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그 성취의 기술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 김영사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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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설정과 달성에 관한 가장 강력하고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책.저자 자신의 송두리째 뒤바꾸고 전세계40여 국가에서 수백만의 삶을 변화시킨 브라이언 트레이시 성공프로그램의 진수가 담겨 있다.이 책에는 각 개인이 스스로 선택한 목표를 향해 나아기는데 있어 당장 할용할수 있는 입증된 21단계 행동지침이 제시된다.

목표와 관련된 서적은 시중에 난무하다.저자 자신의 노하우부터 성공한 사람들의 노하우를 단순히 옮겨적는 책까지 너무도 많은 서적들이 즐비해서 그중에 양서를 가리기는 책을 많이 접해보지 않는사람이라면 혼란스럽기 그지없다.저자 자신이 접시닦이,막노동,온갖 잡다한 일을 해보면서 지금의 브라이언 트레이시를 정상으로 있게 해준  저자 자신만의 성공원리들을 하나씩 풀어놓고(사실 브라이언 역시 나폴레온을 비롯한 성공학서적원리들을 몸소 실천하고 거기서 약간 첨가하거나 뺀 내용이긴하다) 있는 이 책한권만으로 지금의 삶을 뿌리뽑을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는듯하다.나역시 지금까지 많은 책들을 접하면서 브라이언트레이시만큼 내게 큰 내적인 영향력을 준사람은 드물다.

이 책을 읽고 마음의 변화를 일으켜 자신의 삶을 성공으로 이루는 인생성공을 이루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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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최인철 지음 / 21세기북스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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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문명화되고 편리해져가고 있다.세상이 이렇게 진화되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점점 더 무기력해지고 있는듯하다.

프레임..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다....이 문장을 읽는 순간 읽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을 바라보는 내 마음의 창도 행복의 프레임으로 바라볼수있을까라는 마음에서이다.이책에서는 프레임만 바꾼다면 세상이 점점 퇴화하더라도 행복할수있다고 한다.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프레임을 바꿀수있을까?

그것은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도 우리의 행동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프레임을 의식적으로 긍정프레임으로 바꿔나가야 한다는 것이었다.무의식에 뿌리박혀있는 부정프레임을 의식적으로 꺼내 긍정프레임으로 리프레임해가면서 습관화해야한다는 단순한 원칙이었다.계속해서 노력해 나간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무의식의 공간에는 긍정프레임으로 바뀌어 있을거라는 것이 저자의 논리였다.나는 정말 그 경지까지 노력해볼것이다.프레임을 바꾸는 것이 앞으로 내 삶에있어서도 발전적일거라는 확신이 들기 때문이다. 

내마음에 지혜의 프레임이 습관화 될때까지 이 책을 두고두고 보면서 간직하려한다.그렇다면 언젠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지금보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지않을까한다.

인상깊은 구절:프레임은 주변의 사소한 물건들을 통해서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행동을 좌지우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프레임은 단순히 "마음먹기"에만 달린 문제가 아닌것이다.우리 주변의 물건들이 단순한 생활의 도구가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결정짓는 프레임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고 나면 물건에 대한 우리의 선택은 더욱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말하는 평가나 내용들을 들어 보면,다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정보를 준다기 보다는 우리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더 많이 드러낸다.그러니 자기 주변에 남을 헐뜯는 사람이 많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그 주변 사람이 실제로 남을 헐뜯는 사람이어서 두려운 것이 아니라,그 사람 자신이 남의 허물을 습관적으로 들춰내는 사림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반면에 세상은 아직 살 만한 곳이고 자기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다고 말하는 사람은 가까이 해도 좋다.그 사람은 누구와 있어도 상대방의 장점부터 보기 때문이다."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옛말이 기가 막히게 들어맞는 셈이다.

