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보는 연습 - 육아의 정답은 부모의 시선에 있다
조미란 지음 / 봄름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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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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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울있는 두 아이를 맞추다보니.. 아직도 육아는 어려운 과제로 남아있어요

여전히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는 거 같아서 육아서를 접했어요



조미란 작가는 16년차 초등교사이자 쌍둥이 두 딸을 키우는 7년차 엄마로

아이의 못브과 생각을 있는 그대로 응시해주는 단 한 사람이 있다면

아이는 자신의 꽃을 피우리라 확신하고 자녀를 이해하고, 좋은 것을 주려고 애쓰지만

생각처럼 잘되지 않는 누군가를 생각하며 글을 썼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행동별 사례별로 담아서 아이에게 무엇이 필요한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육아서


집에 안 가고 더 놀 거야

세 살 된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에 안갈려고 우는 소리를 간혹 듣는데..

킥보드를 처음 배우는 아이라면.. 아이들에게도 하고 싶으니까, 즐거우니까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

아이를 키우며 생기는 고민거리는 때때로 양육 지식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이럴 때는 아동 뿐만 아니라 인간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가 도움이 된다.

몰입이나 성취감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의 심리를 설명을 통해서..

미취학 아동의 발달 단계를 이해하는 데 가장 많이 인용되는 학자 에릭슨

에릭슨은 2~5세를 자율성이 늘어나고, 주도성이 자라나는 시기로 이해했습니다.

자율성을 획득하는 시기가 지나면 5세까지 주도성을 발휘하는 시기가 찾아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과업을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그 과정을 통해 자기 정서를 조절하는 법을 배우기 시작하지요

양치질의 중요성을 배울 절호의 기회

아이와 치과를 다녀보면 아이의 충치가 생긴 것에 부모는 누구의 탓을 하면서 이야기 하는 것을 종종 보게 되어요

부모 교육자 하임 기너트가 제안한 '굴욕감을 주지 않고 아이에게 안내하기'는 부모로서 참 어려운데요

아이와 충치치료를 하면서 얻은 작가의 생각변화

충치는 누구의 탓도 아니며 충치가 생기면 치료하면 된다.

충치가 왜 생겼는지 책임을 추궁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 되지 않는다.

충치 치료는 양치질을 더 꼼꼼하게 잘 해낼 기회라고 말해주는 것

제가 가장 못하는 누구 탓하는 말버릇..에 대한 육아지침도 있어요

아이와 실랑이 하다가 실수나 사고가 생기게 되면 소리를 지르게 되고 비난과 질책이 쏟아지게 되고..

어느날 아이가 실수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데서 아이에게서 배운 적도 있어요

나의 실수를 건강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태도는 도리어 아이를 아프게 만들었다

나를 향한 비난이 아이를 향한 비난으로 바뀌었고, 내 안에서 정리되지 못한 감정들이 아이를 공격했다.

멈춤이 필요한 순간이고 누구나 실수하고 실수를 통해 배워간다는 걸 받아들일 타이밍이다.

"때리면 돼, 안 돼"

안 되는 것만 알려주는 재판관이 되다.

누가 무엇을 잘하고 잘했는지 판단하는 태도는 서로를 멀어지게만 한다.

갈등을 잘 해결하고 싶은 속마음과 다르게 서로를 향한 비난 섞인 말과 행동 때문에

속이 상하여 더욱 폭력적으로 행동하게 된다는 뜻이다

아이들에게 어떤 행동이 옳으냐 그르냐만 따지지 말고

서로 의견이 다를 때 완력이 아닌 언력을 사용하면 좋겠다는 표현을 했었야 했다는 말..

..하면 안돼 해서는 안된다... 협밥식 훈육은 잠깐뿐이다.

"뛰면 안돼, 뛰면 안된다고 했지! " 매번 이렇게 다그칠 수도 없고

해서는 안되는 규칙을 반복적으로 말하는 것은 양육자의 정신 건강에도 해롭다.

부정적인 명령을 되풀이할수록 양육자는 자기 뜻대로 통제되지 않는 아이의 행동에 집중하게 되기 때문이다.


비폭력 대화를 시작하는 부모

비폭력 대화란 말 그대로 폭력적이지 않고 상대를 공격하지 않는 대화를 뜻하는데..

