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모든 위대한 것은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 사시사철 1
마하트마 간디 지음 / 사피엔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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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트마 간디의 사상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책으로 결국 모든 위대한 것은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 책입니다.

간디의 철학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마하트마 간디는 20세기 인도의 독립을 이끈 사상가이자 변호사,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직함이 사라진 자리에서 진짜 리더십이 시작된다

이 문장은 리더십의 본질을 강조한 부분입니다. 직함이나 권위, 공식적인 지위가 있을 때는 사람들을 이끄는 것이 비교적 쉽지만 진짜 리더십은 그런 외형적 힘이 사라졌을 때 드러난다는 뜻이예요 직함 없는 리더십은 자발적인 영향력에서 비롯되기에 사람들이 따르는 이유가 직위가 아닌 존경과 신뢰를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말의 무게를 증명하는 것은 오직 행동뿐이다.

진정한 신뢰와 리더십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드러난다고 아무리 좋은 말이나 약송르 해도 그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지요

말은 의지를 보여주는 시작점일 뿐 행동이 그것을 증명하는 유일한 방법이예요 진정한 영향력은 말로 설득하는 것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내용이였어요

분노로 날뛰는 상대 앞에서 침묵으로 주도권을 쥐다

분노는 통제력을 잃게 하지만 침묵은 통제력을 되찾게 한다. 감정적으로 맞받아치면 상대의 리듬에 끌려가지만 침묵은 상대의 에너지를 소진시키고 주도권을 되찾는 전략적 선택이다. 리더십과 지혜는 말보다 태도에서 드러난다. 침묵은 단순한 회피가 아니라 의식적인 자기 통제의 표현이다.

따라서 침묵은 약함이 아닌 힘이다. 즉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사람이 결국은 상황을 이끌어가는 진정한 리더라는 뜻으로 해석했어요

끝까지 타협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원칙이 판을 가른다.

끝까지 타협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원칙, 방향, 상황이 흔들려도 그 원칙이 있으면 판단이 흔들리지 않으니 타협하지 않는 기준은 기더의 신뢰와 조직의 정체성을 만들게 됩니다. 따라서 쉽게 바뀌는 사람은 신뢰를 잃지만 끝까지 지키는 사람은 존경을 얻게 된다.



사람을 움직이는 자가 결국 시대의 방향을 결정한다.

이 문장에서 리더십의 궁극적인 힘은 사람을 움직이는 능력에 있다는 뜻을 담고 있지요 시대를 바꾸는 것은 권력이나 제도가 아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영향력이라는 메세지로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단순한 명령이나 권위가 아닌 공감, 비전, 신뢰에서 나온다고 시대의 방향은 결국 많은 사람들의 의지와 행동이 모여서 만들어지기에 진정한 리더는 사람을 통제하는 자가 아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자임을 알고 현대사회에서도 변하지 않는 리더의 자질임을 알게 한 부분입니다.

이 책을 읽고 리더십의 본질이 직위나 권력이 아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현대 사회에서도 말보다 행동으로 신뢰하는 끝까지 타협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원칙이 판을 가르는 신념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게 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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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전과목 단원평가 3-2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초코 전과목 단원평가 (2026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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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미래엔 체험단 활동으로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녀와 체험 후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초등단원평가문제집 #초등단원평가 #진단평가문제집 #초등3학년 #미래엔 #초코 #단원평가문제집 #전과목단원평가 #초코전과목단우너평가 #초등3학년전과목문제집 #2022개정교육과정반영

초등3학년 올라가서부터는 학교 수업을 예습 복습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학교에서 공부하는 양도 많아지고 아이가 잘 따라 가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고 전과목 학습 계획전략과 함께 단원평가 대비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초코 전과목 단원평가 3-2 학습서를 준비했어요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된 초코 전과목 단원평가 3-2 




구성은 학교 진도표에 따라 초등 전과목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을 담아내고 있어요


 



각 과목마다 핵심 개념이 있어서 교과서 내용을 다시 살펴보고 요점정리 하기에 좋았어요


 



단원별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개념 정리를 읽고 단원 개념 평가, 기본과 실전에 맞춰서 문제를 풀어보면서 각 단원에서 핵심 개념과 내용을 익히기에 좋았습니다.


 



사회부분도 학교에서 한번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요점을 가정에서 다시 읽어보면서 개념 정리하기 좋았는데요

다양한 접근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전과목 학습을 준비하고 이해하기에 좋았습니다.


