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회사만 다니다 인생 종쳤다 - 떠났을 뿐인데 수입 30배를 달성한 비결
나가쿠라 겐타 지음, 김진아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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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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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나는 회사만 다니다 인생 종 쳤다.라는 말,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 삶이 인생의 안정적인 삶일까?라는 회의감에 회사원이라는 삶이 많이 고달프고 힘들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럴 때 이도 저도 아니고 과감하게 회사를 박차고 나올 수 없었던 때도 있었고요

의존적인 삶을 살아가지 말고 인생의 주도적인 삶을 위해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도구로 만들기 위해서 저자는 나라는 브랜드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환경을 바꿔보라고 말하고 있어요


매일 생각만 하고 움직이지 않는다.

일을 바로 처리하는 게 귀찮다.

항상 작심삼일로 끝난다.

일이 재미없고 잘 되지도 않는다.

돈 걱정 없는 생활을 하고 싶다.

인간관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다.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

운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자유로워지고 싶다.

매일매일 충실하게 살고 싶다

이처럼 매일 우리는 같은 환경에서 똑같은 생활만 반복한다고 느껴진다면 환경을 바꿔보라고 말하는 책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환경만 바꿔도 감정, 행동이 따라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호전시키려면 이동이 지름길!

'정착'과 '안정' 환경 밖으로 나가며 오나 경 그 자체가 유동적이 되므로 캐릭터도 유동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생긴다. 유동화는 변화 가능ㅅ어이 커진다는 뜻이니 인생도 달라지고 능력도 변화한다. ㅇ캐릭터를 바꾸려면 환경을 바꾸는 게 빠르다. 달리 말하자면 인생을 변화시키려면 호나경 변화가 제일 빠르다는 뜻이다.

오늘날의 이동은 매우 간단해졌다. 이동에는 목적이 없어도 된다. 아무튼 이동하는 데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차량 공유 서비스를 통해서 이동이 편리해졌다. 여권을 가지고 있으면 비자가 없어도 194개국을 갈 수 있으니 참 운이 좋은 일이다. 다만 착각은 하지 마라 해외는 자유라는 식의 인 스타 그래머처럼 되라는 뜻이 아닌 그저 열심히 이동해라는 것임을..

시간이 없다는 말은 변명밖에 되지 안된다. 이동하면서 일하면 진척이 빠르고 요즈음은 원격으로도 업무를 볼 수 있으니 이동 중에도 일을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인풋인데 우리에게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지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이라는 이름의 세뇌로 인해 우리는 가짜 지도를 가진 상태다. 한정된 좁은 세계 지도, 부옇기만 해서 알아보기도 힘든 지도 말이다. 그러다 보니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현재 위치도 알 수 없고 목표라는 목적지를 설정해도 어떻게 나아가야 좋은지 알 수도 없다.

좋은 인풋으로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읽은 책을 찾아서 읽기, 음악을 듣고 추상적 사고를 하는 방법, 책을 끝까지 읽기, 영화 속 문화를 이해하면서 학습하기 등 이러한 연습을 통해서 인풋을 쌓자. 이러한 질 좋은 인풋을 쌓아둬라. 그러면 이동 중의 아우 스폿이 인생을 변화시킨다.



사람은 행동할 때 이 순서를 따른다. 환경이 바뀌면 감정이 움직이고 감정이 바뀌면 행동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환경->감정->행동 순서로 행동이 정해지기 때문에 이동을 해서 환경을 바꾸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니 인생을 바꾸는 데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것은 바로 이사다.



우리는 환경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 어떤 환경에 있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그리고 어느 환경에 한번 발을 들이면 캐릭터가 설정되고 인생이 정해진다. 그렇기에 우리는 환경을 선택할 자율로 늘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무엇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선택지를 늘리는 것을 기준으로 삼고 살아야 한다. 내가 살아가는 환경에 관한 선택지를 가져야만 인생을 제어할 수 있다. 그때 중요한 것이 이동에 익숙해지는 사람이 되는 일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동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즉, 간단히 이동할 수 있는 캐릭터 = 간단히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캐릭터라는 뜻이다.

따라서 이동을 최우선으로 하는 체질로 나를 만들어 놓으면 나에게 유리한 환경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이동 체질을 만드는 30가지 액션 플랜을 소개하니 꼭 실천해 보기 바란다. 그중 몇 가지는 아래와 같다.