어떤 프레임으로 제시되더라도 똑같은 결정을 내릴 수있는 능력,바로 그 능력이 경제적 지혜의 핵심이다.자신의 선택이 잘못된 것 같을 때 자신의 성격을 탓하기보다는 그 선택이 어떻게 프레임되어 있는지부터 살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여러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성인기의 성취라는 것은 그것이 어떤 영역이든 "중단없는 노력"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있다.너무나 적절한 지적이다.반복의 위력은 결코 과소평가될 수 없다.프레임을 바꾸기 위한 리프레임 작없이 이와 같다.한번의 결심으로 프레임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그것이 습관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리프레임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해야 한다.프레임은 단순한 마음먹기가 아니다.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근육을 늘리듯이,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새로운 프레임을 습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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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르바이트로 12억 벌었다
조인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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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눈에 끌렸다.아르바이트로 12억을 벌다니...과연 무슨 아르바이트를 했기에라는 궁금증으로 이책을 읽게 되었다.나도 지금 하는것이 아르바이트다.그런데 고작해야 100만원 안팎으로 무슨 12억까지 벌수있단말인가?그 해답이 궁금해서 이 책을 펼쳐보았다.

역시 내 예상대로 12억은 순 아르바이트로만 번것이 아니었다.대학교,대학원을 다니면서 7년동안 꾸준히 아르바이트로 모은돈은 1억5천만원이고,12억은 1억5천이라는 종자돈으로 부동산투자를 해서 번것이었다.그래도 1억5천만원이나 끈기있게 아르바이트를 해서 모은 저자의 집념이 대단하다.

이저자가 이렇게까지 집념이 생긴이유는 공사판에서 김씨아저씨의 모습에서 느낀 미래의 자기모습을 생각하면서부터이다.나 또한 저자처럼 공사판에서 현실을 느끼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어서 이저자의 생각에 많은 동감을 하였다.그러나 앞으로의 삶을 의미있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다만 그삶의 방향과 목표가 달랐을 뿐이다.저자는 돈이 없다면 학벌이 있어야 하고,학벌이 없다면 돈이라도 있어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자기보다 몇십년이나 어린 김씨아저씨가 아들뻘되는 사람한테 굽실거리는 모습을 통해 현실의 모습을 인식하기 시작하면서....성공하기 위해서는 돈과 학벌중 어떤것을 선택할꺼냐는 질문에서 난 저자와 달리 학벌과 능력 그리고 그 이후의 돈 모든것을 두루갖춘 삶을 선택했다.그래서 난 현실을 즐기는 동시에 부자가 되는 삶을 살것이다.물론 쉽지않을것이란것도 알고 아르바이트자체가 가치없다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다만 세상에는 많은 일들이 있고 내가 좋아하고 즐길수 있는 가치있는 일도 있을것이라 생각되기에...나는 열정을 갖고 노력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는것이다.

전체적으로 나는 이 저자의 삶을 그리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는 않는다.물론 배울만한 점은 많이 있다.불필요한 소비를 하지 않는 습관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끈기있는 저축등....그렇지만 이러한 젊은날의 집념어린 저축보다 자신에 대한 투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헨리포드도 "지위향상에 재산을 아끼지 마라.젊은이가 해야 할 일은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사용하여 장차 쓸모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지식을 모으고 훈련하는 것이다.은행에 넣어둔 돈은 당신에게 아무것도 주지 못한다.자신의 발전을 위해 돈을 써라.유용한 일에 쓰고도 남는다는 것은 노인들이나 할 소리다."라고 말한바 있는것 처럼 젊은 날은 모으기 위해서 사는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투자,즉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쓰는것이라고 생각한다.저자가 자신의 삶에 대해 말하면서 주위에는 지금의 자신을 부러워하고,겉멋들어서 자신의 눈높이에 맞는 일을 찾으려고 시간을 낭비하여 지금은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비교해서 자신의 선택이 현명한것이라는 설명을 붙인듯하지만 주위에는 자신의 힘으로 자신에 대한 투자와 그리고 젊은날에 필요한것과 의미있는 추억을 위한 여행과 친구사귀기등과 같이 쓸것쓰면서도 지금의 저자보다 물질적으로 부유한 사람이 있다.나는 그런 사람이 될라한다.그렇지만 이 저자에게도 분명 많은 것들을 배우고,실천해야 할것들이 있기에 이 저자에게도 큰 고마움을 가진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이 책에서 열심히 사는 저자의 성실성을 배운다면 얻을건 있다.그렇지만 삶의 가치관과 꿈에 대한 접근방법은 젊다면 가능한 현실적인 눈으로 자신의 삶을 바라보지말고 현실과 이상이 균형된 보다 원대하고 높은 꿈을 위해서 지금의 자신을 계발시켜나가는것이 장기적인 관점으로 볼때 더 가치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인상깊고 내게 가르침을 준 구절:절약하는 삶이 너무나 어렵고 힘들 때는 비교 대상을 확 낮춰볼 필요가 있다.눈을 낮춰 더 낮은 곳을 둘러보면 빠듯한 삶이 상대적으로 견딜 만해진다.더욱이 허리띠를 바짝 더 졸라맨 채 소비하고 싶은 욕구와 싸워가면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답은 금세 나왔다.맹목적인 돈벌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던 것.돈은 내가 세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단은 될지언정 목표는 될 수 없었다.세상에 가치 있는 인간으로 살아남으려면 확실한 꿈과 분명한 목표를 가져야 했다.

