 대한것들을 하나씩 배울수 있습니다. 화산학자가 하는 매력적인 직업대해 느끼게되고 또한 화산은 땅위보다 바다밑에서 더 많으며 우주에 있는 화성에 화산이있다는것과 목성의 몇몇위성에도 화산이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되어집니다. (p.30) " 해마다 대륙에서는 대략 50번즘 화산이 분하해. 여름이나 겨울이나 마찬가지야.
그 중 절반 정도는 아시아에서 일어나 " 일본에서 일어나는 큰지진을 접하고는 우리나라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지진에 대해 관심이 많아진 아들녀석에게 화산과 해일, 쓰나미의 연관성도 알려주고 화산의 분하에 대한 쉬운설명을 합니다. 인간처럼 태어나고 자라고 살고 잠자고 죽는 화산의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화산은 계속됩니다~~~ 책겉표지위의 "둥굴며 읽는 책~ 이라는 말처럼 <화산은 어떻게 폭발할까?>는 앉은자리에서 금방 읽을수있는 두께의 책이랍니다^^ 비록 생생한 사진으로 화산의 모습을 전하지는 않고있지만... 화산모형을 만드는 실험과 마그마 저수지 만드는 실험도 있고 용어사전도 있어 화산에 대해 알게되는 알찬 원정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