자녀와의 대화법은 다양하지만 그 핵심은 같은 거 같아요

아이를 또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는 마음

투사가 아니라 부모 자신의 진짜 욕구를 들여다보는 용기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가치를 알려주는 말

그것을 다그치거나 협박하지 않고 존중의 언어로 제시하는 태도

아.. 아직도 아이와 저의 관계를 보면서 많이 배우고 익혀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분명 글로 읽었는데.. 참 아이앞에서 이렇게 말해야겠다 다짐해놓고서도.. 잘 안되는 거 같아요

당장에 변하지 않는 듯해도, 익숙하지 않는 공감의 말을 아이와 나에게 게속 해주다 보면

어느새 존중의 말이 자연스럽게 몸에 밸 꺼라고 조언해 주시네요


책을 읽어주면 똑똑해져요

책육아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시는데 아이의 독서 습관 기르기의 정석

아이의 독서 근육도 아이가 좋아하고 필요로 하는 책을 꾸준히 읽어주고,

아이가 책을 거부하더라도 참을 인을 새기며 넉넉하게 확보해주어야 한다.

그냥 엄마여도 괜찮아

육아의 오르내림, 하루 안에서 좋음과 나쁨이 있고, 일주일 안에서도 좋음과 나쁨이 있다.

무슨 법칙처럼 적절한 비율로 섞여 있다. 이전에는 나쁜 순간을 억지로 좋아지게 하려 무리했는데

매번 결과는 저질 체력으로 돌아왔다. 요즘은 "좋으면 좋고, 나쁘면 그럴 수도 있군 " 하며

기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 노력한다. 맛에도 단맛, 쓴맛, 신맛, 짠맛이 있듯

육아에도 희로애락이 있다. 매번 쾌활할 수 없고, 매 순간 다정할 수 없다.

닿을 수 없는 좋은 엄마의 기준을 내려놓고 그냥 엄마인 나를 받아들인다.

하루 꽉 차게 아이와 함께하고 때로는 실랑이 하고 아이들 스케쥴에 무리하다보면 느끼는 공감인듯..

그럴 때 일수록 지금의 그냥 엄마인 모습을 받아들여 보자..

참 쉽지 않는데.. 내려놓기를 하면서 마음이 안정적이 되는 듯 싶어요

또한 누구의 기준이나 잣대로 아이를 들여다 보지 말고

자신의 아이, 비교와 늪에서 빠져나와 내 아이를 어른의 편견대로 낮추지 않고

세상의 기준에 맞추지 않으며 있는 그대로 보는 연습을 시작해 보길 바란다는 작가의 조언!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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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호호호 웃으면 마음 끝이 아렸다
박태이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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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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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이작가 #모모북스출판사 #에세이





그럭저럭한 하루도 우리가 웃을 때 달라졌다

엄마가 호호호 웃으면 마음 끝이 아렸다

아버지의 "후회없다"는 말은 자기를 걱정하지 말라는 뜻이며

엄마의 "춥다, 따숩게 입어라"는 새벽의 연락은 자식의 안부를 묻는 그녀의 마음이며

엄마가 아버지에게 묻는 "밥 먹었어요?"는 식구의 하루를 챙기는 안부 인사인 듯..

너무나 한결같은 말들을 수십 차례 반복해 들으며 생각한다

사랑에는 시대가 없구나

사랑에는 유행도 없구나

이 사랑의 숨은그림찾기는 너무 빤해 답이 아니라고 생각해 왔다

낯부끄러움이 가려놓은 이 사랑의 언어를 드디어 찾아낸 후에 내가 표시할 사랑의 언어는 무엇일까,

사랑하는 이들에게 수십 번이고 말할 내 사랑은 어떻게 표현되어야 할까

가족의 이야기를 이렇듯 사랑으로 품어낸 김태이 작가의 이야기..

너무 재미있고 재치있게 글을 잘 쓰시는 작가님의 이야기에 마음이 아련하게 젖어드는 책입니다.



아버지에 대한 작가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저의 돌아가진 아버지의 모습도 생각이 많이 났어요

한 사람의 '자리'라는 건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어쩌면 가족이란 같이 살지는 않아도 추억을 공유하는 사람들일지도 몰랐다

모름지기 자리란 추상적인 경계였다. 한 사람이 자주 쓰고, 자주 앉던 공간에 그이의 자리가 무럭무럭 자라난다.