실직한 친구들이 걱정스러워 조심스레 이런 말을(아르바이트하라는말) 건네면 너 나 없이 버럭 화를 낸다.그들의 논리는 아주 간단하다.양복 입던 몸에 기름 때 절은 옷을 입힐 수는 없다는 것.이런반응을 접할 때면 더 이상 아무 말도 떠오르지 않는다.오히려 그들의 말을 들을 때마다 한때 그토록 원망했던 보잘것 없는 내학벌과 조건이 거꾸로 고맙게 느껴졌다.나도 그들처럼 소위 명문대라는 곳에 들어갔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아마 대학4년내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잘나고 똑똑한 줄 알았겠지.

부디 쓸데없는 자격지심에 사로잡히거나 남의 시선을 의식해 소중한 젊은 날을 헛되이 흘려보내지 말기 바란다.지금 당장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자.처음에는 미약한 것 같아도 그 끝은 창대할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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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나만 따라와! - 영어 제대로 고수되기
Furuici Yukio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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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저자는 실무에서 사용할수 있는 영어 실력항상법에 중점적으로 다루었기 때문에 언뜻 즉효성이 없는 학습법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토익,토플등 시험에 대한 실력도 늘려줄거라는 사실을 알수있다.

진심으로 영어공부를 하려는 사람과 꾸준히 해도 시험이상의 영어실력이 늘지않는 사람,종합적인 영어실력을 갖추고자 하는 직장인은 이글을 읽는 다면 많은 도움을 얻을수있으리라 생각된다.그러나 단기간에 토익,토플을 준비하거나 대입을 위한 수능을 준비하는 고3수험생들은 이 책이 단기적으로 도움이 되지않는다.왜냐하면 이책은 시험잘보는 기술에 대해서는 어떠한 정보도 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저자 자신도 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공부를 하지 않아서 딱히 조언해주기에도 한계가 있는듯하다.

이책을 읽는다면 공부가 아닌 재미로 영어를 학습할수 있는 많은 방법을 저자를 통해 얻을수있을것이다.나 또한 이 저자의 방법론을 많이 벤치마킹하여 학습을 계획해서 도움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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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
정찬용 지음 / 토스북(TossBooks)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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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저자의 공부법은 옹호하는 사람과 비판하는 사람이 극명하게 나누어져있다.기존의 영어학습법에 대한 강한 비판과 저자가 생각하는 영어학습은 상당한 극차를 보인다.개인적으로는 이저자의 비판내용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감한다.그러나 학습법에 관련된 저자의 노하우는 무조건 믿고따르기에는 위험성이 있어보인다.그리고 저자 특유의 확신의 말투가 어찌 신뢰성이 떨어진다.자신의 의견에 대한 무조건적인 확신이 객관성을 잊어버린듯한 시각이 들기도 해서일까?그리고 각 개개인에 맞는 영어학습법의 방향은 올바른 방법이 있다고 해도 모두에게는 일관적으로 통할수없다고 생각한다.아이들이 언어를 학습하는 과정을 성인에게도 적용한다면 상당히 위험한 일이아닐까?나름대로 저자의 설득력있는 근거를 제시했음 해도 불구하고 자신의 방법에 대한 강한 확신이 좁은 소견이라는 생각도 들었다.결론적으로 자신의 언어 학습 경험에 비추어 모든것을 조언하는 방법은 모든사람에게 통하는 보편적 학습법의 관점에서 보면 상당히 위험한 견해라고 생각됐지만 영어에 대한 저자의 새로운 시각을 통해 학습법에 관해 다양한 생각을 할수있게했다는 점에서는 높이 평가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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