  • 즉 히 회신 즉시 대답 즉시 보고를 의식한다.

  • 연하의 지인을 적극적으로 만든다.

  • 작가를 만나러 서점 이벤트에 간다.

  •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낮은 사람이 되자

  • 효율만 중시하지 않는다.

  •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자

  • 출퇴근 경로를 바꾼다.

  • 1박의 해외여행을 떠난다

  • 연 4회는 해외로, 연 4회는 국내로

  • 한 달에 한 번은 호텔에 묵는다

이동해서 환경을 바꾸기만 해도 행동이 바뀌고 안정된 삶만을 추구하던 소극적인 삶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적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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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잘 노는 아이가 꿈을 이룬다
강인숙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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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세상에서가장잘노는아이가꿈을이룬다 #아이성장 #육아소통 #육아교육 #감정코칭 #놀이육아 #두드림어학원

이 책에서는 아이의 학습과 성장이 놀이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려주는데 놀이를 단순한 오락이 아닌 사고력, 창의력, 감정조절 능력을 배우게 하는 활동으로 다양한 놀이 예시를 들어 놀이를 통한 학습을 강조하며 아이의 속도와 감정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성장하도록 돕는 조언이 담긴 책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만지게 하라

아이들의 감정 조절 능력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부모와 주변 환경에서 배우는 후천적 기술이다. 말투, 행동, 감정 표현 방식은 부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뇌 화가자 질 볼티 테일러는 이렇게 말했다.

저희 아이가 어릴 때 어린이집 앞에서 매번 눈물을 보였어요 아이가 어린이 집이 어떻다 말하지도 않는데 어린이집 앞에서는 꼭 눈물을 보여서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눈물로 이야기 하는 편이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아이는 저를 닮아서 그런지 당황하거나 무섭거나 억울하거나 아프거나 등등에 말보다는 눈물이 먼저인거 같았거든요. 이 책에서 읽은 부분에 그런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아이에게 감정 조절을 어떻게 배워가야 하는지에 관심을 가지고 그에 관련된 책들을 찾아보았어요

자녀는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다. 부모를 본받는다

아이들은 부모가 감정을 어떻게 다루는지를 보고, 배우고, 따라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다루는 모습을 의식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정신분석학자 하인츠 코헛은 어린 시절에 부모와 같은 중요한 타인으로부터 공감적 반응을 받은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공감적 반응이란 아이의 감정, 욕구, 재능 등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인정해주는 것을 의미해요.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할 때 비로소 조절의 힘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모와 교사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만지고 느끼고 다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왜 화가 나는지 왜 짜증이 나는지 왜 뜻대로 되지 않아 울고 두려워하는지를 알아차릴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기다림 속에서 아이는 비로소 자신의 감정을 인지하고 그것을 다루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울음은 아이의 언어였다는 것을. 말로 할 수 없었던 감정들을 눈물로 전하는 아이, 유치원이라는 작은 세계 속에서 조용히 마음을 길러오던 그 아이가 드디어 스스로를 표현해낸 순간이었다.

아이의 울음의 성장의 신호다 그 울음을 들어주는 어른이 있을 때, 아이는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운다.

스스로 힘이 생겨요

아이에게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은 "실패해도 괜찮아" 라고 말해주는 부모의 태도다 라는 말을 듣고는 좀 많이 반성이 되었어요

전 아이에게 조심해, 이건 위험해 이런 말을 괜찮아 다시 해보자 라는 말보다 더 많이 했었던 것 같았거든요

그러나 아이에게 가장 소중한 경험은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모르고, 서툴고, 넘어지고, 실수하는 경험이 반복되는 가운데 아이는 점점 더 단단해진다. 이 시기의 아이에게 진짜로 필요한 것은 실수를 허락하는 자유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은 곧 노력과 경험을 통해 계속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이 믿음이 없다면 아이는 점차 스스로 해보려는 마음을 잃고 무기력해지기 쉽다. 한번 시도했다가 실패할까 봐, 혹은 완벽을 기대한느 부모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할까 봐 압박감을 느낀다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 할 것이다


아이의 자존감

그래서 아이가 어떤 것을 시작하려고 할 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게 되는데 아이에게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은 실패해도 괜찮아 라고 말해주는 부모의 태도가 필요하다. 시작하는 게 가장 중요하고 처음부터 잘하기는 쉽지 않기에 실패를 겪더라도 다시 시도할 수 있다는 내면의 믿음을 주기 바라는 교육법으로 아이에게 도전을 응원하는 말을 애써 해줄려고 한다.