그렇게 '자리'라는 이름으로 기억은 재편집되어 추억으로 우리 사이에 남아 있다.

그립게 떠올리고 싶은 한 사람의 모습은 그 빈자리에서 찾아볼 수도 있게 된다.

아버지의 직업적 환경으로 인해 보청기를 검색해 보고 있는 딸에게

"걱정 마라 아직 나 그 정도 아니다" 라는 아버지의 말 속에 아버지가 한결 같으리란 거짓말을 믿는 날엔 어쩔 수 없이 마음이 가볍다

오늘은 아버지가 제안한 이 거짓말에 기꺼이 동참하겠다

아무렇지 않게 아버지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연극배우처럼 큰 목소리로 말을 다정히 건네면

소리들은 아버지에게서 잠시 멈춘 채 아주 천천히 머물렀다 느리게 사라질 수도 있다.

목소리는 마음으로도 들을 수 있다는 걸 입증하게 될 수도 있다.

부모가 사랑을 주는 사람인 것만은 아니다. 부모가 되어서도 때론 기댈 곳이 필요하다

그래서 일하고 돌아온 내게 안아달라며 온 아이들에게 나는 안긴다

자식에게서 사랑을 받으며 밖에서 부단히 싸울 힘을 얻는다는 걸 알고 나면 아이들은 껴안는 일에 주저함이 없어진다.

부모가 아이에게 주는 사랑은 무한정이어야 하는지 몰라도 아이가 부모에게 내민 사랑은 아주 실낱같아도 충분하다

친구 사귐에 대한 내용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었다. 함께 힘든 상황을 겪은 엄마들 사이에서 친밀감은 자연스럽게 싹텄다

친말감 이후에는 한 사람에 대한 애정이 자라났다....

정신적 가치의 중요성을 깨달을수록 이상스럽게 더 발목을 잡는 것은 생활이라는 녀석이다.

제아무리 충만한 자존감으로 무장하고 있더라도 먹지 않고 살 수는 없다

수도승처럼 마음이 깨끗하고 가난한 일은 자신ㅇ르 절제하게 만든는 데에는 최고이나

우리에겐 안락하면서도 안심하고 여기저기 물건을 늘어놓아도 상관없을 포근한 집이 필요하다.

엄마집에서 이것도 추억 저것도 추억으로 버릴 물건이 없는 것을 보면...

그 추억이 물건으로만 가능하냐는 건 의문이다.

엄마와 반대로 작가는 아주 자주 버리고, 필요할 때 다시 산다.

포근했던 스웨터를 있었던 옛 기억의 스웨터를 버림으로 공간이란느 것을 얻는다.

우리 집에서 필요 없는 물건을 밖으로 내보낸다고 해서 끝은 아니다.

간결한 태도를 잃어버린다면 다시 집 안은 물건으로 뒤죽박죽될 것이다.

뭔가를 사는 일은 결국 너무 쉽다. 심플한 집과 태도를 유지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건 우리의 몫이다.

감정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나쁜 일을 마음에서 내보내야 편안함이 찾아올 공간도 생긴다.

심플하고 미니멀한 생활 방식에 대한 작가의 생각으로 단순함이라는 가치관으로 시간을 얻게 된다는 작가의 말

즐겁고 의미 있는 일들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나고 있으며 거기서 오는 이유가 더 나은 방향이라는 희망도 있었다

이 책은 평범한 일상속에서 찾아낸 깨달음을 잔잔한 목소리로 담아낸 에세이로

문장이 참 따뜻하고 막힘없이 읽어내려가는 글 내용에 감동적으로 다가온 책입니다.

우리의 일상,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조곤조곤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사랑을 들어요

평범한 보통의 우리의 일상일듯한 내용이며 그로인해 오는 의미를 부여하는 내용으로 감동은 더 깊었던 거 같아요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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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울증이 두렵지 않습니다 - 조울증의 늪에서 살아남은 30대 여자의 생존 일기
이루다 지음 / 마음세상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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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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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서평 #이웃님서평단







감정이 이도 저도 아닐 때가 한번씩 있죠..

요즈음 현대인들에게 우울증 공황장애 조울증이란 말들을 종종 듣곤 하는데..

