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절반은 행복하게 살자 - 오늘보다 내일이 행복해지는 78가지 방법
주선용 지음 / 라이온북스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가끔은 다 알고 있는 말이지만 무언가에 홀리듯 그 말을 잊어버리고 자신을 세상 속에 내던지는 일이 있다. 노력해도 힘들어, 이건 불가능해, 내가 어떻게, 지금의 현실에서 나는 행복해 지기 힘들 거야 하는 마음들이 들 때가 있다. 이럴 때 이 책을 펴보면 다시 힘이 날 수 있을 것 같다. 모르는 말도 아니고 어디선가 들어서 이미 알고 있는 말이라도 그렇게 쉽게 읽히고 마음에서 멀리하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들 그 것을 찾아내고 다시 읽으며 마음을 다잡게 만드는 것들 그런 글들로 가득한 읽으면서 절반쯤은 먼저 행복해 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글들을 읽으며 다시 행복해 질 준비를 해보자.

 

행복의 절대기준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아마도 행복에 대한정의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일 것이다. 행복은 철저히 개인의 기준에서 선정이 되며 그 기준역시 다른 사람에게는 힘들고 조금은 가벼운 것일 수 있지만 당사자에게는 가장 중요하고 핵심 포인트가 되는 것이기에 행복에 대한 이야기는 항상 조심스럽다. 그렇기에 일반론 적일 수 없으며 보편적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가 된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닙니다. 웃으면서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라는 말처럼 우리는 그렇게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다. 자신의 기준을 만들고 남과 비교하는 일을 삼가며 자신이 만든 최고의 가치를 찾아가고 일정한 금전적인 기준을 만들어 살아가는 일 그 것이 아마도 행복을 만들어 가늘 길 같습니다. 100억의 돈을 가진 사람이 꼭 행복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1억에도 넘치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저 한 끼 식사에 행복해 하는 사람도 있지만 넘치는 음식 앞에서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도 많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보는 것이 아마도 행복을 찾아가는 출발점이 아닐까합니다. 자기 자신도 모르는 기준을 찾기는 어려우니 말입니다. 그렇다고 실망하기는 이릅니다. 책이 말하는 대로 한 번 실천을 해보는 것입니다.

 

행복하다고 말하면, 진짜 행복해진다. 성공한다고 말하면, 진짜 성공한다. 자신을 최고라고 말하면, 진짜 최고가 된다. (240쪽)

 

말하는 데 힘들어 갈일 없습니다. 하지만 말을 자주 하다 보면 정말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된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게 되는 경험들이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 그렇게 하다 보면 조금은 넉넉해 질 것 같습니다. 어쩌면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같은 방법으로 실천해 보는 것입니다. 그럼 긍정의 에너지가 몸에 쌓이지 않을까요?

 

“어떤 자질을 갖고 싶으면 그것을 이미 가지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라는 미국의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 William James의 말처럼 우리는 우리가 쾌활하고, 유쾌하고, 즐겁고, 행복한 사람인 것처럼 자주, 크게, 마음을 활짝 열고, 웃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정말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 (38쪽)

 

스스로 긍정적인 말과 행동 많은 78가지의 지침 중에 제가 뽑아낸 두 줄 입니다. 이 두 줄만 잘 실천을 하여도 조금 행복하게 살자는 저자의 제목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입니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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