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없었습니다.나아가고자 하는 목표도 없었습니다.남들이 다 하니 불안한 마음에  목적의식없이 그냥 하는 학교 공부...어느날 저는"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꿈도 없이 내가 지금 뭘하는건지 한심했습니다.이렇게 가다가는 이런저런 의미없는 인생을 살겠다라고 느낀거지요.

그러다가 그러한 생각끝에 내가 좋아하는 일에 내 자신을 내 던지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꿈을 갖고 열정을 태워 자신의 일에 매진하는 모습을 가진 사람들을 볼때마다 나도 무언가 꿈을 가져 도전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러다 보니 도대체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가에 대한 질문이 생기기 시작했지요.남들은 제갈길 다가는 것 같은데 나는 왜이리도 방황하고 길을 못찾지라는 압박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그러다가 이러한 내 자신의 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모색하기 시작했습니다.대부분 책에 의해 찾게 되었어요.수많은 경험을 몸을 내던져 뛰어가며 느끼고,그러한 과정에서 꿈을 찾아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만 저의 경우에는 직접적인 경험보다 오히려 간접경험인 책으로 인해서 하고 싶은 분야를 찾게 되었지요.

그렇게 찾은 꿈이 거창한 꿈은 아닙니다.어떻게 보면 남들이 불쾌해할수도 있는 지극히 물질적인면이 강하게 뭍혀있습니다.그러나 저의본능이,저의 열정이 살아나는 분야이기에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건 이 분야에 미치자라는 생각이 강하게 자리잡기 시작했지요.

사람이 수많은 길 중에서 하나를 택하고 살아가게 되기까지는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우여곡절이 있게 마련입니다.방황하다가도 자기 마음의 어떤 힘이 작용하여 마침내 그 방황을 끝내기로 결정을 내기게 됐습니다.물론 아직 25살의 젊은 나이기에 살아가면서 일부 수정될수도 있습니다만 꿈과 완전히 어긋나지는 않을거라 확신합니다.

수많은 지식과 삶의 간접적인 모습이 담겨있는 책... 너무 감사합니다.단 4년전이라면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은 꿈조차 꾸지 못할정도로 세상에 그리고 인간사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몰랐던것 같습니다.그런의미에서 책은 내 인생의 멘토역할을 해준것 같다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나의 꿈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돈"이라는 물질적인 요소의 도움이 필요합니다.그래서 20대 그리고 30대는 자본주의 시스템에 돌아가고있는 지금 이 시대의 흐름을 공부하며 금전지성을 키우려 하고 있습니다.꿈을 향한 도전,지금은 무모해 보이고 실현가능성이 없어 보이지만 낮은 단계부터 서서히 노력해서 목표에 다가간다면 어느새 원하는 꿈에 도달할수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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