아픈 기억으로 상처를 덮기보다는 버티기 힘들었을 오늘 하루도 잘 버텨 왔노라고 토닥여 주고 싶다는 생각에 이 책을 접했어요

이번에 블로그 이웃님 작가님이 책을 쓰셨는데 조울증에 대한 내용이라 서평단 신청을 드렸더랬죠

조울증으로 감정의 널뛰기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채 여성의 삶, 엄마의 삶을 고군분투하면 살고 계신 분들을 위해

이루다 작가님의 '나는 조울증이 두렵지 않습니다' 책


불안정한 삶의 끝에서 당신의 마음을 다돋여 줄 이루가 작가의 첫 번째 치유 에세이로

감정의 널뛰기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나침반이 되어줄 책으로

1장은 병을 알게 되기까지 이야기

2장은 굴곡을 보이는 조울증의 특성에 맞는 경험담

3장엔 작가에게 희망이 되어준 일화들로

4장은 조울증과 동행중인 일상 이야기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노하우를...

흔히 조울증을 '마음의 병'이라도 알고 있다 하지만 조울증은 '몸의 병'이다.

정확히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으로 인해 나타나는 뇌의 질환이다.

따라서 이 물질들의 균형을 맞춰주는 약물치료가 가장 핵심적인 치료가 된다.

조울증(양극성 장애)은 만성적인 질환으로 일시적으로 증상이 호전되어도 계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여야 한다.

간혹 약물치료에 거부감을 가져 상담이나 다른 부수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시도하시는 분들도 있다.

이러한 치료는 직접적으로 병을 치료한다기보다는 발병의 촉매가 되는 외부 자극을 줄이고 행동양식을 변화시킨다는데 의이가 있다.

쉽게 포기하는 사람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은 공통으로 비관적으로 무언가를 시도하고, 노력하지만 뜻대로 성과가 보이지않다 보니 무기력이 학습되는 것이다.

무기력 학습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비관성이다. 무기력을 예방하고 비관적인 생각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모든 게 자신의 탓이라고 여기는 생각을 버리는 게 첫걸음이다. 쉽사리 그만두는 것은 내 탓이 아니다.

나의 마음을 인정한다면 자신의 마음이 싫다고 느끼는 일을 그만두는 것이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

누구나 내가 좋아할지 그렇지 않을지는 생각만 해서는 알 수 없다. 실제로 경험해야만 알 수 있다.

'일단 해보고 내 마음이 가는 대로 결정하자! '라고 생각한다면 중간에 그만두었을 때도 자신을 자책하지 않는다

이것만은 기억하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쉽게 포기해버린 일이라 해도 우린 분명 그 안에서 얻는 것이 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얻는것들은 우리의 삶에 소중한 자양분이 되어줄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무기력에 자주 빠진다. 무기력감은 우울증에 속하며

번아웃 증후군에도 속하기 때문에 자신이 명확히 어떠한 상태인지 알지 못한다.

무기력을 극복해 나갈 때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주고 있어요

실천하기 만만한 작은 목표 세우기

셀프 토크 & 셀프 칭찬

매일 글쓰기의 힘



작가님이 책을 읽고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나 같은 사람은 살 가치도 없어' '내 인생은 이미 돌이킬 수 없어'라는 생각들이

냉정하게 바라보게 되었던 계기가 되었다고...

엉망진창이던 자신의 과거 상처, 자기가 자신을 바라보는 시각을 제대로 생각해보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고..

당신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안아 줄 사람은 오직 자신뿐이고

당신이 그토록 바라던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 당신의 손을 잡고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 자신이라는걸 깨닫길 바란다.



가족이라는 이름의 기적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 이를 위해 하나씩 노력해가는 모습이 서로으 영혼을 치유한다.

가장 가깝지만 어려운 관계인 가족이란 관계, 우리는 이 가장 가까운 관계로 인해 마음에 큰 영향을 받는다.


다름을 인정하니 모든 게 달라졌다

타인을 이해하는 첫걸음으로 가장 중요한 건 나를 이해하고 나를 인정하는 마음이다.

자신을 잘 이해하고 있으면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솔직하게 보여줄 수 있으며 긍정적인 관계를 맺는 것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다름을 인정한느 것은 서로의 행복이며 타인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은 상대를 인정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



우리의 모든 감정은 존중받아야 하며 그 감정들이 곧 나 자신임을 인정해야 한다.

불안은 우리에게 힘겹고 버거운 존재이지만 우리에게 슬프고 불안하고 우울한 감정들은 언제든 따라다닐 수 있는 감정이다.