아이가 힘들어하는 과학 분야의 내용도 정리가 잘 되어 있고 개념 정리와 이해를 위한 여러 설명이 있어서 가정에서 단원평가서로 준비해서 풀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원평가인 경우 기본과 실전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단계별로 학습하고 개념 정리를 완료후 실전 난위도 있는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다양한 문제를 접근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구성이라 전과목 이 초코 전과목 단원평가 3-2 한권으로 2학기 예습 복습용으로 알차게 학습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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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을 포기할 때 삶은 가벼워진다 서양철학전집 하이엔드 고전 1
미셸 에켐 드 몽테뉴 지음 / 클래시카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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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책서평 #책리뷰 #몽테뉴 #미셸드몽테뉴 #완벽을포기할때삶은가벼워진다 #클래시카 #컬처블룸서평단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완벽에 의한 압박이 있는 거 같아요

누군가 정해놓은 것은 아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어느기준점이라는 게 존재하는 듯..

그 기준점에 근접해지기 위해서 완주해야 한다는 압박으로 자기자신을 갈아 넣고 있는 느낌이랄까?

우리가 매일 아침에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은 진정 자신의 얼굴인가 아니면 그 얼굴 위에 덧씌워진 '되어야 할 누군가'의 형상인가?

거울이 진실을 보여주는 거울이 아닌 부족함을 확인시키는 기준표가 되어버린 건 아닌지..




몽테뉴의 인생관이 잘 나타난 책을 읽고 있어요 <완벽을 포기할 때 삶은 가벼워진다>

위그노 전쟁(1562년~1598년) 속에서 신교와 구교의 갈등을 중재하면서 평화에 기여했고 공동체 중심의 중세적 사고에서 벗어나 개인의 경험과 성찰을 강조한 철학자,몽테뉴는 인간은 불완전하다라는 인식에서 출발해 회의주의 ,인문주의, 문화 상대주의를 통해 삶을 성찰했던 철학자 입니다.

회의주의: 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인간 이성의 한계를 강조, 절대적인 진리보다는 상대적 관점과 경험을 중시했어요

인문주의: 개인의 내면 성찰을 중시하고 자기 자신의 솔직하게 들어내는 글쓰기를 시도해서 수상록이라는 최초의 자기 성찰 문학을 마련함

문화 상대주의: 신대륙 원주민의 풍습을 야만으로 치부하지 않고 유럽 사회의 폭력성과 비교하며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했어요

죽음과 삶에 대한 태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삶 자체를 목적이자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였어요.

모순투성이인 자신을 뻔뻔하게 인정하라

몽테뉴는 자신의 책에서 이렇게 말하는데 "나는 나 자신을 그릴 뿐이다" 그런데 그 그림이 참 묘한데 어떤 페이지에서는 자신이 용감하다고 적어두고, 몇 장 뒤에서는 그 용기가 사실은 허세였다고 고백한다. 어떤 날은 인간을 신뢰한다고 쓰고, 다른 날에는 인간만큼 변덕스러운 존재가 없다고 한탄한다. 그는 이 모순을 지우지 않았다. 오히려 그대로 두었다. 모순이야말로 자신이라는 존재의 가장 정직한 얼굴이라는 듯이.

생각해보면 우리는 어릴 때부터 일관성을 미덕으로 배워왔다.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고.. 어제의 결심이 오늘의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 한 번 정한 길은 끝까지 가야 한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우리 안의 작은 변덕 하나에도 죄책감을 느낀다.

말과 행동이 다른 어느 부분, 겉모습과 속마음이 어긋나는 어느 지점, 그것을 숨기느라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쓰고 있는가. 한번 솔직하게 들여다보면 의외로 그 모순들은 그렇게까지 끔찍하지 않다. 오히려 그것들이야말로 당신을 살아 있게 하는 결들이다. 모순이 없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조각상이다. 그리고 조각상은 아무리 아름다워도 숨을 쉬

목적지에 닿지 못해도 인생은 무너지지 않는다.

몽테뉴는 한 가지 주레를 잡고 글을 쓰기 시작하지만 글의 중반에 이르면 어느새 전혀 다른 이야기로 빠져 있다. 친구의 죽음에 대해 쓰다가 갑자기 고대 로마의 식습관으로 넘어가고, 교육에 대해 논하다가 자기 신장결석의 고통을 꺼내 든다. 어떤 학자들은 이 산만함을 두고 '구성의 결함'이라 평했지만 그가 우리에게 남긴 것은 책을 완성해 나가는 것이라 생각하고 계속 어느 생각, 문장을 추가해 나가게 됩니다.