전 이 책에서 마음에 울림이 있었던 몇 부분이 있었는데 자존감, 울음, 감정조절에 대한 부분이예요

저의 조급한 육아방식으로 아이를 자주 다그쳤던 부분이 있었는데 반성했고 앞으로는 아이의 보이지 않는 가능성을 믿고 기다려줄 수있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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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 마음 구조대가 떴다! - 감정 조절부터 관계 해결까지 지식 올리고 6
박영주.변지선 지음, 김잔디 그림 / 올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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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회 학교에서 일어나는 여러 관계에서 다양한 문제들이 일어날 수 있지요

내 아이가 힘들어하는 학교 생활에서의 여러 상황들에 대해서 아이의 말만으로 문제를 이해하거나 해결하거나 관계를 해결하기는 옳지 않아요

이 책엥서는 마음 구조대와 함께 우리가 살면서 많은 문제를 맞딱뜨릴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마음이 단단해지고 건강해질 수 있다는 사실과 문제 때문에 생긴 나의 감정을 알고 인정하는 법, 내가 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다를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방법에 대한 연습을 하기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책 같아요


저희 아이는 어릴때부터 새로운 환경을 접하는 것에 그리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걸 좀 힘들어하고 처음이 참 힘들어 했었어요

그래서 이런 관계 회복책이나 감정 조절 관련 책들을 읽고 아이에게 이야기 해주는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아이가 직접 읽으면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어떻게 하면 감정에 솔직하면서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지, 아이의 마음 훈련책으로 우리학교에 마음 구조대가 떴다 책을 읽어봅니다 .

캐릭터로 가치 씨앗을 지닌 마음 구조대 친구들, 감정씨, ㅅ어실씨, 배려씨, 정의씨, 책임씨와 함께 등장하는 친구들 쾅쾅이, 착착이, 팍팍이 친구가 있어요

새로운 것이 무서워요

'줄넘기도 겨우 익숙해졌는데, 또 새로운 걸 하라고? 미주는 체육 시간에 뜀틀을 한다는 말에 덜컥 겁부터 났어요 미주의 허리보다 높은 뜀틀은 쉽게 넘을 수 없을 것 같았거든요. 이런 미주의 상황에 마음 구조대 친구들이 미주의 마음을 이해하고 도와줍니다.

"마음 속 불안이 있을 때 감정을 알아차리고 코로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어 보고 실패해도 괜찮아, 처음부터 잘할 순 없으니까 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한결 마음이 가벼워 질거야 "하는 마음 구조대의 친구들의 말처럼 뒴틀을 향해 도전하게 됩니다.

부정적인 감정은 표현하면 안 되나요?

학교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아이가 아침에 짜증이 좀 생겼어요 학교에서는 집에서처럼 자유롭게 할 수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 마음 속 부정적인 감정을 짜증으로 내는 경우가 있었어요 학교에서도 그러지 않을까요? 학교에서 친구과 게임을 하거나 모둠활동을 할 때도 한번씩 겪게 되는 관계 속의 불편한 감정, 화,불안, 슬픔, 실망등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는 자신이 무엇을 불편해하는지 생각해 보고 꼭 참지만 말고 잘 다스리는 방법을 배워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는 감정씨의 말, 화가 나는 자신을 인정하고 자기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 게 좋으며 상대뿐 아니라 자기 자신도 배려하는 마음씨를 갖도록 하는 게 필요하다는 감정친구들의 말

친구에게 조언해 주고 싶었는데 친구가 잔소리 한다고 받아들일 때, 참 당황스러울 거 같아요

친구의 마음을 몰라줘서 서운하고 우정에 금이 생기지 않게 해결책을 찾는 방법이 필요할 거 같은데요..

우리는 자신이 정한 원칙과 방식대로 문젤르 해결하는 경우가 많죠. 우리는 문제가 생기면 자신만의 원칙과 방식으로 해결하고 싶어하는데 친구가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기다려 주는 것도 방법일 거 같아요

진정한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는 걸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친구의 마음과 선택을 존중하며 기다릴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발표시간이 두려울 경우나 무조건 이기고 싶은 경우, 대충하면 안되나요? 비밀은 꼭 지킬 필요가 있을까요?