삶을 타인에게 맞추지도 말고 비교하지도 말자

비교 대상이 될 수 있는 건 과거의 나뿐이다. 어제의 나보다 나아졌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살아보니 작은 행복만큼 좋은 것도 없다. 큰 행복을 한 번에 느끼는 것보다 작은 행복을 여러번 느끼는 삶이 더 행복하다고 한다.

"

인생을 포기하고 싶은 충동이 심하게 자신을 흔들 땐 스스로 감당하기 어렵다

그런 순간엔 고통도 행복도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이루다 작가가 해주고 싶은 말...

이도 역시나 언젠간 지나가겠거니...

이 책을 읽으면서 나를 다시금 돌아보게 했어요

지금의 삶, 목표에만 신경쓰고 자꾸 포기하는 자신을 볼 때.. 자신을 상처주는 말의 혼잣말을 하는 저 자신을..

그렇게 더 이상 도망치지 말고 지금의 나 자신을 바로 살피고 보둠어 주기를..

자신을 과대포장하거나 감싸지 말고 있는 그대로 들여다 보기를...

인생은 성공과 실패가 있는 것이 게 아니라 성공과 과정일 뿐, 실패는 없다.

두려워 말고 도전하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작가님의 공감가는 진솔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듯 싶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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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도 장례식장에 간다 - 동물들의 10가지 의례로 배우는 관계와 공존
케이틀린 오코넬 지음, 이선주 옮김 / 현대지성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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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코끼리도장례식장에간다 #현대지성

#소통 #관계 #야생동물 #연결 #의식 #공존 #의례

현대사회에서는 너무 바쁘게 돌아간다. 엄청난 기술 발달로 자연에서 비롯된 원초적인 생활 방식과 너무나 멀어졌다.

어느 쪽이든 간에 우리는 복합적인 이유로 의례를 지나치게 가벼이 여기게 되었다.

게다가 소셜 미디어, 비디오게임, 텔레비젼과 같은 다른 오락거리 때문에 인간과 인간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장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우린의 삶은 무언가를 놓치고 있거나 이미 완전히 잃어버렸다.



우리도 동물 세계의 일부다.

동물 세계의 의례를 우리 삶과 관련 지어 생각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사실 동물의 의례와 인간의 의례는 다르지 않고, 다르지 않아야만 한다.

동물이든 인간이든 평화롭게 공존하려면 인사 예절을 지키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동물 세계에서 인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관찰하면서 우리는 이 '의례'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연구에 따르면, 의례를 행할 때는 일시적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불안이 줄어든다.

양영지의 경계를 표시하거나 모래 바닥 위에 커다란 동그라미를 그리는 단순한 행동만으로도 마음이 가라앉는다.

우리 구역의 경곌르 표시하면서 안전함을 느끼는 것이다


이 책은 사람이 생활하면서 행하는 의례가 얼마나 중요한지, 왜 필요한지 보여주고 싶은 간절한 바람 끝에 탄생했다.

이를 위해 코끼리를 비롯해 침팬지, 오랑우탄, 늑대, 개, 사자, 얼룩말, 고래, 홍학, 물고기, 곤충까지

갖가지 동물의 사례를 제시해 사회적 동물이 치르는 의례는 다양하지만

이 책은 인간이 행복해지기 위해 꼭 필요한 인사 의례, 집단의례, 구애 의례,

선물 의례, 소리 의례, 무언 의례, 놀이 의례, 애도 의례, 회복 의례, 여행 의례에 초점을 맞춘다.

10가지 야생동물의 의례는 모두 실제 우리의 삶과 관련이 있고, 사회적 동물의 삶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우리는 왜 인사를 할까?

사회적 동물들은 세 가지 목적을 위해 인사 의례를 발전시켰다.

첫 번째, 가까운 친구들끼지 유대감을 끈끈하게 하거나 새로운 친구를 환영하는 것

두 번째, 긴장을 풀고 화해를 하는 것

세 번째 목적은 대장에게 복종한다는 뜻을 드러내면서 평화로운 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에 있다.

나이가 들어 이가 모두 빠진 늙은 코끼를 위해 젊은 코끼리가 음식을 대신 씹어준다.

엄마 침팬지는 아기 침팬지에 흰개미 잡는 도구를 만들어 손수 쥐어주며 먹이를 구하는 법을 가르친다.