우리의 인생은 어느 한 시점에 완성되는 작품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 여백에 새로운 문장이 추가되는 영원한 초안이다. 따라서 당신이 지금 어떤 일을 시작하려다 ㅁ아설이고 있다면 한 가지를 기억해 두면 좋겠다. 그 일을 끝까지 해내지 못해도 괜찮다는 것을. 시작했다가 중간에 멈춰도 방향을 바꿔도, 처음의 목표와 전혀 다른 결과에 도달해도, 그 모든 것이 다 당신의 인생이라는 것을..

감정을 완벽히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

우리는 어릴 적부터 한 가지 신화를 주입받으며 자랐다. 이성으로 감정을 다스릴 수 있다는 신화, 화가 나도 참아야 하고, 슬퍼도 의연해야 하며, 두려워도 태연한 척해야 한다는가르침, 그 가르침은 어른이 된다는 것의 핵심처럼 여겼다. 감정을 통헤하지 못하는 사람은 미성숙한 사람으로 분류되었고 표정 하나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사람으로 칭송받았다. 그러다 누군가의 한 마디에 마음이 무너진 날,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하지 않았는가.

나는 왜 이렇게 약한다. 왜 이런 사소한 일로 흔들리는가 왜 마음 하나 다스리지 못하는가..그 자책은 본래의 상처보다 더 깊은 두 번째 상처를 만든다. 슬퍼서 괴로운 것이 아니라 슬퍼하는 자신이 못마땅해서 더 괴로워지는 이중의 고통 우리 시댈의 우울은 대개 이 이중 구조를 갖고 있다.

그러니 그 무력함을 차라리 인정하면 어떨까? 나는 내 감정의 주인이 아니다. 나는 내 감정의 손님이다. 손님이 찾아오면 맞이하고 떠나면 보내주는 것.







나에게 주어진 만큼만 감당하며 사는 법

스스로를 사지로 몰아넣는 가장 큰 원인은 자신의 세력적, 심리적 한계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지 않으려는 고집에 있다. 한계를 인정하는 것은 곧 나약함이나 패배로 치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계는 굴욕이 아니라 엄연한 사실일 뿐이다. 타고난 키를 바꿀 수 없듯, 하루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몇 시간분이라거나 동시에 마음을 쓸 수 있는 인간관게의 총량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은 그저 나라는 사람의 고유한 규격이다. 이 사실을 부정할 때 우리는 영혼을 쥐어짜기 싲가한다. 더 견뎌라 더 채워라, 한계를 돌파하라며 스스로를 채찍질하다가 결국 몸과 마음이 차례로 부서지고 마는 것이다.

몽테뉴는 인간이 자신의 한계를 인정할 때 비로소 자유로워진다고 말했다. 그는 『수상록』에서 “자신의 분수를 아는 것이 가장 큰 지혜다”라고 강조한다.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욕심내고, 그 안에서 평온을 찾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성숙이다. 완벽을 추구하며 자신을 몰아붙이는 대신, 주어진 몫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태도는 오히려 삶을 단단하게 만든다.

몽테뉴의 생각을 읽어내려가면서 무조건적인 노력이 미덕이라 강요받는 사회 속에서 우리가 그 목적지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타인에게 맞춰서 생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았고 그 과정에서 진정 내가 가고자 하는 모습은 어디고 어디까지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부분인지를 생각해 보게 된 책이었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실수하고 후회하는 나에게, 이 책은 위로가 되었던 책입니다. 삶을 조금 덜 완벽하게, 대신 더 가볍게 살아도 괜찮다고 말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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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유전자 - 선천적 지능을 압도하는 후천적 엘리트들의 환경 설계 법칙
다나트 지음 / 모티브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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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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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우리는 많은 차이를 '유전자'라는 말로 설명합니다. 공부도 유전자, 노력도, 유전자, 집중력도 끈기도 결국 타고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정말 한 사람의 가능성은 태어날 때 이미 정해지는 걸까요?


이 책은 그 질문 앞에서 족므 다른 답을 제시하는데요 천재성을 물려받지 않고도 압도적인 궤도에 올라선 이들은 분명 존재합니다.