아이들이 학교 친구와의 관계에서 자주 겪게 되는 상황등을 나열하면서 이럴 때 이런 방법이 좋겠다는 조언을 해 줍니다.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도 관계 속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지요. 그런 경우 자신의 경우로만 이야기 하지 말고 그리고 자신이 한 행동만 바르다고 주장하지 않는 자세, 이런 것은 학생들 뿐아니라 어른들도 많은 문제와 관계 속에서 매번 배우고 느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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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을 당황하지 않고 세 마디로 말하는 기술 - 입만 열면 말이 꼬이는 사람들을 위한 처방전
노구치 사토시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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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과 말을 할 때 자기가 하고 싶은 요점을 간략하게 말하는 것 쉽지 않아요. 변명처럼 말을 길게 하거나 오해하게끔 말을 하거나 말하는 사람의 태도나 맥락이 뜻을 이해하기 힘들게 한다면 말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겠지요

책, 하고 싶은 말을 말을 당황하지 않고 세 마디로 말하는 기술이 있다면 참고해 보고 싶어서 읽어봅니다.


회의 자리에서 혹은 회사 생활 중에 말이 꼬이거나 보고할 때마다 말이 길어지는 경우 한번씩 있으시죠? 우리가 긴장하거나 화날 때 말이 길어지는 이유는 감정 개입 때문입니다. 감정이 올라올 때는 감정을 섦여하려고 하지 말고 사실과 요청만 말하는 훈련을 통해서 연습해야 합니다. 

입만 열면 당황하는 사람들의 5가지 패턴으로 " 그 말을 먼저 하라고! " 결론을 말하는 유형, " 내가 누군 줄 알아?" 전문 지식 과시 유형

"입만 열면 불필요한 말이 90% 이상!" 변명부터 시작하는 유형, "내가 정말 이렇게 노력했는데.." 감정 호소형 유형 "당신이 알아서 이해하시오" 인 무책임한 유형 이렇게 5가지 패턴으로 나눌 수 있어요


2장에서는 결론을 세 마디로 압축하면 100% 전달된다고 해요. 왜 결론을 세 마디로 압축해야 할까요 ?

왜 결론을 세 마디로 압축해야 할까요? 그 이유는 설명을 잘하는 비결은 상대가 가장 필요로 하는 짧은 키워드를 찾아내는 것이며 말은 짧을수록 상대에게 그 의미가 강하고 올바르게 전달되기 때문입니다.따라서 말은 어디서부터 설명할까가 아닌 어떤 말이 중요한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간결성: 세 마디로 말한다는 것은 본질을 압축하는 훈련이다. 불필요한 수식어를 제거하고 핵심만 남긴다.

명료성: 짧지만 분명하게 전달해야 한다. 모호하거나 추상적이면 오히려 혼란을 준다.

자신감: 당황하지 않고 말하기 위해서는 반복 연습과 상황 시뮬레이션이 필요하다. 짧은 문장은 자신감을 강화한다.


3장에서는 결론이 머릿솟에 쉽게 떠오르도록 만드는 법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가 있어요

만약 저녁 식사에 늦을 때는 이렇게 말해 보세요

먼저 대표적인 답이 있는데 몇가지를 들어보면

1 오늘은 7시에 업무 전화가 올거야

2 온르 저녁은 15분 정도 늦게 먹자

3. 오늘은 7시 15분부터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4. 전화가 올거라, 15분 정도 기다려 줘

5 오늘 저녁 식사는 7시 15분부터 하면 안될까?

이때는 당신이 해줬으면 하는 것은 ㅇㅇㅇ입니다. 라고 전한느 것이 상대의 시점에서 의뢰하는 것이 됩니다.

따라서 이럴때는 5번처럼 말해보세요 :오늘 저녁 식사는 7시 15분 부터 하면 안될까? (결론을 세 마디)

7시에 전화가 올 건데 15분 정도 걸릴 것 같아(이유를 다섯 마디)




설명을 술술 잘하는 사람들의 말하기 공식으로 결론 이유 예시 이 순서만 잘 지켜도 달라질 수 있어요

그렇다면 말이꼬이는사람들이모르는치명적인 실수 하나는 뭘까요? 그것은 결론을 정하지 않고 이야기를 하는 거에 있어요 그리고 결론 이유 구체적인 예가 뒤섞여 있게 되는 경우,세 마디로 끊고 뜸을 들이는 전달법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를 들 수 있어요

야, 그게 아니라 를 없애는 단 하가지 방법

상대의 질문에 대답했는데 상대의 표정이 어딘가 이상함을 깨달았다면 자신이 엉뚱한 대답을 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런 사태를 방지한느 방법은 한 가지다. 질문을 받으면 먼저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머릿속에 떠올리고 그 대답부터 말하는 것이다.


