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강하다.

4일간의 부자수업
아시카와 마사오 지음, 이혁재 옮김 / 글로세움 / 2007년 2월

 제목이 혹했다.그리고 책도 얇은 이유도 있었다.그래서 처음부터 서서히 읽어내려가기 시작하면서 괜찮다싶다는 생각이 뇌리에 스치기 시작했다.

소리없이 강하다라는 소리가 있다.그런데 이책은 짧지만 강하다.짧은 이야기속에서 정말 나는 엄청 많은걸 깨달았다.이책을 다읽고 난 느낌은 나도 행복해질수있고,부자가 될수있다는 확신이었다.정말 글의 힘은 대단하다.가슴속 잠재된 있던 나의 열정과 욕망을 끌어냈기 때문이다.때때로 힘들때 읽는 글이 인생을 바뀌놓는다.이책은 내게 그러한 글중 하나이다.