저자 다나트는(구독자 20만 명을 모은 대학 정보 유튜브 채널 다나트 운영자) 전국 70여 개의 대학 캠퍼스를 직접 걸으며, 학생들이 어떤 환경 속에서 자라고 변화하는지 관찰해왔습니다.

저자가 발견한 차이는 단순한 지능이나 성적, 타고난 배경만이 아니었습니다. 엘리트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길러집니다

그들을 성장시킨 것은 물려받은 유전자가 아닌 환경 속에서 후천적으로 새겨진 '엘리트 유전자'라고 말하고 있어요

엘리트는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사람의 가능성은 타고난 능력만으로 결정되지 않았다. 더 큰 차이는 그 사람이 어떤 환경에 놓여 있었느냐에서 만들어지고 있었다.

여기서 말하는 유전자는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DNA가 아니라 어떤 호나경에 오래 놓인 사람에게 후천적으로 새겨지는 또 하나의 DNA다.

대학이라는 환경이 사람 안에 어떤 유전자를 새겨 넣는지 보이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는 70개 넘는 대학을 직접 찾아다니며 깨닫게 된 대학의 차이와 그 차이가 사람을 어떻게 바꾸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인프라의 진짜 힘은 거창하지 않다. 학생의 하루를 조금씩 바꾼다. 10분 더 머물게 하고, 한 끼를 안 나가고 먹게 하고, 잠깐 쉬었다가 다시 앉게 하고, 밤에도 학교 안에 있게 한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대학 4년은 이런 작은 시간들의 총합이다.

따라서 대학을 볼 때 간판이 아닌 환경을 사라

수험생이라면 대학 이름만 보지 말고 그 대학이 당신에게 어떤 4년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봐야 한다.



경쟁은 사람을 재설계한다.

경쟁의 무서운 점은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데 있지 않다. 인간의 기준 자체를 바꿔버린다는 데 있다. 처음에는 불가능해 보엿던 일들이, 어느 순간 평범하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고등학교 때는 서울대 합격생 자체가 전설 같았다. 하지만 서울대 안에서는 서울대생 밖에 없다. 처음에는 해외 대학원이 엄청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주변에서 계속 유학 준비 이야길르 듣다 보면, 어느 순간 그것이 현실적인 선택지처럼 느껴진다. 처음에는 창업이 극소수 천재들의 영역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창업하는 친구들을 계쏙 보다 보면 인간은 점점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엘리트 집단의 힘은 바로 여기에 있다. 인간의 간으성 기준을 계속 끌어올린다. 그래서 상위권 대학 학생들이 특별해서 계속 도전하는 게 아니다. 그 환경에서는 도전의 기준 자체가 다르게 설정되어 있는 것이다.

좋은 관계는 나를 혼내지 않고 움직이게 한다. 상대가 대단한 말을 해서가 아니라 그 살마의 생활이 조용히 나를 건드리기 때문이다. 옆에서 꾸준히 공부하는 친구를 보면 굳이 잔소리를 듣지 않아도 노트북을 열게 된다. 매주 작은 프로젝트라도 해보는 친구를 보면 나도 뭔가 하나쯤 시작하고 싶어진다. 자기 일정을 잘 지키는 친구를 보면 약속과 마감에 대한 감각이 달라진다.

좋은 관계의 힘은 압박보다 자연스러움에 있다. 너도 해야지 라고 말하지 않아도, 그 사람과 함께 있으면 내가 조금 더 나은 쪽으로 움직인다. 약속을 잡으면 카페보다 도서관에 먼저 가게 되고, 대화를 하다 보면 불평보다 계획을 더 많이 말하게 되고 방학 이야기를 하다 보면 여행만이 아닌 인턴이나 프로젝트도 함께 떠올리게 된다. 이것이 대학 관계의 가장 큰 힘이다.

이미 대학은 AI 이전과 완전히 달라졌다.

계산도 AI가 더 잘한다. 요약도 AI가 더 빠르다. 레포트도 AI가 쓴다. 번역도, 자료 정리도 분석도 AI가 해준다.

그렇다면 대학은 이제 무엇을 봐야 할까

질문의 수준인가. 문제를 정의하는 힘인가, AI가 만든 답을 검증하는 눈인가, 아니면 끝까지 자기 언어로 책임지는 태도인가.