거절할 때는 이 한마디로 해결한다.

거절에는 이유가 필요 없다.미안합니다. 라는 한마디로 거절할 수 있어요

이렇게 대화한다면 구구절절한 설명이 필요없을 듯 싶네요 짧게 말할수록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상대게제 잘 전달되기에 불필요한 말을 깎아내고 더욱 다듬어서 세 마디로 최적화 하는 것이 필요할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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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책
카타리나 폰 데어 가텐 지음, 앙케 쿨 그림, 심연희 옮김 / 다산어린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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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의 죽음, 그리고 저도 그렇게 되겠지만요..

지금까지 세상을 살아왔는데 갑자기 더는 존재하지 않게 된다는 사실은 어른인 저도 마음이 무겁고 슬픈데요

아이가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면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는 죽음을 바라보고 다루는 책을 접했습니다.

모든 살마들에게 공평하게 삶의 일부로 겪는 죽음, 무조건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라 어떻게 받아들이고 죽은이를 기억하는 것, 장례, 애도, 죽음이와 함께 살아가는 마음까지.. 어린이 뿐 아니라 성인도 읽으면서도 이해할 수 있는 책




죽음의 책 : 궁금하지만 묻지 못했던 죽음에 대한 모든 것


죽다, 사망하다, 돌아가시다. 세상을 떠나다, 죽음을 맞이하다. 목숨을 잃다. 숨지다 운명하다. 별세하다. 생며을 잃다. 작고하다. 세상을 뜨다, 숨이 끊어지다. 숨이 멎다. 졸하다. 소천하다. 타계하다. 황천길을 가다. 천국에 가다. 열반에 들다. 저승에 다가, 서거하다. 등등... 죽음을 이야기 하는 단어가 이렇게나 많다니..


죽음에 대해서 글과 그림으로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다양한 사람을 만나서 삶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 하는 내용등이 있어요

죽음을 그저 무섭고 슬픈 무거운 감정이 아닌 무서우면서도 코믹한 내용들도 있어요


인간은 왜 죽을까요?

현대 인류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80세 전후로 세상을 떠나요 이때 신체의 장기를 비롯한 다양한 체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게 되는 이유를 정확하게 알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임종이 실제로 어떤지 또 죽어가는 사람이 어떤 기분인지는 그 누구도 이렇다 말할 수 못하잖아요

그래도 죽어가는 사람 곁에 있어 주는 게 어떤 건지 아는 사람들은 꽤 많아요.


누군가가 세상을 떠나면 우리는 작별 인사흘 해야 해요. 이것은 죽은 사람도 남겨진 사람도 해야 하는 일이지요

죽음은 영원한 이별을 뜻하나는 사실을 모두 알는 상황이기에 힘들어 하기도 하지요. 누군가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게 이토록 마음 아픈 이유가 그 사람을 무척 사랑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은 거같아요

가까운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으면 익숙했던 일상이 흐트러지게 되는데요 그 슬픔은 그저 슬프기만 한 것이 아니라 사랑처럼 말로 표현하기 힘든 아주 큰 감정으로 다가오지요 

고인이 떠난 세상에 남아 살아가는 사람들이 종종 걱정ㅇ하는 게 있는게 이러다 사랑하는 사람을 잊어버릴지도 모른다는 것이예요. 어느 순간부터 고인의 목소리나 세세한 몸짓들, 이목구비나 웃음소리를 더는 떠올릴 수 없을 때가 오는 것처럼 기억은 점차 희미해지니까요 그렇다고 완전히 없어지는 게 아니고 그들은 언제나 사람들 삶으미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죽음을 공포스럽고 무서운 존재가 아닌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고인을 기억하고 가족 사회가 함께 슬퍼하고 애도하는 마음을 갖고 현생에서으 죽음 너머의 존재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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