코끼리거북이는 애정을 구하기 위해 상대방에게 토마토를 선물한다.

코끼리는 죽은 친구의 장례식장에서 애도하면 몸에 흙을 덮어준다.

이처럼 살아있는 생명체는 모두 나름의 방식으로 의례를 행하면 살아간다

오미 고릴라가 새끼를 껴안고 있다. 껴안고 몸을 맞대면

유대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분비되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받는다.

평소 다큐멘터리를 졸아하는데 동물들을 관찰해보면 우리와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될 때가 있어요

바로 관계, 의례행사를 볼때 인데요.. 이 책은 그런 방향으로 적혀져 있어요

저자 케이틀린 오코넬은 30년 이상 코끼리를 연구한 코끼리 연구자이며 이 책을 코끼리 뿐 아니라 늑대, 고릴ㄹ, 침팬지 등 다양한 야생동물의 행동과 동물과 인간이 공통적으로 행하는 의례들을 통해서

현대 사회에서 점점 희미해져가는 관계와 의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요


"우리는 자존감을 바탕으로 의례를 행한다.

마음을 다해 서로 인사하고, 살마들과 함께 지내면서 힘을 얻고, 살아하는 사람에게 구애한다.

낯선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고, 큰 소리로 즐겁게 노랠르 부르고, 손ㅇ르 맞잡은 채 서로의 눈을 가만히 바라본다.

우스꽝스러운 놀이를 하고,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사람을 기리고, 우리 몸과 마음을 새롭게 다진다.

자연은 야생 의례에 다시 참여하는 길로 우리를 이끌어 더 풍요롭고 보람찬 삶을 살도록 돕는다."

인사, 구애, 선물, 놀이, 애도, 회복..

야생동물이 건네는 10가지 공생 메세지를 통해서 우리의 잃어버린 의례를 찾는 순간

우리의 삶도 훨씬 평화롭고 충만해 질 것이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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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기후위기에 대한 도전 - 거대한 재난 속 빛을 든 소년 이야기 빛을 든 아이들 3
살바도르 고메즈 콜론 지음, 권가비 옮김 / 다른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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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살바도르기후위기에대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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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세상을 밝게 비추는 <빛을 든 아이들> 시리즈는

재난과 참사로 빅 트라우마를 경험한 청소년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변화를 이끌면서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논픽션 시리즈 입니다.




허리케인을 경험한 살바도르는 '이런 상황 속에서 내가 어떻게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을까? ' 라는 생각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게 뭘까? 뭐가 부족하지?' 공곰히 생각해서 자기와 같이 재난을 겪은 사람들을 도와주고자 마음을 먹었어요 그리고 휴대폰 충전기가 내장된 태양광 램프와 수동 세탁기를 나누어 주어야 겠다고 결심하게 되지요

이 프로젝트 이름을 '빛과 희망'으로 정하고 빛을 위한 모듬 운동을 하게 됩니다.





친구의 도움으로 크라우드펀딩 홈페이지를 만들고 모금을 받았어요



태풍은 사람을 가리지 않고 피해를 주지만 사람들은 그 피해에 제각가 다른 방법으로 대처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이미 강타한 태풍은 내가 어찌할 도리가 없지만 그에 대한 대처는 온전히 자신의 몫이기 때문에

살바도르는 계속해서 사람들을 돕기로 마음 먹었지요

17개 시에 거주하는 3,500 가구에 도움을 준 그는 모듬액은 약 2억 3000만원 정도가 되는데

사람이 어떤 일에 온 마음을 다하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성공을 제한하지 않는다고 느끼게 되었지요

자신이 누군가의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면 마찬가지로 누구든 그렇게 할 수 있기에..

그러니 해보기도 전에 안 된다고 하는 사람의 말은 귀담아듣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해주고 있어요

음... 고통받은 이웃을 위해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행동으로 보여준 살바도르의 모습을 보면서

그의 긍정적인 마인드에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남과 더불어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관심과 실천을 보여준 그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인생에서 뜻하지 않은 고난과 역경은 반갑지 않은 손님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맞서고 행동할지는 우리 스스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재난, 참사, 차별을 겪고 빅 트라우마를 경험한 십대가 주인공으로

그들의 힘들었던 과거를 오히려 성장의 동력으로 삼아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통해서

오늘날 위기 앞에서 좌절하고 방황하는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책이 될 것입니다.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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