AI 이후 더 중요해진 것은 검증의 공동체다.

아이러니하게도 AI가 강해질수록 사람은 더 중요해진다. AI는 답을 준다. 문제는 그 답들 중 무엇을 믿고,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더 밀어붙여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일이다. 그리고 그 판단은 혼자 할 때보다 사람 사이에서 훨씬 더 잘 다듬어진다.

따라서 대학은 더 높은 차원의 것들, 즉 좋은 질문을 던지는 습관, 초안을 의심하는 태도, 답을 검증하는 눈, AI가 만든 문장을 넘어 자기 언어로 책임지는 힘, 더 높은 기준의 사람들과 부딪치며 성장하는 문화, 그리고 기술이 빨라질수록 더 중요해지는 인간적인 밀도.

그래서 이제 대학생에게 중요한 질문은 'AI를 쓰는가'가 아니다. 거의 모두가 쓰게 될 것이다. 진짜 질문은 그다음이다.

AI가 만들어준 첫 번째 답을 어디까지 의심할 수 있는가. 그 답을 누구와 검증할 수 있는가

요즈음 AI로 인해 대학이 의미가 있을지 고민했었는데 그 궁금증에 대해서 이해하는 책이였습니다. 그리고 엘리트는 특별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아닌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환경에서 만들어진다는 사실, 환경을 자신의 삶에 이식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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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롱이 이야기 - 아직 그리고 있습니다, 그 병아리
김진솔 지음 / 모티브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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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책서평 #책리뷰 #뽀롱이이야기 #김진솔 #모티브 #컬처블룸서평단

처음부터 완벽하게 해내는 사람이 있을까요?

자신에게 재능이 있다고 느끼게 된 것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삶을 버텨내는 사람이 생각해 내는 거 같아요.

13년이라는 시간 동안 귀여운 병아리 캐릭터를 만들어 낸 김진솔 작가의 성장 스토리 에세이 도서

김진솔 작가의 포기하지 않고 그려 내려간 뾰롱이를 통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입니다.

29번의 이모티콘 심사 탈락, 겹겹이 쌓여가던 약봉투, 그리고 낡은 원룸에서 퀴퀴한 냄새와 함게 현실을 도피했던 한 청년, 강박증에 시달리며 완벽한 동그라미를 그리려 애쓰던 저자, 뾰롱이를 그리고 있는 김진솔 작가의 고백 그럼에도..


이 책을 읽으면서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그린 만화로 시작된 캐릭터가 수많은 실패와 좌절 속에서 29번의 이모티콘 심사 후 끝내 얻은 성취할 수 있었던 작가님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 포장되어지지 않은 작가님의 진솔한 이야기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럼에도' 라는 태도로 다시 그림을 그리고 결국은 뾰롱이와 쪼롱이 귀여운 이모티콘을 완성하신 이야기

세상을 향한 진솔한 장면들을 뾰롱이를 통해 보여지는데요 넘 귀여워요

당신이 묵묵히 버텨낸 오늘 하루는 결코 무의미하지 않기를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하루가, 혹은 당신이 지나고 있는 계절이 얼마나 춥고 혹독한지 나는 감히 다 헤아리지 못한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진흙탕 속 제자리걸음인 것 같고, 당장 내일의 해가 뜨는 것조차 두려운 캄캄하고 외로운 밤을 홀로 보내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부디 이것 하나만은 기억해 주었으면 한다.

아무리 깊고 차가운 절망 속에 빠져 있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묵묵히 버텨내는 오늘 하루가 결코 무의미하지 않다는 것을.

당신이 좁은 방구석에서 외롭게 쌓아 올린 그 고단한 시간들은, 비록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언젠가 흔들리는 당신을 지탱해 줄 단단한 뿌리가 되어줄 것이다. 그러니 오늘 하루 나 자신에게 졌다고 너무 자책하지 않기를 바란다. 넘어졌다면 억지로 일어나려 애쓰지 말고 잠시 쉬어 가도 괜찮다. 뾰롱이와 쪼롱이의 동그란 온기에 기대어 편안하게 숨을 고르기를 바란다. 끝까지 살아남은 자는 결국 살아가게 되고, 기어코 자신만의 빛나는 길을 찾아내고야 마니까.

' 완벽하지 않다고 괜찮다. 넘어져도 괜찮다.

당신이 벼텨낸 오늘 하루는 당신을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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