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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상상력 스티브 잡스 ㅣ 닮고 싶은 사람들 4
신현신 지음, 안승희 그림 / 문이당어린이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스티브잡스는 애플을 떠날때 이런 말을 남겼다 합니다.
" 내가 잘 할수 있는 일은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겁니다.
세상을 놀라게하고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제품을 만드는
일입니다. 절대 지금끝난게 아닙니다. 내갠 아직 할일이 있습니다.
애플은 이제 나에게 맞지 않을 뿐입니다. 애플에서 보낸 10년은 내 삶에서 최고의 날들이었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p.76)


세계에서 정보통신분야에 우월하게 앞서있는 우리나라에서도 스마트폰은 2년전만해도
생소했었지만 요즘은 어디서나, 누구든손쉽게 이용하는 전세계적인 폰으로 만들어 스마트폰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하면 빼놓을수 없는 인물이 스티븐잡스이지요.
2011년 10월6일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그의 죽음에 깊은 애도의 물결로 출렁였습니다.
잡스의 어린시절부터 췌장암에 걸려 삶을 마칠때까지의 모습들을 아이들은 만나게됩니다.
성공할수 밖에 없었던걸로 생각되어지는 어린시절의 잡스의 모습과 강한 성취욕.
무엇보다도 자기중심적인생각 남다른 문제해결능력이 뛰어났음을 감탄을하게됩니다.
이책을 통해 아이들은 스트브 잡스는 자신이 만든 애플에서 쫓겨나 가장 우울한 시기를
맞게 되고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통해 자신의 자리에서 성공하게된 모습이 되었음을 알게됩니다. 또한 어릴적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토이스토리>뿐만 아니라 여러 애니메이션영화제작과 음반시장까지 온힘을 다했다는것을 새롭게 알게되지요.

쓰러져가는 픽사의 대성공에 다시 찾은 명예와 부.
어느누구에게나 언제 어느대라도 올수 있는 인생에 있어어서 삶의 전환점이라~!
위기에 맞서며 포기하지 않고 기회를 잡아 꿈을 이루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도전의식갖고 무엇이든지 할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는것 같아 좋습니다.
그 동안 스티브잡스라면 컴퓨터라고 생각하던 아이들은 컴퓨터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활약에 놀라워했답니다.
애플의 공동 창업자가된 스티브 워즈니악과의 운명적만남이 있었으며
어려움에 처한 애플사를 다시 세계최고의 회사로 만들고 자신의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모습이 있습니다.
"해보지 않고는 무엇을 해낼수 있는지 알수가 없지요"
아이들이 꼭 닮았으면 하는 모습이랍니다^^
얼마전에 구입해준 아이폰에 푹 빠진 아들녀석에게 컴퓨터의 역사에 관심을
갖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